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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관광안내소 (공항 064-742-8866, 제주항 064-758-7181) 2. 제주도 관광진흥과 (064-746-0101) 3. 제주도 관광협회 (064-742-8861) 4. 항공사 (대한항공 1588-2001 / 064-742-5685, 아시아나 1588-8000 / 064-743-2626) 5. 여객선 (제주 064-720-8520, 서귀포 064-733-0117) 6. 시외버스터미널 (제주 064-753-1153, 서귀포 064-762-3248) 7. 자동차대여업체조합 (렌트카 064-746-2294) 8.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064-722-0274) 9.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064-744-2793) 서귀포종합관광안내소 국번없이 1330 , 735-3526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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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13회 제주국제관악제(2009.08.12~20) http://cafe.naver.com/jejutip/184469 이호테우축제(2009.08.07~09) http://cafe.naver.com/jejutip/184458 도두오래물수산물큰잔치(2009.08.07~09) http://cafe.naver.com/jejutip/184449 제7회 효돈동 환경사랑 쇠소깍 검은모래축제(2009.08.01~02) http://cafe.naver.com/jejutip/184423 7, 8월 제주올레 길에서 만나는 공연 이벤트 http://cafe.naver.com/jejutip/189662 7월 삼양검은모래축제(2009.07.31~08.01) http://cafe.naver.com/jejutip/184420 제..
관광지 입 장 요 금 주 차 요 금 관람 비 고 성 인 청 소 년․군 인 어 린 이 승용차 시간 개인 단체 개인 단체 개인 단체 (분) 교육박물관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60 1/1,설,추석,월 휴관 국립제주박물관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60 1/1,월요일휴관, 5/1~12/31까지 무료입장 갓전시관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40 월요일휴관, 체험비 5,000원 건강과 성 박물관 9,000 7,000 관람불가(군인-노인요금적용) 무료 60 연중무휴, 19세이상 입장가능 경덕홈스프링스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60 연중무휴 기당미술관 400 350 300 200 150 100 무료 60 1/1, 설날, 화요일휴관 김녕미로공원 3,300 2,500 1,6..
◆합소오토캠프장 한겨울에도 따뜻한 물로 설거지와 샤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전기와 무선인터넷도 이용 가능하다. 유명산(864m)·소구니산(800m)·중미산(834m)·어비산(822m)으로 둘러싸여 캠핑장 전체가 산 울타리에 갇힌 듯한 분위기다. 어비계곡의 수려한 풍광도 자랑거리다. 시설은 비교적 단순하다. 본관 건물 맨 아래층에 야영장에서 곧바로 접근할 수 있는 화장실·샤워장을 만들어뒀다. 3~4인이 숙박할 수 있는 규모의 방 6개도 마련돼 있다. 메인 야영장은 예전엔 농지였다. 넓은 평지에 일정한 간격으로 사이트를 구분해 깔끔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설치하고 가로등도 달아 밤에도 편안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야영비는 1박당 2만원. 2박부터 하루에 1만..
오토캠핑 개념 오토캠핑이란 야외에서 특별히 주거용으로 설계, 개조된 자동차와 텐트를 이용하여 임시막사를 세워 야영하는 여가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과거에는 문명의 이기로부터 멀리 떨어져 거친 자연으로 되돌아가 자연과 더불어 고된 생활을 즐기는 소수인들의 취미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전 세계 대다수의 평범한 가족들이 휴일을 보내는 전형적인 여가활동이 되었다. 특히,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주5일 근무가 일반화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레저를 즐기려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오토캠핑은 더욱 새롭고 흥미있는 선진국형 레저가 될 것이다. ■ 오토캠핑 기본원칙 ▲ 목적과 목표 무작정 떠나는 여행일지라도 나름대로의 목표가 있고 행선지가 있다. 더군다나 오토캠핑은 자신이 직접 캠핑카 혹은 자가 차량을 이용하기..
