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고 가봐야 할 곳은 많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래 소개하는 다섯 장소는 가급적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다음의 문화, 역사, 자연적 유적지들은 모두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사라지거나, 원래의 모습이 변형될 우려가 높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1. 인도-타지마할 Taj Mahal 16~19세기 번성했던 무굴제국의 다섯번째 황제 샤 자한(Shah Jahan)이 죽은 왕비 뭄타즈 마할(Mumtaz Mahal)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이슬람 예술의 걸작. 궁전식 무덤인 타지마할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날씨와 하루 중 보는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른 색상으로 보인다하여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지요. 샤 자한 황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진귀한 건축 재료들을 모아 매일 ..
1일...(여행첫째날)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 한림공원과 협재 해수욕장/비양도 → 분재 예술원 → 오'설록 서광다원 → 송악산 → 마라도 여행 - 잠수함 타보시는것두 좋습니다.. → 용머리 해안 ♣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제주시에서 12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하귀리 아세아 방송국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로 연결됩니다... 야간에는 어선들의 불빛이 장관을 이룹니다. 그런데 차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군요. 다행히도 다인리조트 근처니깐 가실때 한번 보시면 되겠네요. 해안도로에 금으로 된 횟집도 유명하니 가는도중에 구경하고 가세요. ♣ 한림공원과 협재 해수욕장/비양도 협재 바다색은 정말 이쁘답니다..직접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그 이쁜 바다에 떠 있는 천년의 전설 비..
[북경 기본 정보]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일컬어지는 3천년 역사의 고도이며 중국의 수도이다. 중국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통해 전해 내려온 만리장성을 비롯하여 고궁, 이화원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거리들이 무궁무진하여 날이 갈수록 관광도시로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총면적은 16000㎢이며, 서·북·동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지가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한다. 또한 온난 습윤 기후에 속하여 사계절이 분명하다. 봄·가을이 짧은 반면, 겨울과 여름이 비교적 길다. 연평균 기온은 13℃이며, 연평균 강수량은 506㎜이다. 인구는 약 1,090만 명이며, 그 중 시내에 거주하는 인구는 500만 정도이다. [북경의 교통] 1. 지하철 전구간 3위안(3호선은 4元..
1.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 진정 장엄한 전경을 즐겨보세요~ 홍콩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의 ‘해야 할’ 목록의 첫번째는 도시의 천 가지 표정과 거대함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이다. 피크 트램을 타고 약 7분 정도 현대적인 고층빌딩이 심하게 기울어지는 듯한 착각을 느끼며 구름이 있는 도시의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피크 트램은 1888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396m(1299 feet) 높이의 산 허리를 따라 만들어진 급경사의 철로를 따라 오늘날까지 독특한 체험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어느 거리를 가든지 분주함, 향내음 그리고 다소 소란스럽게도 느껴질 수 있는 소리의 물결 속에 휩쓸릴 것이다. 이 곳에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느끼기 위해서는 홍콩에서 가장 땅..
항공편 대한항공(일, 수) 가루다인도네시아(일, 화, 목)에서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까지 직항편을 운행한다. 70만원 선. 7시간 정도 소요된다.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을 이용하면 경유지를 거쳐 오버나이트(Overnight) 없이 하루에 도착할 수 있다. 항공권은 55만∼60만원 선. 숙소 쿠타나 레기안 쪽에 1박에 1만원 내외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많다. 7∼8월에는 1급 호텔 가격도 USD50까지 오른다. 휴식을 위해서라면 숙소 선택에 더욱 신경쓸 것. 저렴하면서도 해변과 야외풀장, 놀이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리조트로는 ‘사누르비치호텔앤스파’나 쿠타의 ‘라마다빈탕발리리조트’를 추천한다. 1박에 USD80∼100 선. 식당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인 나시고랭(볶음밥)과 미고랭(볶음국수) 외에도 아얌 바카르..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하와이. 신혼여행지로만 여겨지던 하와이가 20~30대 젊은 연인 커플이나 여성만의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광과 휴양, 쇼핑과 식도락의 천국답게 하와이는 멋진 해변과 야자수,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와 미식가를 홀리는 레스토랑으로 즐비하다. 그중 오아후는 하와이 주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고 세 번째로 큰 섬. 릴랙스가 목적이라면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 섬만으로도 충분하다. 도착 첫째 날은 호놀룰루 시내를 관광하는 것으로 일정을 짜고, 둘째 날은 오아후 섬을 둘러본다. 셋째 날은 와이키키 해변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선탠을 즐겨볼 것.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은 다리가 아프도록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다 낭만의 디너 크루즈나 엔터테인먼트 바에서 마지막 밤을 신나게 보낸다..
