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비안 베이 대한민국 대표 물놀이 공간의 명성을 앞세워 올시즌에도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지난해 5월말에야 야외시설을 오픈 했던 것을 아예 5월 초 황금연휴 때부터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봄철 야외 물놀이 시설 오픈은 지구 온난화 현상이 가져온 또다른 트렌드 변화 중 하나. 캐리비안 베이는 파도풀과 어드벤처풀, 그리고 워터 슬라이드 3기와 해적의 비밀 동굴을 형상화한 '쿨 쉘터(Cool Shelter)' 및 대규모 노천 레스토랑 등을 갖춘 '와일드 리버(Wild River)' 등의 시설도 전면 오픈했다. '와일드 리버'는 18세기 카리브해에 출몰하던 해적들의 산악 은신처를 테마로 지은 워터파크이다. 세계 최초로 산사면에 설치된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는 '워터 롤러코스터'로 불릴 만큼 다..
춘분이 지나며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졌고,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완연한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올해 개나리는 3월31일, 진달래는 4월3일, 벚꽃은 4월7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남산순환로 벚꽃길 등 89개 노선 145㎞ 구간을 ‘서울의 봄꽃길’로 선정ㆍ발표했다. 올해 시가 선정한 ‘서울의 봄꽃길’은 노선에 따라 공원 내 꽃길 27개 노선(서울숲, 사직공원, 남산공원 등), 가로꽃길 28개 노선(강북구 솔샘길, 도봉구 마들길, 강서구 곰달래길, 은평구 증산로 등), 하천변 꽃길 28개 노선(중랑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등이다. 아울러 시는 봄꽃길 노선을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봄꽃길, 나들이하기에 좋은 봄꽃길, 색다른 꽃을 ..
기차이용시 이동경로 - 용산역 - 홍성역, 홍성시외버스터미널 - 안면도 1. 용산역 - 홍성역 무궁화, 9500원, 2시간20분 소요 새마을, 14000원, 2시간 소요 2. 홍성역 - 홍성버스터미널 홍성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홍성시외버스터미널 3. 홍성시외버스터미널 - 안면도 안면도행 13;20, 15;10, 17;45 버스이용시 이동경로 남부터미널 → 안면도 서울에서는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남부터미널기준 06:40 / 07:20 / 08:40 / 09:20 / 10:00 / 11:20 / 11:50 / 12:30 / 14:00 / 15:00 / 16:00 일반요금 : 9400원 I 중.고생할인요금 : 7500원 3시간
강남권 양재IC →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 일산외곽 순환도로 → 서서울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방조제 → 안면도 - 양재IC~서서울IC까지 약45km 약35분소요 - 서서울IC~홍성IC까지 약102km 약1시간5분소요 - 홍성IC~안면도까지 약36km 약50분소요 - 총 약 190km 2시간30분소요 강북권 서울외곽순환도로 → 서서울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방조제 → 안면도 - 서울외곽순환도로~서서울IC까지 약 58km 약45분소요 - 총 약200km 2시간 40분소요 강서권 서부간선도로 → 안산 → 발안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 방조제 → 안면도 - 서부간선도로~발안IC까지 약44km 약 35분소요 - 발안IC~홍성IC까지 약..
안면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섬이다.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안면도 서쪽해안은 해수욕장들의 전시장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해변이 참 아름답다. 편의상 백사장ㆍ안면ㆍ꽃지ㆍ샛별ㆍ장삼ㆍ바람아래 해수욕장 등으로 이름지어 부르고 있지만 실은 하나의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수욕장이 끝날 즈음에는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이를 지나면 아름다운 갯마을이 이어지면서 작은 구릉이 나타나는가 하면 이내 또 다른 해수욕장이 나타난다. 끝없이 이어지는 안면도 해변은 해수욕이 끝나는 가을철이 되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의 장으로, 연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낙조를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일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사장 꽃지해수..
박물관/미술관 투어버스 매월 넷째주 일요일은 문화와 친해지자.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박물관·미술관 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무료로 서울시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을 투어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 도슨트(전시해설가)가 안내하는 만큼 미술과 역사에 대해 큰 지식이 없어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대학 박물관의 경우 주말 개방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은다. 서대문, 강북, 강남 지역을 도는 세 코스로 나눠져 있는데, 원하는 한 코스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각 코스 당 정원은 45명으로 매월 1일부터 5일간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만큼 마감이 아닌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 참가비는 없으며, 매달..