수세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 잘 갖춘 캠핑장 등장 리조트보다 훨씬 싸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제격’ “초딩시절 아버지 따라 캠핑을 다녔죠. 숲속에 텐트를 치고 지냈어요. 그때의 밤하늘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지난 13일(토)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만난 은철수(40·인천 계양구 작전동)씨. 은씨 가족은 한달여 전인 지난 5월 처음 캠핑을 시작한 초보다. 어릴 적 추억을 아이들에게도 물려주고 싶어 캠핑을 시작했다. 아내 신영은(33)씨, 8살·6살·4살 세 자녀와 함께 한달여 만에 벌써 네번째 캠핑을 나왔다. 이전까지는 주로 시설 좋은 펜션·리조트를 찾았다는 은씨 가족이 캠핑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 “기본 장비만 갖추면 리조트보다 훨씬 싸게 자주 주말여행을 할 수 있고, 자연 속에서 아이들에게 ..
춘분이 지나며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졌고,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완연한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올해 개나리는 3월31일, 진달래는 4월3일, 벚꽃은 4월7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남산순환로 벚꽃길 등 89개 노선 145㎞ 구간을 ‘서울의 봄꽃길’로 선정ㆍ발표했다. 올해 시가 선정한 ‘서울의 봄꽃길’은 노선에 따라 공원 내 꽃길 27개 노선(서울숲, 사직공원, 남산공원 등), 가로꽃길 28개 노선(강북구 솔샘길, 도봉구 마들길, 강서구 곰달래길, 은평구 증산로 등), 하천변 꽃길 28개 노선(중랑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등이다. 아울러 시는 봄꽃길 노선을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봄꽃길, 나들이하기에 좋은 봄꽃길, 색다른 꽃을 ..
기차이용시 이동경로 - 용산역 - 홍성역, 홍성시외버스터미널 - 안면도 1. 용산역 - 홍성역 무궁화, 9500원, 2시간20분 소요 새마을, 14000원, 2시간 소요 2. 홍성역 - 홍성버스터미널 홍성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홍성시외버스터미널 3. 홍성시외버스터미널 - 안면도 안면도행 13;20, 15;10, 17;45 버스이용시 이동경로 남부터미널 → 안면도 서울에서는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남부터미널기준 06:40 / 07:20 / 08:40 / 09:20 / 10:00 / 11:20 / 11:50 / 12:30 / 14:00 / 15:00 / 16:00 일반요금 : 9400원 I 중.고생할인요금 : 7500원 3시간
강남권 양재IC →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 일산외곽 순환도로 → 서서울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방조제 → 안면도 - 양재IC~서서울IC까지 약45km 약35분소요 - 서서울IC~홍성IC까지 약102km 약1시간5분소요 - 홍성IC~안면도까지 약36km 약50분소요 - 총 약 190km 2시간30분소요 강북권 서울외곽순환도로 → 서서울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방조제 → 안면도 - 서울외곽순환도로~서서울IC까지 약 58km 약45분소요 - 총 약200km 2시간 40분소요 강서권 서부간선도로 → 안산 → 발안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 방조제 → 안면도 - 서부간선도로~발안IC까지 약44km 약 35분소요 - 발안IC~홍성IC까지 약..
안면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섬이다.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안면도 서쪽해안은 해수욕장들의 전시장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해변이 참 아름답다. 편의상 백사장ㆍ안면ㆍ꽃지ㆍ샛별ㆍ장삼ㆍ바람아래 해수욕장 등으로 이름지어 부르고 있지만 실은 하나의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수욕장이 끝날 즈음에는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이를 지나면 아름다운 갯마을이 이어지면서 작은 구릉이 나타나는가 하면 이내 또 다른 해수욕장이 나타난다. 끝없이 이어지는 안면도 해변은 해수욕이 끝나는 가을철이 되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의 장으로, 연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낙조를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일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사장 꽃지해수..
보통 주말을 낀 금.토요일은 전망좋고, 시설좋은 펜션 방잡기는 쉽지 않다고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애써 찾아도 전화해보면 예약이 일치감치 끝난 펜션들이 많아 일일이 전화해보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바쁘고 정신없을때는 펜션예약사이트를 이용해서 빈방검색으로 우선 예약이 가능한 객실부터 확인한 다음 , 거꾸로 펜션의 환경이 좋은지, 가격은 적당한지, 시설이 좋은지를 고르시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일일이 전화로 확인하다가는 하루종일 전화해도 방 없다는 대답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ㅠ 이런 펜션예약사이트 이용하실 때는 님께서 걱정하는 것처럼 사기사이트인지 걱정이 되실텐데요, 평소에 괜찮다 싶은 펜션예약사이트 한두개 정도 즐겨찾기 해 놓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펜션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객실..
