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일기념관 제주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해 놓았다. 해녀들의 항일운동과 법정사 항일 운동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시실, 3.1운동 기념탑 등을 둘러보며, 선영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조천리 2. 만장굴 지상에 만리장성이 있다면, 지하에는 만장굴이 있다. 총길이 13.422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이다. 7m나 되는 용암기둥을 비롯하여 2층터널 등 동굴내부에서 신기한 경관을 볼 수 있다. 굴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신전에 들어선 장엄하고 환상적이며 굴 안의 거북바위는 마치 천년 묵은 거북이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을 한 자연의 걸작품니다. 천연기념물 제98호.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3. 성산일출봉 제주의 동쪽 끄트머리에..
1. 소인국테마파크 축소모형의 생생한 움직임이 여러분의 눈을 더욱 더 즐겁게 해 드립니다. 제주국제공항의 보잉 747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움직이고 서울역의 기차가 레일을 따라 달리며 터널을 지나는 것을 보면 실제로 제주국제공항과 서울역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서광리 725번지 2. 산방산 설문대 할망이 빨래를 하다가 방망이르 잘못 놀려 한라산 꼭대기를 쳐서, 그것이 날아와 떨어진 것이 산방산이라 한다. 해발 395ㅡ.여기저기 기암괴석이 널려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이 빚은 듯한 해안절경도 놓칠 수 없다. 산중턱에는 산방굴이 있는데, 산방덕이라는 처녀의 애련한 전설이 깃들고 있으며, 굴 안의 천정에서 지금도 떨어지고 있는 물은 그녀의 눈물이라고..
1. 관덕정 : 보물 - 제322호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의 하나인 관덕정. 관덕정은 세종30년(1448년)제주 목사였던 신숙청이 병사들의 훈련과 무예수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창건한 정자이다. 관덕(觀德)은 '사자소이관성덕야(射者所以觀盛德也)'라 하여 '활을 쏘는 사람은 평소에 마음을 바르게 하고 훌륭한 덕을 닦는다'는 뜻. 지금은 비록 쇠울타리만 쳐진채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곳엔 검소하지만 예양을 숭배하던 제주인의 정신이 고스란히 배여 있다. 오늘날 관덕정은 제주의 중심이 관념이 많이 희박해졌지만 제주에서 가장 지형이 빼어난 곳이라는 뜻의 '탐라형승(耽羅形勝)'편액과 안평대군이 쓴 현판은 이곳의 위상을 말해주는 듯 하다. 양쪽 대들보에 그려진 벽화도 정자의 높은 뜻을 새겨 주고 있다. 제주..
1. 먼저 여행사를 검색합니다 (항공권) 옥션에 나와있는 여행권이라든지 , 아니면 "베스트 바이어"같은 곳에 검색하셔서 여행권중 가장 저렴한 여행권을 선택합니다 물론 개인이 항공권을 끈어서 갈수도 있으나 , 보통 제주도 편도 항공권이 7만원이 넘습니다 항공권 검색할때 주의 할점은 "호텔에서 발행한 무료항권권"은 필히 주의 해야 됩니다 (호텔 숙박료가 하루 15만원 가량 됩니다) 보통 저렴 하게 검색하면 (호텔 - 지정한 호텔에서 자는것 말고) 항공권만 10만원(1인기준 "왕복") 안쪽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렌트카 예약 제주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렌트카에 예약 합니다 (제주도 지역 번호로 시작하는 렌트카로...) (지역번호 064~~) 만약 예약이 틀어질 경우 대비 제주도 렌트카 회사가 아무래도 서울..
첫째날 ♥ [10:00시 제주 출발 ]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제주시에서 12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하귀리 아세아 방송국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로 연결된다. 하귀~애월 해안도로는 바람이 불고 물안개가 낀 날에는 영락없이 캘리포니아의 거친 바다와 닮았다. 봄에는 들꽃의 화사함이, 가을에는 억새의 출렁임이 화사한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지나는 이를 설레이게 한다. 야간에는 어선들의 불빛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시에서 12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하귀리 아세아 방송국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로 연결된다. 하귀~애월 해안도로는 바람이 불고 물안개가 낀 날에는 영락없이 캘리포니아의 거친 바다와 닮았다. 봄에는 들꽃의 화사함이, 가을에는 억새의 출렁임이 화사한 푸..
