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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지 55

프랑스 여행 정보 - 유럽

프랑스라는 나라를 굳이 설명하려면 어렵다. 다 아는 듯한 느낌이 들고 마치 한번쯤 다녀 온 것만 같은 나라, 프랑스. 하지만 프랑스에 대해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예술과 근대 민주주의 정신, 나폴레옹과 이름만 들어도 그림이 떠오를 정도인 많은 예술가들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프랑스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지이다. 특히 근대 이후 집정자들이 열을 올려 수집한 각종 예술품들은 프랑스를 예술의 나라로 알려지게 만든 결정적인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중국, 터키와 함께 세계 4대 요리로 불리는 프랑스 요리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원동력이다. ◈수도 : 파리(Paris) ◈면적 : 551,602 ㎢ (한반도의 2.5배) ◈인구 : 약 6천만 명 (200..

브라질 여행 정보 - 중남미 (남아메리카)

삼바와 축구로 대변되는 나라, 브라질. 이글거리는 태양과 쭉 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의 젊은 여성들의 나라, 브라질.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을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천예 자원을 자랑하는 브라질이기에 이곳으로의 여행은 즐겁기만 하다. ◈수도: 브라질리아(Brasilia) ◈면적: 8,512,000㎢ (한반도의 약 37배) ◈인구: 1억 7천 5백만명 (2001년 1월 기준) ◈지리 우리나라와 지구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는 브라질은 남한 면적의 85배에 달하는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남부 지방은 고도가 높고 넓은 초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북부지방은 아마존강이 흐르는 브라질 고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후 엄청나게 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답게 다양한 기후를 자랑하는데 북부 지방은 아마존 강 유..

멕시코 여행 정보 - 북아메리카

콧수염과 몸체보다 더 커 보이는 창 넓은 멕시코 모자, 타코와 핫 소스의 나라, 멕시코. 우리에게 주는 이미지는 이렇게 다양하지만 정작 실질적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정보는 적다.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로 신비함이 더해가는 멕시코. 그래서 멕시코 여행은 즐겁기만 하다. ◈수도: 멕시코 시티 (Mexico City) ◈면적: 약 1,960,000㎢ ◈인구: 약 11,00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지리 북쪽으로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남쪽으로는 과테말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는 크게 고원지대와 태평양 연안 평야지대, 대서양 연안 평야 지대 등 3개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전체 인구의 50% 정도가 고원 지역에 거주하며 대서양 연안 해안 지대는 항구 도시들이 발달해 있다. 멕시코의 국토는 대부분..

캐나다 여행 정보 - 북아메리카

캐나다하면 눈 덮인 로키산맥과 더불어 빨간 단풍이 떠오르는 전형적인 자연의 나라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캐나다는 그래서 사람들에게 늘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되는지도 모른다. ◈수도: 오타와(Ottawa) ◈면적: 약 9,977,000㎢(한반도의 45배) ◈인구: 약 3,100 만명(2001년 1월 기준) ◈지리 캐나다는 광대한 국토를 자랑하는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이다. 하지만 국토의 대부분은 한대림과 드넓은 호수, 툰드라와 극지방 등이 연결되어 있어 사람이 살기에는 부적합한 지형들로 이뤄져 있다. 대신 미국과 맞대고 있는 국경선을 따라 동서로 뻗어 있는 지역 안에 대부분의 도시와 농토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인구의 90%가 이 안에 거주하고 있다. 캐나다의 서부에는..

미국 여행 정보 - 북아메리카

미주(북아메리카) - 미국 세계의 경찰 국가’ 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미국은 여행하기에도 딱! 좋은 나라이다. 거대한 대륙 이곳, 저곳에 분포한 각종 볼거리하며 세계의 유행을 이끄는 국가답게 다양한 문화 코드를 잠재하고 있어 생동감과 역동성을 여행하는 중간중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행자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에 맞는 여행 스타일을 고를 수도 있고 쇼핑의 천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고 싶은 것들이 많은 나라가 바로 미국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만큼 미국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자신이 보고자 하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을 정확하게 결정하고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세워야지만이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있음도 알아두는 편이 좋다. ◈수도: 워싱턴 D.C. ◈면적: 963만..

