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등산 13

등산시 걷는 요령

보행법 걷는 것은 모든 등산기술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기술을 요하는 암벽등반도 결국 암벽이나 빙벽에서 걷는 것의 연장이므로 걷는 것이 등산의 가장 기본이 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평지를 걷는 수평이동만을 하지만 산에서는 경사지고 험한 곳을 수직 이동하게 되므로 훈련과 요령 그리고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산에서 걷는 것과 평지에서 걷는 것의 차이는 운동량에 있다. 등산을 위해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는 한 등산을 처음 시작하면 숨이 차고 다리에 근육통이 오기도 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짧은 거리부터 시작하여 긴 거리로 차츰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그러면 고통은 점차 줄어들고 산행은 수월해지는데 이와 동시에 자신의 몸에 맞는 걷는 습관을 익히면 된다. 산에서 걷기와 휴식 1. 걸을 때는 등산화 바닥 ..

스포츠/등산 2008.07.22

겨울철 등산 준비

옷가지 겨울철에는 배낭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옷가지는 양말 장잡 모자를 포함해 여벌로 한 벌 정도씩만 준비한다. 옷은 젖었을 때만 갈아입고 젖은 옷은 야영을 하면서 말려서 쓴다. 겨울철만큼은 면 속옷보다 등산용 속옷을 입는다.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옷가지를 두 벌씩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등산화 바닥창이 두꺼운 겨울용 등산화나 사계절용 등산화를 준비한다. 가죽 등산화를 준비하거나 워킹용 플라스틱 이중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죽 등산화는 가죽 보호제를 잘 발라둔다. 등산을 하기 전에 방수제와 발수제를 발라둔다. 운행 장비 눈길을 안전하게 걷기 위해서 픽켈과 크램폰을 준비한다. 크램폰은 7발 이상 되는 것을 준비하도록 한다. 크램폰은 처음 샀을 때는 크램폰 차는 방법을 익혀둔다..

스포츠/등산 2008.06.24

등산 - 걷기 기본 자세

걷기의 기본자세 1. 발걸음을 옮길 때는 몸무게를 내딛는 발 쪽으로 확실하게 옮겨야 한다. 2. 어깨의 힘을 빼고 윗몸을 앞으로 조금 굽히며 무릎은 조금만 올리면서 천천히 걷는다. 3. 땅을 밟을 때는 발바닥 전체로 안정감 있게 디뎌야 근육이 쉬 피로해지지 않는다. 4.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체조를 한다. 5. 등산이 끝난 다음에도 정리운동을 해두면 다음날 근육이 뭉쳐 고생하는 일이 없다. 6. 두 손에는 아무것도 들지 말고 들것이 있다면 꼭 배낭에 넣고 다녀야 한다. 7. 균형 산길을 안전하게 걷기 위해서는 몸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8. 균형을 잘 잡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관절을 부드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9. 무게 중심이 낮을수록 균형을 잡기에 좋고 몸..

스포츠/등산 2008.06.24

여름철 등산 준비

옷가지 비를 맞으면서 등산을 해도 걷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이 좋다. 갈아입을 옷과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가지도 꼭 가지고 다닌다. 차양이 넓은 모자를 준비한다. 땀이나 빗물을 닦기 위해 등산용 손수건도 챙긴다. 등산화 신발은 가볍고 걷기 편한 리지 등반용 등산화가 좋다. 가까운 산의 짧은 거리를 등산할 때는 운동화도 큰 무리가 없다. 계곡 등산용 샌들을 신고 등산을 해서는 안된다. 막영 장비 무게를 줄이기 위해 비박용 플라이만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비박용 플라이를 준비할 때는 막끈도 넉넉하게 준비한다. 천막은 모기장이 달려 있는 천막으로 준비한다. 바람이 잘 통하는 구조인 것으로 준비한다. 침낭은 홑겹 여름침낭이나 침낭커버만 준비해도 된다. 깔판은 반드시 준비한다. 스펀지 깔판보..

스포츠/등산 2008.06.24

나들이 등산갈때 먹기도 만들기도 쉬운 주먹밥

1. 명란 마요네즈 구 이 주먹밥 명란젓은 반으로 갈라 껍질을 벗기고 마요네즈와 고루 섞는다. 밥은 배 합초를 섞어 동그랗게 뭉친 다음 다진 파슬리에 굴려 옷을 입힌다. 주먹밥 위 에 명란젓을 올리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 10분 정도 굽는다. 마지막에 마요 네즈를 뿌린다. 2. 명란젓 주먹밥 명란젓은 양념을 덜어 내고 참기름을 두른 팬에 속까지 익도록 굽는다 . 구운 명란젓은 껍질을 벗기고 잘게 부순다. 배합초를 섞어 동그랗게 뭉친 밥 을 부순 명란젓 위에 돌돌 굴려 옷을 입히고 삶은 완두를 가운데 얹는다. 3. 달걀 소보로 주먹 밥 달걀은 완숙으로 삶아 노른자만 체에 내려 고운 가루를 만든다. 배합 초를 섞은 밥에 곱게 다져서 살짝 볶은 당근을 섞은 다음 동그랗게 뭉친다. 주 먹밥을 노른자 가루에 ..