주5일 근무로 가능해진 8박9일의 여름휴가는 사실 김 씨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처음 떠나는 긴 여행이 될 것이다. 그는 8월 하순 아내와 여덟 살인 딸과 함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오를 계획이다. 일찌감치 계획을 세운 덕분에 자신의 비행기 좌석은 마일리지로 확보했다. 그는 요즘 시간만 나면 인터넷에서 여행 후기를 읽거나 네팔에서 머물기로 한 숙소 ‘빌라 에베레스트’의 홈페이지를 뒤진다. ‘빌라 에베레스트’는 박영석 씨-얼마 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우리나라 산악인-가 운영을 하다 얼마 전부터 현지인인 앙드로지라는 셀파가 운영하는 곳이다. 그는 이곳에 가면 ‘휴가에 미친’ 사람이 자신뿐이 아님을 확인하게 된다. 김 씨는 8박9일 동안 온 가족이 히말라야까지 다녀오면 아무리 아껴 쓴들 경비가 만만찮아 가을..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 하고 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위 34°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캔버라, 북쪽으로는 포트스테판과 이어진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있다. 시내을 걸으면 고층 빌딩이 빽빽히 서있는 지대도 있으며, 시내중심가..
뉴질랜드 비주얼 아트, 건축, 디자인이 한자리에 모인... City Gallery Wellington 씨티갤러리는 다이나믹한 뉴질랜드 문화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곳이다. 1980년에 세워진 씨티갤러리는 국가소유의 갤러리를 바탕으로 세워진 뉴질랜드 최초의 자립 전시관으로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93년 현재 자리잡고 있는 시민광장(Civic Square)으로 옮겨진 이후, 세계적인 수준의 전시 프로그램과 예술관련 프로젝트를 통한 혁신과 스타일, 감명과 매력을 지니게 되었다. 씨티 갤러리는 특별 비주얼 아트, 건축, 디자인 등이 테마가 된 주변지역을 포함한 뉴질랜드 및 국제 전시회를 통해 국제적 교류와 다른 미술관과의 이색적인 연합이 이뤄지고 있다.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연말연시, 성탄..
넓이가 26헥타르에 이르는 넓은 정원으로, 100종 이상의 장미를 모아놓은 레이디 노우드 로즈 가든을 비롯하여 여러 가든이 있으며 11∼4월말에는 장미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수 있다. 로즈 가든 한가운데에 분수가 있고 식물원 건물 옆으로 아이스크림 코너가 있다. 1844년 뉴질랜드 컴퍼니에서 식물원 보존지역을 위해 13에이크를 할당해 놓을때만 해도 그곳은 리무(rimu)와 토타라(totara), 마타이(matai) 등의 다양한 종류의 너도밤나무가 밀집한 숲이었다. 1868년에야 비로서 식물원이 세워지게 되고, 뉴질랜드 단체(New zealand Institute)에서 관리를 맡게 되었다. 그때 심은 나무들이 드루이드 힐(Druid Hill)과 마그피 스푸(Magpie Spur)를 푸르게 만들고 있다. 18..