:: 경기권 [용문산] '경기의 남설악'이라 불리는 단풍 명산. 주차장에서 용문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울창한 단풍 터널이 형성돼 있다. 붉은 단풍과 더불어 수령 1,100년 된 은행나무의 노란 잎이 용문사 단풍의 절정을 알린다. ㅇ Enjoy Point(등산) 용문사에서 상원사를 거쳐 윤필암 터를 돌아 연안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을 등산로로 인기가 높다. ㅇ 절정기 10월 30일경 ㅇ 문의 031-773-5101~5(양평군청) [소요산] 수도권 제일의 단풍 비경을 자랑.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산세가 아름답고 가을 단풍이 좋아 금강산의 축소판이라 불린다. 등산로가 시작되는 입구에 있는 일주문에 커다란 단풍나무가 있어 힘들이지 않고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ㅇ Enjo..
덕수궁 돌담길 돌담길 사이의 운치있는 낙엽길 운치 있는 산책 코스로 손꼽히는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을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걸어가면 헤어지게 된다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지만, 여전히 연인들에게 데이트 명소랍니다. 덕수궁 담장을 따라 쭉~ 이어지는 노란 은행잎이 장관. 은행잎이 흩날리는 곳을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들으면 걸으면 낭만만점이에요! 고풍스러운 건물과 벤치가 있어 산책하다 쉬어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멋진 야간 조명도 있어 야간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없답니다. 손잡고 거닐면 추억이 되버리는 덕수궁 돌담길을 낙엽 밟으면서 산책해보세요.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옆길~정동사거리 여의서로 노랗게 물든 벚나무길 은행나무와 붉은 단풍이 발길을 붙잡는 여의서로. 길 양쪽에 자리잡은 가로수는 분명 벚..
주전골 설악의 단풍 중에서도 가장 짙고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주전골은 옛날에 주전을 주조하던 곳이라 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주전골은 오색약수에서 약 15분 거리인 성국사를 지나면 붉은색, 갈색 등으로 물든 단풍 길이 계곡 사이로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등산길이 약 3km의 짧은 구간이지만 설악산과 점봉산이 만나는 계곡으로 ‘남성미’ 넘치는 설악의 단풍과 대조되는 점봉의 ‘여성미’ 넘치는 단풍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라 하겠다. 또한 돌아가는 굽이마다 약수가 흘러나오고, 철다리 아래 단풍 든 계곡물에선 갈색 산천어가 생생히 뛴다. 가을 산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회색 기암절벽 위로 착 달라붙은 돌단풍. 계곡 초입으로부터 주전골 최고의 비경이라는 선녀탕과 용소폭포, 12폭포 등지를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
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 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 되어 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
추월산. 이름부터가 참으로 예쁘다. 가을산이요, 달빛산인 추월산은 4계절 가운데서도 추경(秋景)이 으뜸으로 꼽힌다.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화사하게 단장한 모습과 은은한 달빛 아래 매혹적인 풍광으로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뿐 아니라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 산 전체가 거대한 기암이 성벽을 이룬 형상과 절벽 사이사이로 보이는 암자를 바라보면 일순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추월산 산행코스는 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시작, 왕복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정상에 올라보면 산 아래 끝없이 펼쳐진 푸른 송림과 거울처럼 맑은 담양호가 잔잔하게 펼쳐지고, 형형색색의 풍경이 온통 원색의 물감을 뿌려놓은 듯 일대장관을 이룬다. 여기..