제주에서의 드라이브는 자유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그만큼 제주도 드라이브는 여행자에게 있어서 꼭하고 가야만 하는 마치 통과의례와도 같은 거사(巨事)인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 2박 혹은 3박의 짧은 일정 여행자가 욕심만큼 제주도 풍물을 체험하기는 불가능한 일이고 그러다 보니 수능을 일주일 앞둔 고3 언니 옵빠들이 참고서를 좌악 써머리 하듯한 기분으로 숨이 꼴딱 넘어 가도록 차를 타고 돌아다니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을 비춰보면 말이 드라이브지 이건 그냥 운전일뿐이다. 거의가 12번 일주도로를 타고 냅다 달린다. 당근 중간에 진이 빠지게 마련이다. 결국에 가서는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기 보다는 마라톤 선수마냥 종착지를 향해 냅다 달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옆자리의 애인이나..
제주도에서 가장 일반적인 여행교통 수단은 렌터카입니다. 사용 여행객이 많은 만큼 소소한 문제도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렌터카에 대한 기본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렌터카에 관련된 사항을 꼼꼼히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픽업 시 차량의 흠집 등 외관상태를 아주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대충 훑어보고 넘어가면 반납시 서로 불편한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차량 임대차 계약서에 계약자가 서명한다는 것은 차량상태 등 모든 조건에 동의한다는 약속입니다. 꼼꼼히 점검하고 사인해야 합니다. 임차 후 관광지나 호텔 등에서 차량에 문제가 발생해도 배차 시 확인하지 않은 걸로 혼돈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damage check 방법 공항에서 차량 배차 시 렌트카 직원과 함께 차량 내.외부 확인 절차..
제주도에서 렌트카로 여행 할 때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운전사 눈치 보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여행해서 좋다. - 택시나 버스 대여 할 때보다 싸서 좋다. - 사진 찍어라, 물건 사라 졸라대는 사람 없어 좋다. - 자유롭다. - 운전하는 사람은 싱싱한 회 먹을 때 한라산 순한 소주 한잔 못한다. - 도로가 너무 한적해서 길을 물어볼 사람이 없다. - 가족사진을 찍으면 아빠만 빠진다. - 제주공항 렌트카 전용주차장이 렌터카 회사들 배반차하는 장소. - 꼭 자신이 예약한 여행사나 렌터카회사 이름을 알고 와야 합니다. - 차량배차와 반차는 공항 문 여는 시간에서 문 닫는 시간까지. - 새벽 반납은 꼭 렌터카회사와 협의해야 하며, 저녁 8시 이후 반납도 동일. - 면허증지참은 필수. - 운전경력 1년 이..
배낭에 텐트를 짊어지고, 인천에서 배를 타고 제주로 건너오는 사람중에 자전거로 제주를 완주하리라는 원대한 꿈을 품고 제주 입성을 축하하는 젊은 여행객들이 많다. 여름 바캉스 시즌에는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제주를 누비는 젊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인생의 큰 경험이 될 수도 있고 정말로 고생스런 추억이 될 수도 있다. 왜냐면 제주도가 생각보다 큰 섬이기 때문이다. 선선한 봄, 가을이 아닌 뜨거운 여름날 온전히 자전거 하나만 믿고 제주를 둘러본다는 것은 조금은 무리일 듯. 모처럼 제주 여행을 온 가족여행객들이나 신혼여행객은 주로 렌트카를 빌린다. 하지만 서울처럼 거대한 도시도 아닌 공기좋고, 인심좋고, 풍경좋은 제주에서 차안에서만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바다냄새와 기암절벽을 흝어본 후 다시 빽빽한 도시의..
위 치 : 강원 강릉시 안현동 일원 관 리 자 : 경포대해수욕장관리소 전화번호 : 033-640-5427 안내 및 문의 : 공원관리사무소 033-640-4468 개 요 :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 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는 길이1.8km, 면적1.44㎢의 하 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는 듯 둘러 쳐진 송림병풍 4km는 정(靜)과 동(動)의 조화로 경포해수욕장 특유의 아름다움이다. 경포대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1.8km에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 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해..