세금 환급 받기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우는 싱가폴에는 물품 원금에 5%의 GST(Good & Service Tax)가 부과되며 이 세금을 출국시에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약 2,500여곳 이상의 TAX REFUND, TAX FREE SHOPPING 스티커가 붙어 있는 한 상점 또는 체인점에서 싱가폴에 머무는 동안 S$300 이상 구매해야 한다. TAX FREE SHOPPING 한 상점에서 S$100, 또는 체인점에서 S$300 이상 상품 구매시 Global Refund Cheque을 받아서 출국시 GST Refund 카운터에서 확인을 받은 후 Cash Refund 오피스에서 환급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TAX REFUND 상점에서 S$300 이상 상품 구매시 GST Claims F..
◈항공 서울과 싱가폴 사이를 대한항공(KE), 아시아나 항공(OZ), 싱가폴 항공(SQ)이 직항 스케즐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9:45까지 매일 운항을 하며, 싱가폴 항공이 주 22회, 대한항공이 주 7회, 아시아나 항공이 주 5회 운항을 하고 있다. 상기 항공외에도 케세이퍼시픽 항공(CX), 타이항공(TG)을 이용해 각각 홍콩, 타이뻬이, 방콕등을 경유해 싱가폴로 운행하는 항공편을 이용 할 수 있다. 서울, 싱가폴간을 직항으로 운행하는 경우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6시간 10분이며, 방콕을 경유하는 경우에는 총 9시간 25분이 소요된다. ◈육로 말레이시아에서 육로로 싱가폴에 입국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국경도시는 조호바루와 도시 국가인 싱가폴을 코즈웨이 대교가 연결하고 있다. 버스를 ..
1.시차 GMT +8, 한국보다 1시간 늦다. (예 : 한국 오후 7시 싱가폴 오후 6시) 2.화폐단위(통화) ①주요 화폐 : 싱가폴 달러 SGD 1$ = SGD 100 Cent (SGD 1$ = \616, 2005년 9월 ) ②ATM & 신용카드 : 해외용으로 PLUS와 CIRRUS 마크의 현금카드와 VISA와 MASTER등 신용카드 모두 이용가능 3.전압 대부분의 호텔이 220-240V, 50Hz를 사용한다. 플러그는 3핀 방식이다. 호텔같은 경우는 별도의 아답터를 요청하면 된다. 4.전화 통신산업이 발달하여 싼 요금에 세계 어느곳과도 쉽게 통신이 가능하며 국제전화값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①국가 번호 : 65 ②시내 통화 : 1통화 3분간 10¢(동전, 카드, 신용카드 세종류의 공중전화..
비자 태국은 1981년 사증면제협정 체결로 6개월 이상의 유효한 여권이나 여행증명서를 지닌 관광목적의 한국 여행객들에게 무비자로 3개월(90일)의 체류 허가를 준다. 비자 기한이 지났는데 머무를 경우(Over Stay) 1日 200바트(Bhat)의 벌금을 납부해야 출국을 할 수 있다. 입국절차 입국심사 태국 입국 절차 ①비행기 현지 공항에 착륙 ↓ ②도착(ARRIVAL) 표지를 따라 이동 비행기를 갈아타는 여행자는 환승(TRANSIT) 표지를 따라 이동 ↓ ③입국심사(IMMIGRATION)-출.입국신고서와 여권을 함께 제출 ↓ ④수화물 수취대(BAGGAGE CLAIM)에서 자신이 타고온 항공편명을 찾아 가방을 찾음 ↓ ⑤신고할 물품이 없는경우 - 녹색문(NOTHING TO DECLARE)으로 세관신고서 ..