늠름한 모습의 능선과 산자락을 물들이고 있는 단아한 단풍을 만나고 싶거든 가리산을 가보자. 춘천과 홍천의 경계에 있는 가리산은 한마디로 품위 있는 산. 그런 탓에 해마다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여느 산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는 가리산만의 단풍 내음을 은근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느껴 볼 수 있는 산이다. 홍천에는 가리산의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의 단풍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 있다. 단풍색깔을 온전히 담고 흐르는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기면서 가을향취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골짜기인 용소계곡이 바로 그 곳이다. 용소계곡 트레킹은 여행 일정에 여유가 없는 여행객들 그리고 산행에 별 생각이 없거나 혹은 그 반대로 가리산 산행 후에도 아쉬운 느낌이 남는 여행객들을 위한 가을여..
‘내장산’ 은 누가 뭐래도 남도 최고의 단풍명소. 허나 단풍철이면 몰려드는 인파들로 북적되는 내장산 지구를 대신해 비교적 여유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정답은 바로 장성 백양사다. 백양사 단풍은 특히나 붉디 붉은 애기단풍으로 유명하다. 애기단풍은 단풍잎의 크기가 어른 엄지손톱만큼 작고 유난히 색이 선명해 붙여진 이름으로 백암산 일대에서만 자생하는데 눈부신 색상으로 물든 단풍과 파랗게 펼쳐진 비자림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사의 경치는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낸다. 백양사 단풍은 매표소에서 백양사에 이르는 산책로와 쌍계루, 학바위 등 백양사 주변의 단풍이 붉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가장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모습을 했다고 해서 '학바위' 라 불리는 곳..
경북 청송 주왕산은 사계절 내내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났지만 기암과 크고 작은 담소에 단풍이 곁들어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내는 단풍철이 가장 으뜸으로 꼽힌다. 주왕산의 단풍은 고도차가 크지 않아 정상에서 물들기 시작한지 2주 정도면 전체가 붉게 변하는데 그중에서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학소대와 주방계곡 등이 가장 유명하다. 주왕산 들머리로 바위벽이 높게 솟구친 학소대부터 시작되는 주왕산 산행은 바위벽에 붙어있는 돌단풍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준다. 학소대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어울린 붉은 단풍잎이 대조적인 어울림이 절경이요, 대전사를 지나면 주방계곡을 사이에 두고 병풍을 두른 듯 협곡이 펼쳐진다, 군데군데 바위틈새를 비집고 나온 오색단풍이 계곡에 비친 모습은 과히 환상적이다, 계곡의 폭포,..
수도권에서 아름다운 단풍명소로 단연 0순위.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소요산은 가을이면 기암괴석과 형형색색의 단풍이 어울려 찬란하다 못해 요란한 풍경을 연출한다. 소요산은 동두천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있는데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 및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도 좋다. 단풍길은 소요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빨간 물감을 퍼부은 듯, 풍경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맑은 계곡물에 비친 울긋불긋한 단풍잎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만산홍엽을 이루고 있는 산책로를 따라 일주문 - 원효폭포 - 자재암 - 백운대 - 의상대 코스가 인기. 곳곳에는 통일신라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역사터가 남아 있다. 요석공주가 머물렀다는 별궁터와 원효..
┃양재 시민의 숲┃ 양재 시민의 숲은 양재천을 따라 형성된 강남권 최대의 숲이다. 양재 시민의 숲 안에 있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울창한 단풍나무가 가슴속 묵은 때를 씻어내주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가 나 있지만, 25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도심 속 ‘외딴 자연’을 이루고 있다. 공원 중앙에 위치한 놀이시설 주변으로 붉은 단풍나무가 오솔길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그 옆으로 낙엽이 짙게 깔린 숲이 형성돼 있다. 우거진 숲이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어 숲 안으로 들어갈수록 덜 춥고, 곳곳에 벤치와 통나무 오두막을 설치해 쉬어가기에도 좋다. 연인들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는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과 여의천을 끼고 도는 외곽 오솔길이 좋..
1. 포천 국립수목원 - 수백년간 엄격히 관리되던 세조의 능림 포천의 국립수목원은 한때 광릉수목원이라 불렸을 정도로 광릉과는 뗄 수 없는 사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와 포천시 경계에 있는 광릉(光陵)은 조선 세조와 정희왕후 윤씨의 능이다. 따라서 광릉 주변 숲이 1468년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된 덕에 수백 년간 엄격히 보호되고 관리되어 왔다. 일제의 강제합방 직후 일제는 광릉숲에서 수십만 그루의 아름드리 고목을 베어내고 임업시험림으로 만들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 포천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에는 대형 온실과 15개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광릉 특산인 광릉요강꽃, 광릉물푸레, 광릉갈퀴 등 희귀식물 2775종과 천연기념물인 크낙새, 장수하늘소 등 동물 1663종이 서식한다. 서울 근교에서 광릉요강꽃..