2박3일이면 보통 제주시->북제주->중문->서귀포->성산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제주도를 한바퀴 도실수있는데 2박을 한곳에서 하시려면 중문,서귀포에 하시는게 편하져. 렌트는 휘발유보다 LPG를 많이들 선호하시는데 2박3일이면 연료비 차이가 크진 않지만 혹 그래도 1만원정도만 추가하심 LPG로 바꾸시는것도 가능할꺼에요. 한솥도시락 제주시랑 서귀포,중문에 있구요. 서귀포에 4000원짜리 두루치기도 유명합니다. 저렴하고 푸짐해서 알뜰여행객들이나 서귀포사람들이 많이가져^^ 식당은 사실 북제주권엔 드실만한곳이 그리 없는 편이구요. 공항 내리심 제주시에서 드시고 출발하시는게 나을꺼에요. 제주시에 거부한정식이 저렴하면서도 깔끔하고 좋아요. 중문관광지 입구에 식당들이 많은데 그중 마당깊은집이 제일 맛나다고들하구요(갈치,고..
1일...(여행첫째날)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 한림공원과 협재 해수욕장/비양도 → 분재 예술원 → 오'설록 서광다원 → 송악산 → 마라도 여행 - 잠수함 타보시는것두 좋습니다.. → 용머리 해안 ♣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제주시에서 12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하귀리 아세아 방송국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로 연결됩니다... 야간에는 어선들의 불빛이 장관을 이룹니다. 그런데 차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군요. 다행히도 다인리조트 근처니깐 가실때 한번 보시면 되겠네요. 해안도로에 금으로 된 횟집도 유명하니 가는도중에 구경하고 가세요. ♣ 한림공원과 협재 해수욕장/비양도 협재 바다색은 정말 이쁘답니다..직접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그 이쁜 바다에 떠 있는 천년의 전설 비..
.진주식당 - 서귀포의 해물뚝배기 전문점 - 제주의 해물뚝배기는 해물된장찌게를 이르는 말로 순수한 해물만을 넣고 끓여 그 맛이 담백하다. 전복과는 다른 오분재기 한 움쿰과 바지락, 꼬막, 새우, 굴 등을 골고루 넣어 끓이다가 된장으로 간을 맞춘다. 고춧가루를 약간 풀어 넣으면 칼칼한 맛을 내어 한층 감칠맛 나게 한다. 주인장인 조애숙씨는 상을 내기 직전 해물뚝배기에다 성게알을 한 숟갈 넣는데 그래야 제맛이 난다고 한다. 옥돔구이 또한 빼놀 수 없는 제주의 맛 그대로다. 옥돔은 보통 약간 말린 것을 많이 먹는데 겨울 한창인 철에 잡아 배를 갈라 내장을 발라내고 펴서 햇볕에 말린다. 약간 말려 냉동고에 보관하였다가 석쇠에 구운 옥돔은 맛이 담백하여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만의 음식이다. 2001년 10..
흔하게 서양 어린이들이 하나씩은 갖고 있는 '곰돌이' 인형은 단순한 완구가 아닌 가족과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 제주특별자치도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곰인형박물관, 일명 테디베어뮤지엄(Teddybear Museum)은 지난 2001년 4월 개장, 가족단위나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자리잡았다. 영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테디베어 박물관이지만 우리로서는 다소 생소한 이색박물관으로, 곰인형에 관해서는 세계 최대규모(총면적 4,100평, 연건평 1,300평)를 과시하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안겨준다. '테디베어'는 우리가 흔히 곰돌이 인형이라고 즐겨 부르는 곰의 모양의 봉제완구를 통칭하는 말로, 미국의 제 26대 대통령인 테어도어 루즈..
중문관광단지내에 있는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는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양제일의 식물원으로서 부지면적이 3만 4천여평에 달한다. 3천 8백평 규모의 온실 속에는 꽃과 나비가 어우러지는 화접원을 비롯하여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중앙전망탑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희귀식물을 포함한 2천여종의 식물이 있고 온실 밖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자생 식물원과 한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의 특색있는 정원을 꾸며놓은 민속정원이 있다. 온실과 정원사이에는 60인승 관광유람열차가 운행되며 38미터 높이의 전망탑이 있어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가 한눈에 들어오며 한라산과 인근 해안선 일대를 조망할 수 있음은 물론 쾌청한 날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다. 이용안내 입장료 : 성인-6,..