스포츠/등산 2008.06.24

제주도 - 한라산 등산 정보

제주도 섬 중앙에 우뚝 서서 한라산이 제주도이자 제주도가 한라산이라는 위용을 자랑하는 해발 1,950m의 한라산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데 남쪽은 경사가 급하고 북쪽은 완만하며 주위에 20여개의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으며 한라산 정상에는 타원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는직경 700m인 화산 분화구 백록담이 자리하고 있다. 한라산은 고도에 따라 난대, 온대, 한대에 이르는 식물의 수직적 분포가 뚜렸하여 계절에 따라 그모습을 달리 한다. 봄철의 한라산은 철쭉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우거진 녹음, 가을의 단풍, 설화가 온산을 뒤덮는 겨울에는 눈꽃이 갖가지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난다. 정상부근에는 구상나무와 진달래군락이 어우러져 있고 곳곳에 살아 백년 죽어 백년 산다는 구상나무의 고사목이 언제나 변함없이 묵묵..

스포츠/등산 2008.06.24

등반용 지팡이 사용법

등반용 지팡이 사용법 등반용 지팡이를 이용해 걷는 방법은 노르딕 스키의 걷는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지팡이 두 개로 몸의 균형 을 잡으면서 발에만 실리는 무게를 손 쪽으로 나눠줘 체력소모를 줄이고 걷는 속도도 빠르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등반용 지팡이로 걷는 방법이 익숙해지면 보통 30분 걷고 5분 정도 쉬는 것을 한 구간으로 봤을 때 구간마다 걷는 시간을 5분 정도 줄일 수 있고 몸무게의 30% 정도를 등반용 지팡이 쪽으로 나눌 수 있어 체력소모도 줄어든다. 또한 겨울철 눈길에서 몸의 균형을 잡는데 큰 효과가 있으며 눈이 없는 계절에도 등반용 지팡이를 이용하면 몸의 균형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 등반용 지팡이를 이용해 걷는 방법은 평지 걷기와 비탈 오르기 비탈 내려가기 등이 있는데 걷는 방법은 ..

스포츠/등산 2008.06.14

초보등산가가 알아두면 좋은 등반기술

1 등산과 걷기의 어려움 등산의 기본은 걷기 등산의 기본은 걷기이다. 두 발을 이용하여 균형을 잡으며 걷는다는 것은 네 발 달린 짐승이 볼 때 매우 어려운 동작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손의 자유를 얻기 위해 다리의 균형감각과 힘이 고도로 진화되어 누구나 걷고 뛰는 동작을 능숙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든 발달된 보행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특별히 보행법을 등산의 기본이라고 강조함은 어떤 이유일까? 그것은 산행중의 보행은 평지보행과는 여러 면에서 달라서 산길 걷기에 필요한 체력과 요령을 갖추지 않으면 등산 자체가 곤란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처음 등산에 뜻을 두는 사람은 우선 익숙하게 걷는 방법부터 익혀야 점차 전문등산분야(암.빙벽등반)에 까지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니 만큼 걷는 법을 법을..

스포츠/등산 2008.06.12

등산은 천천히 걷고 보폭 작게, 지그재그로

산을 오르는 것, 등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등산은 어떻게 걸어야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동이 될까? 같은 시간에도 제대로 된 등산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보폭은 작게 천천히, 그리고 지그재그로 오랜 시간 산을 타는 등산, 산에 오를 때는 평소보다 천천히 걷고 보폭을 줄여야 한다. 빠른 걸음으로 걷게되면 몇 보 전진하고 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쉽게 힘이 달리고 지치기 마련이다. 지그재그로 걷는 것이 힘들어보이지만 결과적으로 피로가 덜하다. 하산할 경우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안전사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지그재그로 걷는 것이 좋다. ▶ 30분 걷고 5분간 휴식, 등산화도 적절히 조절해야 등산 초보자는 30분 걷고 5분간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분당 114보 정도로 밸런스를 유지하..

스포츠/등산 2008.06.12

등산할땐 어떵게 걸어야 좋을까 ?

경사가 심한 오르막길은 뒤꿈치를 들고 앞꿈치로 오르면 힘이 덜 들고 오를 수 있습니다. 평지나 산을 오를 때는 등고선법으로 오르면 힘이 덜 듭니다. 이것은 딛고 있는 발과 떼어놓는 발의 고저차가 가장 적은 지점에 발을 이동시키면서 걷는 겁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높낮이가 심한 길을 걷게 되는데 이때 가장 수평에 가까운 지점에 발을 놓으면서 걷는 거지요. 쓸데 없이 높은 바위를 밟고 또 내려서서 올라가고 하는 일이 없어야 덜 피로 합니다. 내려올때는 반대로 발 뒤에 무게를 두고 발전체로 딛는 느낌으로 내려오면 덜 미끄러집니다. 누구나 저만의 보행법이 있을테니 참고 하세요. 발바닥이 아픈 건 등산화 밑창이 너무 얇아도 그럴 수 있습니다. ( 1 ),등산화 고르실때 우선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라야 발목 삐는 것을..

스포츠/등산 2008.06.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