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해외여행지 55

사라지기 전 꼭 가봐야 할 다섯 장소.

세계는 넓고 가봐야 할 곳은 많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래 소개하는 다섯 장소는 가급적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다음의 문화, 역사, 자연적 유적지들은 모두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사라지거나, 원래의 모습이 변형될 우려가 높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1. 인도-타지마할 Taj Mahal 16~19세기 번성했던 무굴제국의 다섯번째 황제 샤 자한(Shah Jahan)이 죽은 왕비 뭄타즈 마할(Mumtaz Mahal)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이슬람 예술의 걸작. 궁전식 무덤인 타지마할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날씨와 하루 중 보는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른 색상으로 보인다하여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지요. 샤 자한 황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진귀한 건축 재료들을 모아 매일 ..

제주도 2박 3일 여행 코스 추천

1일...(여행첫째날)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 한림공원과 협재 해수욕장/비양도 → 분재 예술원 → 오'설록 서광다원 → 송악산 → 마라도 여행 - 잠수함 타보시는것두 좋습니다.. → 용머리 해안 ♣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제주시에서 12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하귀리 아세아 방송국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로 연결됩니다... 야간에는 어선들의 불빛이 장관을 이룹니다. 그런데 차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군요. 다행히도 다인리조트 근처니깐 가실때 한번 보시면 되겠네요. 해안도로에 금으로 된 횟집도 유명하니 가는도중에 구경하고 가세요. ♣ 한림공원과 협재 해수욕장/비양도 협재 바다색은 정말 이쁘답니다..직접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그 이쁜 바다에 떠 있는 천년의 전설 비..

북경 - 중국여행정보

[북경 기본 정보]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일컬어지는 3천년 역사의 고도이며 중국의 수도이다. 중국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통해 전해 내려온 만리장성을 비롯하여 고궁, 이화원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거리들이 무궁무진하여 날이 갈수록 관광도시로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총면적은 16000㎢이며, 서·북·동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지가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한다. 또한 온난 습윤 기후에 속하여 사계절이 분명하다. 봄·가을이 짧은 반면, 겨울과 여름이 비교적 길다. 연평균 기온은 13℃이며, 연평균 강수량은 506㎜이다. 인구는 약 1,090만 명이며, 그 중 시내에 거주하는 인구는 500만 정도이다. [북경의 교통] 1. 지하철 전구간 3위안(3호선은 4元..

홍콩 여행 정보 - 꼭 가봐야 할 곳

1.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 진정 장엄한 전경을 즐겨보세요~ 홍콩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의 ‘해야 할’ 목록의 첫번째는 도시의 천 가지 표정과 거대함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이다. 피크 트램을 타고 약 7분 정도 현대적인 고층빌딩이 심하게 기울어지는 듯한 착각을 느끼며 구름이 있는 도시의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피크 트램은 1888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396m(1299 feet) 높이의 산 허리를 따라 만들어진 급경사의 철로를 따라 오늘날까지 독특한 체험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어느 거리를 가든지 분주함, 향내음 그리고 다소 소란스럽게도 느껴질 수 있는 소리의 물결 속에 휩쓸릴 것이다. 이 곳에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느끼기 위해서는 홍콩에서 가장 땅..

해외여행정보 - 발리

항공편 대한항공(일, 수) 가루다인도네시아(일, 화, 목)에서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까지 직항편을 운행한다. 70만원 선. 7시간 정도 소요된다.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을 이용하면 경유지를 거쳐 오버나이트(Overnight) 없이 하루에 도착할 수 있다. 항공권은 55만∼60만원 선. 숙소 쿠타나 레기안 쪽에 1박에 1만원 내외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많다. 7∼8월에는 1급 호텔 가격도 USD50까지 오른다. 휴식을 위해서라면 숙소 선택에 더욱 신경쓸 것. 저렴하면서도 해변과 야외풀장, 놀이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리조트로는 ‘사누르비치호텔앤스파’나 쿠타의 ‘라마다빈탕발리리조트’를 추천한다. 1박에 USD80∼100 선. 식당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인 나시고랭(볶음밥)과 미고랭(볶음국수) 외에도 아얌 바카르..