한라수목원에서 어리목 방면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도 후진해 가는 착시현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도로가 있는데, 일명 도깨비 도로라 불린다. 이곳이 점차 유명해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과 차량소통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우회도로를 개설했다. 이용안내 입장료 : 무료 주차료 : 무료 개장.폐장시간 : 제한 없음 관람소요시간 : 10분정도 즐길거리 : 차가 위로 올라가는 착시현상 찾아가는길 주변관광지 : 한라수목원, 목석원, 신천지미술관 관광지주소 : [69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89-15번지 찾아가는길 : 제주공항→1100도로방향(1100도로)→신비의도로(도깨비도로)
한이 서린 용의 몸부림 "용두암" 제주시내 서쪽 해안도로가 시작되는 제주국제공항 북쪽에 위치한 바닷가에 있는 높이 10여m, 길이 30m가 되는 용머리와 닮은 형상기암으로서 서귀포 외돌개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기암 중 제일로 꼽는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렸는데 몸체만 바다 속에 잠기고 머리는 울부짖는 모습으로 굳어져 남아 있다고 한다.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도 있다. 이 곳에서는 해녀가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녀가 갓 잡아올린 해삼, 멍게, 전복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이용안내 입장료 :..
전복죽 전복은 조개류 중에서 가장 값이 비싼 것으로 옛날 진시황의 불로장생에 좋다하여 널리 구한 것 중의 하나로서 옛부터 제주전복은 그 명성이 자자해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품의 하나로 아직도 귀한 음식중의 하나이다. 전복은 체내 흡수율이 좋아서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등의 건강 보양식으로 널리 알 려져 있다. 전복은 씹는 촉감이 좋아 회를 만들고 내장은 게웃이라 하여 옛부터 젓을 담그어 먹었다. 전복죽은 전복을 얇게 썰어 참기름에 살짝 볶은후 물에 불리운 쌀을 넣어 죽을 끓이면 뽀오얀 국물과 재료가 어우려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나며 여기에 게웃(전복내장)이 들어가 녹으면 푸르스름한 빛깔을 디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 전복죽 맛있게 하는 집 용두성식당 : 744-1758 (용두암 주차장 앞) 큰돌섬식당 : ..
강화도는 29개의 크고 작은 유, 무인도로 구성된 섬이며 청동기 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중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에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 비록 인구가 65,000여명에 불과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서 유동인구를 감안한다면 약 20여만명의 도시와 버금가는 섬이다. 강화도의 섬 중 여행을 할 수 있는 섬은 크게 본도와 석모도 그리고 서도로 나눈다 강화도는 크게 본도와 석모도 교동도와 주문도로 나뉜다 강화 본도는 강화도를 대표하는 곳으로 육지와 2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섬 다운 멋은 느낄 수는 없으나 레져 산업이 발달되고 각종 먹거리 및 볼거리들이 많아 매 주말이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곳이다. 석모도는 강화 본도 외포항에서 카페리호로 약 5분 정도 들어..
성산포항에서 배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섬속의 섬이다. 우도 팔경으로 불리는 절경이 숨어 있는 곳이다. 제주를 한 두 번 다녀온 바 있다면 빼놓지 말고 찾아볼만한 곳이라 하겠다. 성산에서 동쪽해변을 따라 가면서 바라보면 마치 소가 물속에 드러누워 있는 듯 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우도다. 132미터 높이의 우도봉을 제외하곤 섬 전체가 초원으로 이루어 져 있을 정도로 이국적인 정취를 안고 있다. 우도 섬 전체를 둘러 보는데는 버스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우선 찾을 만한 곳이 우도봉. 육지라면 언덕배기라 할 정도의 우도봉에 올라서면 CF에서 많이 본 듯한 아름다운 목장풍경이 시야를 시원하게 한다. 넓게 펼쳐진 파란 잔디초원, 그 위에서 한가로히 풀을 뜯는 소떼들, 잔디밭을 가로 질러 우도봉의..