몰디브 여행 정보

환상적인 바다를 그려볼 때 제일 먼저 손꼽히는 곳, 몰디브. 일년에 몇 센티미터씩 서서히 바다로 가라앉아 백년뒤면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진다는 바로 그 섬. 해마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아름다운 바다를 찾아 이 나라를 여행한다. ◈수도: 말레(Male) ◈면적: 298㎢ ◈인구: 약 280,000 명 (2002년 1월 기준) ◈역사 천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몰디브는 인도와 스리랑카 등지에서 온 선원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여겨지고 있다. 특별한 왕조나 지배 세력이 없던 몰디브에 12세기 무렵 아랍 상인들과 북아프리카 상인들이 이 섬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면서 이슬람교가 들어왔다. 16세기경에 포르투갈인들은 동인도 무역에서 좀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말레에 하나의 요새를 세우고 몰디브를 통치하기 시작했다...

뉴질랜드 여행 정보 - 남태평양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풍경은 눈 덮인 산, 광활한 사막, 황량한 들판 등 눈부시게 잘 보존된 자연 경관들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뉴질랜드 안에 있다. 그런 이유로 뉴질랜드를 사람들은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천국’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넓은 초원 위에 소와 양떼가 뛰놀고 극지에 가까운 기후 때문에 만년설을 볼 수 있는 국가이자 또 트램핑, 번지점프, 스키 등 각종 레저활동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어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은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레저를 즐기기 위해 이 나라를 찾고 있다. ◈수 도 : 웰링톤 (Wellington) ◈면 적 : 268,130㎢ (한반도의 1.2배) ◈인 구 : 약 38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다른 대륙에서..

피지 여행 정보 - 남태평양

아름다운 남국의 바다와 하늘을 그대로 닮은 나라, 피지. 요즘 들어 우리나라 허니무너들이 즐겨 찾는 나라, 피지는 그곳에 사는 순박한 이들의 환대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수도: 수바(Suva) ◈면적: 약 18,300㎢ ◈인구: 약 80만 명(2001년 1월 기준) ◈역사 기원전 약 500년경부터 멜라네시안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부터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피지는 사실 19세기 중반까지도 식인풍습이 남아 있던 원시의 세계였다. 이곳이 처음 서양인들에게 발견된 것은 1643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아벨 타스만(Abel Tasman)에 의해서. 하지만 그후 잠시 잊혀졌던 이곳은 1774년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 다시 찾아오면서 재발견되었다. 19세기..

호주 여행 정보 - 남태평양

하나의 대륙이자 하나의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다른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고립되어 있어 청정한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코알라, 캥거루, 오리너구리, 바늘 두더지 등 독특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야생동물의 천국이기도 하다. 물빛이 맑은 청정해변에서는 스노클링,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각종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선상에서 관람하는 고래들의 모습은 호주에서 만끽할 수 있는 대자연의 선물이다. ◈수 도 : 캔버라(Canberra) ◈면 적 : 7,682,300㎢ (한반도의 약 25배) ◈인 구 : 약 1,90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애초부터 호주 대륙에 살고 있던 원주민 애버리지니는 약 3만년전 아시아에서 이주해온 것으로 여겨지는데 오랫동안 ..

마리아나 제도 여행 정보 - 남태평양

북 마리아나 제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과 그 외의 11개의 유, 무인도로 이뤄진 섬이다. 특히 사이판은 일본군이 2차 대전 당시 태평양 진출의 교두보로 삼았던 섬으로 전쟁 막바지 이곳에서 많은 일본군과 미군들이 죽은 것으로 유명하다. 티니안 섬은 일본 패망의 결정적 원인이 됐던 원자 폭탄을 탑재한 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수도: 사이판(Saipan) ◈면적: 185 ㎢ ◈인구: 약 81,000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화산폭발로 인해 생성된 북마리아나 제도는 크게 선사시대, 스페인 시대, 독일 시대, 일본 시대, 미국 시대 등으로 나눠진다. 기원전 1,500년 경 처음 대륙에서 작은 배를 타고 넘어 온 이들이 북마리아나 제도의 원주민에 해당하는 차모르 족의 선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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