◈태국 여행 시기 태국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11월에서 2월의 건기로 무더위를 조금쯤 피할 수 있다. 3월에서 5월은 가장 무더운 시기이지만 쏭끄란 축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오히려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은 시즌이고, 7~8월은 우기 시즌이지만 우리나라의 장마 같은것이 아닌 동남아의 스콜(소나기)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없고, 오히려 더위를 씻어내는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태국 관광 제안 1 태국에서 불과 1일내지 2일간 단기체류하는 경우는 수도인 방콕을 중심으로 관광일정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다. 불교가 국교인 까닭으로 시내 도처에 불교 사원을 볼수 있는데 에메랄드 사원인 왓프라께오나 마사지로 유명한 왓포, 새벽사원으로 알려진 왓아룬을 방문하고 체력이 남아 있다면 씨암스퀘어, 마..
여행 팁 ◈주의 사항 1.태국에서는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생수를 사서 마셔야 한다. 2.종종 외국인을 상대로 소매 치기나 절도 범죄가 발생하므로 귀중품 보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현지인들과 시비를 붙을 일들은 삼가 해야한다. 3.태국인은 머리에 손을 대는 것은 금기시 하며 발로 물건을 가르키는 것도 삼가 해야한다. 4.태국은 국왕을 모시는 국가로 국기나 왕, 왕비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행위도 삼가 해야한다. 5.우리나라와 차선도 반대이고 오토바이가 많은 관계로 도로를 횡단 할 때에는 좌우를 잘 살피어야 한다. 6. 97년부터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담배재도 포함)나 쓰레기를 버리면 2,000바트 이상의 벌금을 내야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신분증과..
◈항공 총 5개의 태국 항공사가 태국내 18개 공항으로 취항하고 있다. 국적항공사인 타이 항공이 방콕에서 북부 5개지역, 북동부 5개지역 및 남부 7개지역을 운항하고 있으며 방콕 항공이 사무이섬 및 크라비 등지로 운항하고 있다. ◈철도 방콕을 중심으로 북으로 치앙마이, 북동부로는 농카이, 우돈라차타니까지, 남으로는 핫야이를 지나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국제 열차가 있다. ◈고속버스 VIP, 1등급, 2등급, 완행버스가 방콕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실제 태국에서 장거리 여행시 가장 유용한 이동 수단이다. ◈여행사버스 방콕과 치앙마이, 푸켓, 끄라비, 코사무이 사이에 여행사 자체적으로 버스를 운영한다. ◈시내버스 방콕에는 다양한 버스들이 존재한다. 공항버스부터, 에어컨 버스, 굴절버스, 미니버스 ..
◈항공 입국 태국에는 방콕, 푸켓, 치앙마이, 핫야이, 치앙라이, 코사무이등에 국제 노선을 가지고 있는 공항이 있다. ①방콕 돈무앙 공항(약 5시간 30분 소요) 타이항공(TG),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오리엔트타이(OX), 푸켓에어(9R), 타이스카이항공(9I)이 직항 운항 싱가폴항공(SQ), 중국항공(CI), 에바항공(BR)등이 직항 및 또는 중간 경유편으로 방콕으로 운항하고 있다. ②푸껫 국제공항(약 6시간 소요) 2005년 10월을 기점으로 타이항공(TG), 대한항공(KE), 오리엔트타이(OX)이 직항 운항 그 밖에도 방콕 경유 연결편을 여러 항공사서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 외의 도시로는 현재 직항 운항편이 없고, 치앙마이는 시즌에 따라 직항 전세기를 운항하는 경우도 있으니 ..
태국 실속정보 1.시차 GMT +7, 한국보다 2시간 늦다. (예 : 한국 오후 7시 = 태국 오후 5시) 2.기후 태국은 열대 기후로 극서기(3-5월), 우기(7-9월), 건기(10-2월)로 구분할 수 있다. 평균 기온 28℃, 연평균 강우량 1,600mm, 연평균 습도 79%이며, 방콕의 경우 4월 평균 기온이 30℃이상이다. ※옷차림 : 기본적으로 시기와 지역에 상관없이 면 종류의 반팔과 반바지를 가져간다. 그 밖에 건기의 북부지방이나 버스 또는 건물내에서 생활을 많이 할 경우 가벼운 긴팔을 가져가면 좋다. 3.화폐단위(통화) ①주요 화폐 : 태국 바트(Bhat) THB 1B=THB 100Satang (THB 1B=\25.20, 2005년 10월) ②ATM & 신용카드 : 해외용으로 PLUS와 CI..