1. 포천 국립수목원 - 수백년간 엄격히 관리되던 세조의 능림 포천의 국립수목원은 한때 광릉수목원이라 불렸을 정도로 광릉과는 뗄 수 없는 사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와 포천시 경계에 있는 광릉(光陵)은 조선 세조와 정희왕후 윤씨의 능이다. 따라서 광릉 주변 숲이 1468년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된 덕에 수백 년간 엄격히 보호되고 관리되어 왔다. 일제의 강제합방 직후 일제는 광릉숲에서 수십만 그루의 아름드리 고목을 베어내고 임업시험림으로 만들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 포천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에는 대형 온실과 15개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광릉 특산인 광릉요강꽃, 광릉물푸레, 광릉갈퀴 등 희귀식물 2775종과 천연기념물인 크낙새, 장수하늘소 등 동물 1663종이 서식한다. 서울 근교에서 광릉요강꽃..
[ 완도 해신 촬영지 ] 완도 해신 촬영장 여행 1. 청해진 세트장 지역 :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해변 일대 주구경거리 : 1200여년 전의 청해진을 재현한 ‘청해포구 마을’. 장보고 본영, 객사, 저잣거리 등 촬영장 세트건물만도 42개 동 가는길 : 완도터미날에서 약 20분소요되며, 30~40분간격으로 운행/ 900원 2. 신라방 세트장 지역 :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완도청소년수련원 1만6000여평 부지 주구경거리 : 오픈세트장 ‘신라촌’에는 본영, 객사, 민가, 중국거리, 무역품 거래소, 상인 숙소 등 40여동 가는길 : 완도터미날에서 약 20분소요되며, 30~40분간격으로 운행/ 950원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는 길 : 도보로 약 10분/1,000원 완도항1부두(061-554-478..
일차 예상 시간 여행지 전화번호 여행지 소개 도착 출발 1일차 12:30 12:45 제주국제공항-도착 어서 오세요..제주도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짐 찾고 주차장으로 가서 렌터카 대여하기 (긁힌 곳, 히터는 잘 되는지, 와이퍼는 잘 작동하는 지 꼭 확인 - 그리고 렌터카를 대여할 때 "자차보험은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3:00 13:40 점심식사-물항식당 755-2731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서부두 수협공판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비록 겉모습은 허름하나 고등어조림과 갈치조림, 자리물회등이 맛있습니다. 경유 1132번 도로 (성산방면) 해안을 따라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도로입니다. 마을 안 도로는 시속 50km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과속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유 종달~세화 해안..
1. 천지연폭포 기암 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르 내며 쏟아져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잘 다듬어진 산책길을 따라 난대림 우거진 숲을 통과하며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연못 속에는 천연기념물 258호로 지정된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 계곡에는 천연기념 물로 지정된 담팔수 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서흥동 2. 천제연폭포 칠선녀의 하얀 날개옷 만큼이나 아름다운 3단 폭포와 계곡.'천제연(天帝淵)'은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밤중에 내려와 몰래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라는 뜻이다. 일곱 선녀를 조각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선임교'가 아름답고 '오복천'이라고 하는 조각상의 복주머니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오복을 ..
1. 항일기념관 제주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해 놓았다. 해녀들의 항일운동과 법정사 항일 운동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시실, 3.1운동 기념탑 등을 둘러보며, 선영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조천리 2. 만장굴 지상에 만리장성이 있다면, 지하에는 만장굴이 있다. 총길이 13.422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이다. 7m나 되는 용암기둥을 비롯하여 2층터널 등 동굴내부에서 신기한 경관을 볼 수 있다. 굴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신전에 들어선 장엄하고 환상적이며 굴 안의 거북바위는 마치 천년 묵은 거북이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을 한 자연의 걸작품니다. 천연기념물 제98호.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3. 성산일출봉 제주의 동쪽 끄트머리에..
1. 소인국테마파크 축소모형의 생생한 움직임이 여러분의 눈을 더욱 더 즐겁게 해 드립니다. 제주국제공항의 보잉 747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움직이고 서울역의 기차가 레일을 따라 달리며 터널을 지나는 것을 보면 실제로 제주국제공항과 서울역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서광리 725번지 2. 산방산 설문대 할망이 빨래를 하다가 방망이르 잘못 놀려 한라산 꼭대기를 쳐서, 그것이 날아와 떨어진 것이 산방산이라 한다. 해발 395ㅡ.여기저기 기암괴석이 널려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이 빚은 듯한 해안절경도 놓칠 수 없다. 산중턱에는 산방굴이 있는데, 산방덕이라는 처녀의 애련한 전설이 깃들고 있으며, 굴 안의 천정에서 지금도 떨어지고 있는 물은 그녀의 눈물이라고..