해외여행 정보 - 하와이 오아후 섬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하와이. 신혼여행지로만 여겨지던 하와이가 20~30대 젊은 연인 커플이나 여성만의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광과 휴양, 쇼핑과 식도락의 천국답게 하와이는 멋진 해변과 야자수,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와 미식가를 홀리는 레스토랑으로 즐비하다. 그중 오아후는 하와이 주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고 세 번째로 큰 섬. 릴랙스가 목적이라면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 섬만으로도 충분하다. 도착 첫째 날은 호놀룰루 시내를 관광하는 것으로 일정을 짜고, 둘째 날은 오아후 섬을 둘러본다. 셋째 날은 와이키키 해변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선탠을 즐겨볼 것.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은 다리가 아프도록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다 낭만의 디너 크루즈나 엔터테인먼트 바에서 마지막 밤을 신나게 보낸다..

유럽여행 8박 9일 여름휴가

주5일 근무로 가능해진 8박9일의 여름휴가는 사실 김 씨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처음 떠나는 긴 여행이 될 것이다. 그는 8월 하순 아내와 여덟 살인 딸과 함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오를 계획이다. 일찌감치 계획을 세운 덕분에 자신의 비행기 좌석은 마일리지로 확보했다. 그는 요즘 시간만 나면 인터넷에서 여행 후기를 읽거나 네팔에서 머물기로 한 숙소 ‘빌라 에베레스트’의 홈페이지를 뒤진다. ‘빌라 에베레스트’는 박영석 씨-얼마 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우리나라 산악인-가 운영을 하다 얼마 전부터 현지인인 앙드로지라는 셀파가 운영하는 곳이다. 그는 이곳에 가면 ‘휴가에 미친’ 사람이 자신뿐이 아님을 확인하게 된다. 김 씨는 8박9일 동안 온 가족이 히말라야까지 다녀오면 아무리 아껴 쓴들 경비가 만만찮아 가을..

호주 여행 정보 - 시드니 볼거리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 하고 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위 34°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캔버라, 북쪽으로는 포트스테판과 이어진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있다. 시내을 걸으면 고층 빌딩이 빽빽히 서있는 지대도 있으며, 시내중심가..

뉴질랜드 여행 정보 - 가볼만한 곳

뉴질랜드 비주얼 아트, 건축, 디자인이 한자리에 모인... City Gallery Wellington 씨티갤러리는 다이나믹한 뉴질랜드 문화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곳이다. 1980년에 세워진 씨티갤러리는 국가소유의 갤러리를 바탕으로 세워진 뉴질랜드 최초의 자립 전시관으로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93년 현재 자리잡고 있는 시민광장(Civic Square)으로 옮겨진 이후, 세계적인 수준의 전시 프로그램과 예술관련 프로젝트를 통한 혁신과 스타일, 감명과 매력을 지니게 되었다. 씨티 갤러리는 특별 비주얼 아트, 건축, 디자인 등이 테마가 된 주변지역을 포함한 뉴질랜드 및 국제 전시회를 통해 국제적 교류와 다른 미술관과의 이색적인 연합이 이뤄지고 있다.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연말연시, 성탄..

뉴질랜드 여행 정보 -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s)

넓이가 26헥타르에 이르는 넓은 정원으로, 100종 이상의 장미를 모아놓은 레이디 노우드 로즈 가든을 비롯하여 여러 가든이 있으며 11∼4월말에는 장미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수 있다. 로즈 가든 한가운데에 분수가 있고 식물원 건물 옆으로 아이스크림 코너가 있다. 1844년 뉴질랜드 컴퍼니에서 식물원 보존지역을 위해 13에이크를 할당해 놓을때만 해도 그곳은 리무(rimu)와 토타라(totara), 마타이(matai) 등의 다양한 종류의 너도밤나무가 밀집한 숲이었다. 1868년에야 비로서 식물원이 세워지게 되고, 뉴질랜드 단체(New zealand Institute)에서 관리를 맡게 되었다. 그때 심은 나무들이 드루이드 힐(Druid Hill)과 마그피 스푸(Magpie Spur)를 푸르게 만들고 있다.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