[ 완도 해신 촬영지 ] 완도 해신 촬영장 여행 1. 청해진 세트장 지역 :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해변 일대 주구경거리 : 1200여년 전의 청해진을 재현한 ‘청해포구 마을’. 장보고 본영, 객사, 저잣거리 등 촬영장 세트건물만도 42개 동 가는길 : 완도터미날에서 약 20분소요되며, 30~40분간격으로 운행/ 900원 2. 신라방 세트장 지역 :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완도청소년수련원 1만6000여평 부지 주구경거리 : 오픈세트장 ‘신라촌’에는 본영, 객사, 민가, 중국거리, 무역품 거래소, 상인 숙소 등 40여동 가는길 : 완도터미날에서 약 20분소요되며, 30~40분간격으로 운행/ 950원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는 길 : 도보로 약 10분/1,000원 완도항1부두(061-554-478..
1. 담양 추월산 전남 5대 명산이자 담양 10경 중의 하나인 추월산은 해발 731m의 높이를 자랑한다. 그 모습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이고 각종 약초들이 많아 명산으로 불렸으며, 추월산난이 자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추월산은 한자로 가을 추(秋)와 달 월(月)자를 사용하는데, 말 그대로 가을이면 보름달에 닿을 듯이 산이 드높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가히 가을에 어울리는 산이라 할 만하다. 기암괴석과 호수, 관목 숲이 어우러진 이 산의 암봉 아래에 특히 단풍나무가 많은데, 그런 이유로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추월산의 하부는 비교적 완만하고 노송이 빽빽해 여름이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산이지만, 산 중부와 산 정상은 하부와는 달리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으로..
일차 예상 시간 여행지 전화번호 여행지 소개 도착 출발 1일차 12:30 12:45 제주국제공항-도착 어서 오세요..제주도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짐 찾고 주차장으로 가서 렌터카 대여하기 (긁힌 곳, 히터는 잘 되는지, 와이퍼는 잘 작동하는 지 꼭 확인 - 그리고 렌터카를 대여할 때 "자차보험은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3:00 13:40 점심식사-물항식당 755-2731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서부두 수협공판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비록 겉모습은 허름하나 고등어조림과 갈치조림, 자리물회등이 맛있습니다. 경유 1132번 도로 (성산방면) 해안을 따라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도로입니다. 마을 안 도로는 시속 50km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과속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유 종달~세화 해안..
1. 렌터카 회사가 믿을만한 회사인가? ==> 이 점에 대해서는 굳이 부연하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제주도에는 차량을 50대 정도 보유하고 운영하는 영세 렌터카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영세하다 보니 직원들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중 차량에 어떤 문제점이 생겨도 즉시 대처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벌이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는 렌터타 회사도 분명 있습니다.옥석을 잘 가리셔야 할 듯. 2. 차량의 연식이나 옵션은 어떠한가? ==> 이 점 역시 많은 여행객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주도에는 뉴EF가 하루에 30,000원 하는데도 있습니다...그래서 덜컥 예약을 해놓고 제주도에 뿌듯한 마음으로 내려와서 차량을 보니 기막힌 경우가 발생합니다.....
1. 천지연폭포 기암 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르 내며 쏟아져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잘 다듬어진 산책길을 따라 난대림 우거진 숲을 통과하며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연못 속에는 천연기념물 258호로 지정된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 계곡에는 천연기념 물로 지정된 담팔수 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서흥동 2. 천제연폭포 칠선녀의 하얀 날개옷 만큼이나 아름다운 3단 폭포와 계곡.'천제연(天帝淵)'은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밤중에 내려와 몰래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라는 뜻이다. 일곱 선녀를 조각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선임교'가 아름답고 '오복천'이라고 하는 조각상의 복주머니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오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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