** 2박3일 일정 *첫번째날 공항 → 도깨비도로 → 하귀~애월해안도로 → 한림공원 → 중식 → 금릉석물원 → 오설록녹차박물관 → 소인국테마파크 → 산방산,용머리해안 → 호텔산택로 (쉬리의언덕) → 숙소 *두번째날 숙소 → 중문관광단지 (여미지.퍼시픽랜드,지삿개주상절리) → 중식 → 약천사 → 잠수함관광 → 외돌개 → 천지연폭포(야간개장) → 석식 → 숙소 *세번째날 숙소 → 제주민속촌박물관 → 섭지코지 → 우도관광 → 성읍민속마을 → 승마체험 → 산굼부리 → 삼나무숲길(CF촬영정용도로) → 용두암 → 석식 → 공항
우 도: 남북의 길이 약 3.53km, 동서의 길이가 2.5km인 신생대 제4기 Pleisto cene세 동안에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섬둘레는 17km이상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면적으로는 가장 큰 섬이며 성산포항에서 북동쪽으로 3.8km 떨어져있다. 옛부터 우도의 빼어난 경치 중 8가지를 꼽아 우도팔경이라 하였는데, 주간명월, 야항어범, 천진관산, 지두청사, 전포망도, 후해석벽, 동안경굴, 서빈백사가 그것이다. 이중 달그리안이라 불리는 을 으뜸으로 쳤는데, 섬 남쪽 광대코지 암벽밑의 해식동굴에 맑은 날 정오 무렵이면 동굴에 스며든 햇빛이 굴 천장에 반사되어 마치 둥근달이 떠오른 듯 한 절경을 연출 한다고 한다.그러나 배를 빌어 나가야 하고 시간도 맞춰야 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경..
교통편 서울, 수도권 대전-통영간 고속도를 타서 통영(동통영톨게이트)에서 14번국도를 따라 거제대교를 지나면 거제도에 도착 ^^ * 대전에서 거제시청소재지인 고현(신현)까지는 약 2시간20분정도 소요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 사천톨게이트를 나온 후 사천-고성-통영-거제도 국도를 탄다. * 광주에서 거제시청소재지인 고현까지는 약 3시간 30분정도 소요 대구,부근기점 대구,부근기점에서 오시는분들은 구마고속도로 - 서마산IC로 진입 - 마산산복도로를 이용, 고성-통영-거제도이정표를 보시고 14번 국도이용 . * 대구에서 거제시청소재지인 고현까지는 약 3시간 정도소요 울산,부산 울산, 부산등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인근고속도로에서 남해 고속도로 이용 서마산IC로 나와서 마산 산복도로를 이용 고성-통영-거제도이정..
수학여행 현장학습 경주역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 불국사 → 석굴암 → 박물관 → 임해전지(안압지) → 대릉원(천마총) → 첨성대 → 숙박 → 김유신장군묘 → 태종무열왕릉 → 경주역 문화유산답사코스 경주역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 불국사 → 석굴암 → 남산일원(삼릉) → 경주역 유교문화탐방 경주역 → 양동민속마을 → 옥산서원 → 정혜사지13층 석탑 → 경주역 태권도성지순례 경주역 → 김유신장군묘 → 흥륜사지 → 천관사지 → 포석정 → 임해전지(안압지) → 분황사(모전탑, 인왕상) → 명활산성 → 불국사 → 석굴암 → 기림사 → 골굴사(전통무예체험) → 감은사지 → 문무대왕릉 → 이견대 → 백률사 → 경주역 가을단풍코스 경주역 → 분황사 → 보문관광단지 → 불국사 → 석굴암 → 장항사지 → 기림사 ..
장비 오토캠핑용 장비는 크게 의·식·주 세 분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집을 대신해 야외생활의 보금자리 역할을 할 텐트(Tent), 타프(Tarp) 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머물 수 있는 집(텐트)이 마련됐다면, 침낭과 취사용품, 조명기구, 아이스박스 정도만 준비하면 기본적인 오토캠핑 채비는 끝난 셈이다. 하지만 캠핑생활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야외용 가구를 이용한 약간 호사스런 치장이 필요하다. 조립식 테이블과 의자, 조리대, 화로 등을 갖추면 야외에서도 집처럼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텐트 부피가 작은 돔형 텐트는 거의 침실 전용으로 사용하고, 대신 대부분의 생활은 천장이 높고 바닥이 없는 대형 거실 텐트에서 하게 된다. 예전에는 거실과 침실을 하나의 공간에 넣은 가옥형 ..