1. 관덕정 : 보물 - 제322호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의 하나인 관덕정. 관덕정은 세종30년(1448년)제주 목사였던 신숙청이 병사들의 훈련과 무예수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창건한 정자이다. 관덕(觀德)은 '사자소이관성덕야(射者所以觀盛德也)'라 하여 '활을 쏘는 사람은 평소에 마음을 바르게 하고 훌륭한 덕을 닦는다'는 뜻. 지금은 비록 쇠울타리만 쳐진채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곳엔 검소하지만 예양을 숭배하던 제주인의 정신이 고스란히 배여 있다. 오늘날 관덕정은 제주의 중심이 관념이 많이 희박해졌지만 제주에서 가장 지형이 빼어난 곳이라는 뜻의 '탐라형승(耽羅形勝)'편액과 안평대군이 쓴 현판은 이곳의 위상을 말해주는 듯 하다. 양쪽 대들보에 그려진 벽화도 정자의 높은 뜻을 새겨 주고 있다. 제주..
첫째날 ♥ [10:00시 제주 출발 ]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제주시에서 12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하귀리 아세아 방송국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로 연결된다. 하귀~애월 해안도로는 바람이 불고 물안개가 낀 날에는 영락없이 캘리포니아의 거친 바다와 닮았다. 봄에는 들꽃의 화사함이, 가을에는 억새의 출렁임이 화사한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지나는 이를 설레이게 한다. 야간에는 어선들의 불빛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시에서 12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하귀리 아세아 방송국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로 연결된다. 하귀~애월 해안도로는 바람이 불고 물안개가 낀 날에는 영락없이 캘리포니아의 거친 바다와 닮았다. 봄에는 들꽃의 화사함이, 가을에는 억새의 출렁임이 화사한 푸..
제주에서의 드라이브는 자유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그만큼 제주도 드라이브는 여행자에게 있어서 꼭하고 가야만 하는 마치 통과의례와도 같은 거사(巨事)인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 2박 혹은 3박의 짧은 일정 여행자가 욕심만큼 제주도 풍물을 체험하기는 불가능한 일이고 그러다 보니 수능을 일주일 앞둔 고3 언니 옵빠들이 참고서를 좌악 써머리 하듯한 기분으로 숨이 꼴딱 넘어 가도록 차를 타고 돌아다니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을 비춰보면 말이 드라이브지 이건 그냥 운전일뿐이다. 거의가 12번 일주도로를 타고 냅다 달린다. 당근 중간에 진이 빠지게 마련이다. 결국에 가서는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기 보다는 마라톤 선수마냥 종착지를 향해 냅다 달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옆자리의 애인이나..
배낭에 텐트를 짊어지고, 인천에서 배를 타고 제주로 건너오는 사람중에 자전거로 제주를 완주하리라는 원대한 꿈을 품고 제주 입성을 축하하는 젊은 여행객들이 많다. 여름 바캉스 시즌에는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제주를 누비는 젊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인생의 큰 경험이 될 수도 있고 정말로 고생스런 추억이 될 수도 있다. 왜냐면 제주도가 생각보다 큰 섬이기 때문이다. 선선한 봄, 가을이 아닌 뜨거운 여름날 온전히 자전거 하나만 믿고 제주를 둘러본다는 것은 조금은 무리일 듯. 모처럼 제주 여행을 온 가족여행객들이나 신혼여행객은 주로 렌트카를 빌린다. 하지만 서울처럼 거대한 도시도 아닌 공기좋고, 인심좋고, 풍경좋은 제주에서 차안에서만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바다냄새와 기암절벽을 흝어본 후 다시 빽빽한 도시의..
Space 1 서울 근교에서 만끽하는 캠프장 한강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난지 캠핑장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한강 공원 난지 캠핑장. 난지 캠핑장은 초현대식 시설이 어우러져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가족들에게 이색 잠자리를 제공한다. 한강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캠핑 전 유람선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공원 내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어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각종 체육 시설이 있어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텐트, 모포, 매트, 전등 등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위치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하차, 셔틀버스 또는 도보 이용 이용료 1박 2일 1만 5천원 문의 한국캠핑문화연구소 02-304-0233..
위 치 : 강원 강릉시 안현동 일원 관 리 자 : 경포대해수욕장관리소 전화번호 : 033-640-5427 안내 및 문의 : 공원관리사무소 033-640-4468 개 요 :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 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는 길이1.8km, 면적1.44㎢의 하 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는 듯 둘러 쳐진 송림병풍 4km는 정(靜)과 동(動)의 조화로 경포해수욕장 특유의 아름다움이다. 경포대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1.8km에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 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해..
