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밤, 우리 사랑도 군밤처럼 혹은 군고구마 처럼 따끈따끈 잘도 익어 갔으면 좋으면만! 러브스토리가 있는 '거기'를 찾아 사랑하는 그녀, 혹은 그의 손을 잡고 여행을 떠나보자. 이제부터 속 러브스토리, 아름다운 이야기의 주인공과 작가는 바로, 우리! 단양, 온달관광지 천년의 사랑을 찾아~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천년 사랑이 잠들어 있는 "단양"에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의 유혹에서부터 최근 새롭게 오픈한 "온달테마 관광지"까지 사랑하고픈 연인들을 위한 여행코스가 펼쳐져 있다. 그 중 온달이 그의 여동생과 하루 만에 쌓았다는 '온달산성'은 온달장군의 싸움터로 꽤 알려져 있다. 또한 4억 5000만년 동안 자연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온달동굴'은 온달장군이 쉬던 곳! 이처럼 단양의 영춘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