샤워장 어른,청소년 1회 2천원 어린이 1회 1천원 탈의장 - 1회 1천원 대여료 - 파라솔1만원(돗자리포함), 텐트1만5천원 야영장 소형(10명이하)1만원 대형(10명이상)1만5천원 주차장 2시간이하 2천원 2~4시간 3천원 4~8시간 4천원 8~12시간 6천원 24시간 8천원 숙박 경포바치관광호텔(033)644-2277 그린피스모텔(033)644-7107 스위트모텔(033)644-2437 찾아가기 고속도로 강릉 IC로 나간 다음, 강릉 시내로 들어가 오죽헌과 선교장을지나면 경포대 해수욕장
가족을 위한 하루 코스 가족 한나절 코스는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동대문에서 끝을 맺는 것이 좋다. 청계광장에는 청계천홍보관을 비롯해 신문박물관, 일민미술관 등 다양한 전시장이 있어 아이와 함께하기에 적당하다. 아침 느지막이 집을 나섰다면 청계광장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는 물길을 따라 걷자. 옛 모습을 최대한 복원한 광통교를 지나 정조대왕능행반차도를 감상하며 걷다 보면 청계천 나들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주변 볼거리는 세운상가 이후부터가 알짜다. 세운상가가 보이면 물길에서 올라와 시장 길을 따라 진입한다. 예지동 시계골목, 광장시장, 전태일 거리, 헌책방 골목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아이가 지치면 주변의 종묘 등 고궁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추천 ..
서울숲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로 20분 런던에 하이드파크,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서울엔 서울숲이 있다. 무려 2조30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공원인 만큼 규모와 디자인 면에서 가히 세계의 공원들과도 견줄 만한 곳. 문화예술공원, 자연생태숲, 자연체험학습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과 아름다운 산책로는 더할 나위 없는 가족 쉼터가 된다. 삭막한 줄로만 알았던 서울 하늘 아래 이토록 풍요로운 숲이 자리하고 있다니, 그 낭만을 아낌없이 만끽해볼 일이다. -------------------------------------------------------------------------------- 월미도 1호선 인천역에서 버스로 15분 해안도로에 들어선 놀이 시설과 유흥 시설이 아니더라도 월미도는 서울 근교에서 바..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를 그대로 옮겨놓은 지형 선암마을은 맑은 강물이 석회암을 깎아내 만들어진 지형으로 한반도 지도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하며 한적한 강마을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아는 이들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곳이다. 그래서 여전히 훼손되지 않은 아득한 옛날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평창강 건너편에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긴 바위 절벽이 있는데 겨울에 쌓인 눈꽃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할 만큼 아름답다. 강 언덕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지도 길게 펼쳐져 있다. 선암마을에는 옛 교통 수단인 줄배가 있어 이를 타고 푸른 강물을 건너며 고즈넉한 강촌 풍경에 젖어보는 것도 좋다. 한반도를 축소해 놓은 듯한 지형을 보려면 오간재 전망대로 올라야..
해질녘 일렁이는 파도가 속삭인다… 추억을 담아가라고 9월의 제주도. 성수기 때 보다 가격이 내려가서, 사람들이 좀 빠지니 조용해서 좋다. 해돋이 대신 밤하늘 총총한 별과 한치잡이 배의 휘황한 불빛 보러 오르는 성산 일출봉, 한여름 해수욕과는 또 다른 김녕해수욕장의 ‘씨워킹’, 갖가지 표정의 돌하르방을 만나는 공원…. 다음은 제주 관광의 ‘기본’을 뗀 이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제주여행 가이드. #1. 제주는 밤이 좋아 탑동 공원 바다를 끼고 길게 이어진 방파제가 마치 ‘한국의 말레콘(도심 한복판에 있는 바닷가 방파제로 쿠바 아바나의 명물)’ 같은 곳. 낮에는 썰렁하리만치 한산하지만 노르스름한 가로등 불빛이 은은하게 비치는 저녁이 되면 방파제를 따라 거니는 연인, 인라인 스케이트나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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