2박3일이면 보통 제주시->북제주->중문->서귀포->성산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제주도를 한바퀴 도실수있는데 2박을 한곳에서 하시려면 중문,서귀포에 하시는게 편하져. 렌트는 휘발유보다 LPG를 많이들 선호하시는데 2박3일이면 연료비 차이가 크진 않지만 혹 그래도 1만원정도만 추가하심 LPG로 바꾸시는것도 가능할꺼에요. 한솥도시락 제주시랑 서귀포,중문에 있구요. 서귀포에 4000원짜리 두루치기도 유명합니다. 저렴하고 푸짐해서 알뜰여행객들이나 서귀포사람들이 많이가져^^ 식당은 사실 북제주권엔 드실만한곳이 그리 없는 편이구요. 공항 내리심 제주시에서 드시고 출발하시는게 나을꺼에요. 제주시에 거부한정식이 저렴하면서도 깔끔하고 좋아요. 중문관광지 입구에 식당들이 많은데 그중 마당깊은집이 제일 맛나다고들하구요(갈치,고..
.진주식당 - 서귀포의 해물뚝배기 전문점 - 제주의 해물뚝배기는 해물된장찌게를 이르는 말로 순수한 해물만을 넣고 끓여 그 맛이 담백하다. 전복과는 다른 오분재기 한 움쿰과 바지락, 꼬막, 새우, 굴 등을 골고루 넣어 끓이다가 된장으로 간을 맞춘다. 고춧가루를 약간 풀어 넣으면 칼칼한 맛을 내어 한층 감칠맛 나게 한다. 주인장인 조애숙씨는 상을 내기 직전 해물뚝배기에다 성게알을 한 숟갈 넣는데 그래야 제맛이 난다고 한다. 옥돔구이 또한 빼놀 수 없는 제주의 맛 그대로다. 옥돔은 보통 약간 말린 것을 많이 먹는데 겨울 한창인 철에 잡아 배를 갈라 내장을 발라내고 펴서 햇볕에 말린다. 약간 말려 냉동고에 보관하였다가 석쇠에 구운 옥돔은 맛이 담백하여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만의 음식이다. 2001년 10..
흔하게 서양 어린이들이 하나씩은 갖고 있는 '곰돌이' 인형은 단순한 완구가 아닌 가족과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 제주특별자치도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곰인형박물관, 일명 테디베어뮤지엄(Teddybear Museum)은 지난 2001년 4월 개장, 가족단위나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자리잡았다. 영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테디베어 박물관이지만 우리로서는 다소 생소한 이색박물관으로, 곰인형에 관해서는 세계 최대규모(총면적 4,100평, 연건평 1,300평)를 과시하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안겨준다. '테디베어'는 우리가 흔히 곰돌이 인형이라고 즐겨 부르는 곰의 모양의 봉제완구를 통칭하는 말로, 미국의 제 26대 대통령인 테어도어 루즈..
중문관광단지내에 있는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는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양제일의 식물원으로서 부지면적이 3만 4천여평에 달한다. 3천 8백평 규모의 온실 속에는 꽃과 나비가 어우러지는 화접원을 비롯하여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중앙전망탑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희귀식물을 포함한 2천여종의 식물이 있고 온실 밖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자생 식물원과 한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의 특색있는 정원을 꾸며놓은 민속정원이 있다. 온실과 정원사이에는 60인승 관광유람열차가 운행되며 38미터 높이의 전망탑이 있어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가 한눈에 들어오며 한라산과 인근 해안선 일대를 조망할 수 있음은 물론 쾌청한 날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다. 이용안내 입장료 : 성인-6,..
한라수목원에서 어리목 방면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도 후진해 가는 착시현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도로가 있는데, 일명 도깨비 도로라 불린다. 이곳이 점차 유명해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과 차량소통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우회도로를 개설했다. 이용안내 입장료 : 무료 주차료 : 무료 개장.폐장시간 : 제한 없음 관람소요시간 : 10분정도 즐길거리 : 차가 위로 올라가는 착시현상 찾아가는길 주변관광지 : 한라수목원, 목석원, 신천지미술관 관광지주소 : [69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89-15번지 찾아가는길 : 제주공항→1100도로방향(1100도로)→신비의도로(도깨비도로)
한이 서린 용의 몸부림 "용두암" 제주시내 서쪽 해안도로가 시작되는 제주국제공항 북쪽에 위치한 바닷가에 있는 높이 10여m, 길이 30m가 되는 용머리와 닮은 형상기암으로서 서귀포 외돌개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기암 중 제일로 꼽는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렸는데 몸체만 바다 속에 잠기고 머리는 울부짖는 모습으로 굳어져 남아 있다고 한다.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도 있다. 이 곳에서는 해녀가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녀가 갓 잡아올린 해삼, 멍게, 전복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이용안내 입장료 :..