센토사 섬 - 실로소 비치 싱가폴 최고의 테마파크, 보물섬이라 할 수 있는 센토사섬을 소개한다. 우선 갈 수 있는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싱가폴 항과 센토사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추천한다. 가보면 알겠지만, 티켓의 종류에 따라 탑승객이 없어도 탈 수 있는 케이블카가 다르다. 비싼 검은색 글라스 케이블카에는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케이블카도 탈 만하다. 그리고 조금은 어색하지만 한국어 안내 방송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센토사섬 내에 있는 주요추천 관광지만 살펴보면... ①센토사섬을 한 눈에 스카이 타워(Carlsberg Sky Tower) ②싱가폴에서 가장 큰 머라이언 상(The Merlion) ③돌고래들의 애교 돌핀 라군(Dolphin Lagoon) ④다양한 수중의 세계를 ..
싱가폴 - 나이트 사파리 ▶가는 방법 : 시내에서 MRT를 이용하여 쵸아 추 캉(Choa Chu Kang)역에 내린후 927번 버스를 타거나, 앙 모 끼오(Ang Mo Kio)역에 내려 138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MRT역에 내리면 나이트 사파리로 향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려고 몰려드므로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시내에서 약 40~50분 정도가 소요된다. ▶입장료 : 어른 18불 // 12세 이하 어린이 9불 또한 별도의 트램 비용이 있는데, 어른은 6불, 12세 이하 어린이는 3불이다. 요금은 수시로 변동이 되므로 위 요금과 현지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해외로 여행와서 그 정도 차이로 포기할 여행자는 없을 것이다. ▶관람 시간 : 저녁 7시30분부터 자정까..
싱가포르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동물원 가운데 하나로 찬사를 받고 있다. 자연의 울타리, 이를테면 동물들을 갈라놓은 시냇물, 바위벽, 식물 등은 관람객들에게 ‘열린 동물원’을 실감하게 해준다. 2,000마리가 넘는 다양한 동물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동물원의 오랑우탄(Orang Utan) 사육프로그램 은 멸종위기에 놓인 오랑우탄을 커다란 종족 사회로 발전시켰다. 이 동물원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오랑우탄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기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수마트라 호랑이, 금빛 사자 원숭이, 치타와 바다사자 등 다른 멸종위기의 동물들의 서식지 이기도하다. 동물원 전체를 도는 정기 구내열차 서비스는 동물원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잘 보여주고, 안내 방송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
싱가폴 - 주롱 새공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인상적인 조류 사육장인 주롱 새공원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동시에 산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600여종, 8000여 마리의 새들이 거대한 울타리 안에서 서식하고 있다. 원형극장에서 펼쳐지는 플라밍고, 마코, 무소새와 앵무새들의 쇼는 재미있고 흥겨운 볼거리로 특히 어린이들에게 권할만 하다. 또한 공원의 ‘송버드 테라스’(Songbird Terrance)에서는 새의 노래를 들으면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펭귄퍼레이드’(Penguin Parade) 구역은 남극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5종류, 200여종의 펭귄의 안식처이며, 50여종의 바다새 들도 함께 서식하고 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색깔이 화려한 큰부리 앵무새..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 하고 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위 34°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캔버라, 북쪽으로는 포트스테판과 이어진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있다. 시내을 걸으면 고층 빌딩이 빽빽히 서있는 지대도 있으며, 시내중심가..