전복죽 전복은 조개류 중에서 가장 값이 비싼 것으로 옛날 진시황의 불로장생에 좋다하여 널리 구한 것 중의 하나로서 옛부터 제주전복은 그 명성이 자자해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품의 하나로 아직도 귀한 음식중의 하나이다. 전복은 체내 흡수율이 좋아서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등의 건강 보양식으로 널리 알 려져 있다. 전복은 씹는 촉감이 좋아 회를 만들고 내장은 게웃이라 하여 옛부터 젓을 담그어 먹었다. 전복죽은 전복을 얇게 썰어 참기름에 살짝 볶은후 물에 불리운 쌀을 넣어 죽을 끓이면 뽀오얀 국물과 재료가 어우려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나며 여기에 게웃(전복내장)이 들어가 녹으면 푸르스름한 빛깔을 디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 전복죽 맛있게 하는 집 용두성식당 : 744-1758 (용두암 주차장 앞) 큰돌섬식당 : ..
강화도는 29개의 크고 작은 유, 무인도로 구성된 섬이며 청동기 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중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에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 비록 인구가 65,000여명에 불과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서 유동인구를 감안한다면 약 20여만명의 도시와 버금가는 섬이다. 강화도의 섬 중 여행을 할 수 있는 섬은 크게 본도와 석모도 그리고 서도로 나눈다 강화도는 크게 본도와 석모도 교동도와 주문도로 나뉜다 강화 본도는 강화도를 대표하는 곳으로 육지와 2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섬 다운 멋은 느낄 수는 없으나 레져 산업이 발달되고 각종 먹거리 및 볼거리들이 많아 매 주말이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곳이다. 석모도는 강화 본도 외포항에서 카페리호로 약 5분 정도 들어..
성산포항에서 배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섬속의 섬이다. 우도 팔경으로 불리는 절경이 숨어 있는 곳이다. 제주를 한 두 번 다녀온 바 있다면 빼놓지 말고 찾아볼만한 곳이라 하겠다. 성산에서 동쪽해변을 따라 가면서 바라보면 마치 소가 물속에 드러누워 있는 듯 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우도다. 132미터 높이의 우도봉을 제외하곤 섬 전체가 초원으로 이루어 져 있을 정도로 이국적인 정취를 안고 있다. 우도 섬 전체를 둘러 보는데는 버스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우선 찾을 만한 곳이 우도봉. 육지라면 언덕배기라 할 정도의 우도봉에 올라서면 CF에서 많이 본 듯한 아름다운 목장풍경이 시야를 시원하게 한다. 넓게 펼쳐진 파란 잔디초원, 그 위에서 한가로히 풀을 뜯는 소떼들, 잔디밭을 가로 질러 우도봉의..
** 2박3일 일정 *첫번째날 공항 → 도깨비도로 → 하귀~애월해안도로 → 한림공원 → 중식 → 금릉석물원 → 오설록녹차박물관 → 소인국테마파크 → 산방산,용머리해안 → 호텔산택로 (쉬리의언덕) → 숙소 *두번째날 숙소 → 중문관광단지 (여미지.퍼시픽랜드,지삿개주상절리) → 중식 → 약천사 → 잠수함관광 → 외돌개 → 천지연폭포(야간개장) → 석식 → 숙소 *세번째날 숙소 → 제주민속촌박물관 → 섭지코지 → 우도관광 → 성읍민속마을 → 승마체험 → 산굼부리 → 삼나무숲길(CF촬영정용도로) → 용두암 → 석식 → 공항
우 도: 남북의 길이 약 3.53km, 동서의 길이가 2.5km인 신생대 제4기 Pleisto cene세 동안에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섬둘레는 17km이상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면적으로는 가장 큰 섬이며 성산포항에서 북동쪽으로 3.8km 떨어져있다. 옛부터 우도의 빼어난 경치 중 8가지를 꼽아 우도팔경이라 하였는데, 주간명월, 야항어범, 천진관산, 지두청사, 전포망도, 후해석벽, 동안경굴, 서빈백사가 그것이다. 이중 달그리안이라 불리는 을 으뜸으로 쳤는데, 섬 남쪽 광대코지 암벽밑의 해식동굴에 맑은 날 정오 무렵이면 동굴에 스며든 햇빛이 굴 천장에 반사되어 마치 둥근달이 떠오른 듯 한 절경을 연출 한다고 한다.그러나 배를 빌어 나가야 하고 시간도 맞춰야 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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