신들의 섬, 지상 최후의 파라다이스, 허니무너들의 낙원 등등, 더 이상 동원될 수식어가 없을 정도로 이미 발리는 숱한 찬사로 꾸며진 꿈의 여행지이다. 그 모든 아름다운 수사들은 직접 그곳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그 거리를 거닐며 몸과 마음으로 느낄 때 더욱 끄덕뜨덕 수굿하게 받아들여진다. 황혼이 아름다운 짐바란, 젊은이들의 서핑 본능이 들끓는 꾸따, 누구라도 힐끗거리게 되는 매혹적인 숍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한 스미냑, 문화예술의 마을 우붓까지,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쪽의 작은 섬이 내뿜는 향기로움을 하나씩 풀어놓아 본다. 1 울루와뚜절벽사원의 상부, 기도하는 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 놓은 ‘찬디분따르’. 발리에서는 어딜 가나 모든 입구에 찬디분따르를 세워 놓는다. 토속종교에서 비롯된 상징적인 의미..
몰디브에 리조트들은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을 내세우며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만약 낙원이라는 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 깨끗한 하얀 모래사장, 반짝이는 에메랄드빛 라군 등이 있는 원시 열대림의 섬일 것이라 여긴다면 몰디브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 곳은 스쿠버 다이버들이 자주 찾아와서 엄청난 산호초와 풍부한 해양세계를 탐험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저경비 배낭족이나 현지인과 똑같이 생활하며 개인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인류학자들한테는 적당한 곳은 아니다. 몰디브의 관광산업은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 나라의 관광산업 마스터 플랜은 해저 환경과 '로빈슨 크루소적인 요소' 둘 다를 주요 볼거리로 여기지만 이것들이 대규모, 저예산, 대중관광에 적합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
세계 최대의 사파리의 천국이자 동아프리카의 관문 구실을 하는 나라인 케냐는 동쪽으로는 인도양의 휴양섬과 해안 휴양지, 서쪽으로는 동물 보호 구역 및 국립공원 등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인 관광 국가로써의 변모를 지니고 있다. 텔레비전에서나 보던 동물들이 자유로이 뛰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곳이 태고 우리들의 고향이었음을 느끼게 된다. ◈수도: 나이로비 (NAIROBI) ◈인구: 약 3,300만 명 (2001년 1월 기준) ◈면적: 약 583,000 평방킬로미터 ◈역사 케냐에 맨 처음 자리를 잡았던 이들로 기록되고 있는 것은 기원전 2000년경 에티오피아로부터 넘어온 유목민들로 추측된다. 그후 좋은 환경과 풍부한 사냥 거리를 찾아 서아프리카와 남부 나일 계곡으로부터 여러 종족들이 넘어 오면서부터 이곳 역사는..
아프리카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는 나라로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강력한 백인 우월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통치를 하던 나라인지라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서구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및 금광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쾌적한 기후, 다양한 음식과 많은 볼거리를 가진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제일 처음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487년이며 인도 대륙을 향해 새로운 항로를 찾아 항해하던 포르투갈 범선에 의해서부터이다. 그후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이곳에 기지촌을 건설하면서 본격적인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 후 수많은 역사의 굴절을 겪은 끝에 지금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수도: 프레토리아 (PRETORIA) ◈면적: 1,221,037㎢(한반도의 5.5배) ◈인구: 약..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요들 송 등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늘 여행의 동경심을 심어 주는 스위스는 켈트민족이 생활했던 선사시대부터 로마인의 왕복, 칼 대제의 원정, 게르만족의 침입, 합스부르크가의 신성로마제국 대두, 스위스 건국까지 유럽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유럽 세력의 열쇠를 쥐고 있던 국가였다. 게다가 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중세의 아름다움을 모두 간직한 나라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고산지대의 꽃들, 만년설이 뒤덮인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와 필라투스, 티틀리스, 리기와 같은 많은 산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공예 등 스위스는 그 이름만으로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수도 : 베른(Bern)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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