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라는 나라를 굳이 설명하려면 어렵다. 다 아는 듯한 느낌이 들고 마치 한번쯤 다녀 온 것만 같은 나라, 프랑스. 하지만 프랑스에 대해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예술과 근대 민주주의 정신, 나폴레옹과 이름만 들어도 그림이 떠오를 정도인 많은 예술가들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프랑스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지이다. 특히 근대 이후 집정자들이 열을 올려 수집한 각종 예술품들은 프랑스를 예술의 나라로 알려지게 만든 결정적인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중국, 터키와 함께 세계 4대 요리로 불리는 프랑스 요리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원동력이다. ◈수도 : 파리(Paris) ◈면적 : 551,602 ㎢ (한반도의 2.5배) ◈인구 : 약 6천만 명 (200..
삼바와 축구로 대변되는 나라, 브라질. 이글거리는 태양과 쭉 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의 젊은 여성들의 나라, 브라질.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을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천예 자원을 자랑하는 브라질이기에 이곳으로의 여행은 즐겁기만 하다. ◈수도: 브라질리아(Brasilia) ◈면적: 8,512,000㎢ (한반도의 약 37배) ◈인구: 1억 7천 5백만명 (2001년 1월 기준) ◈지리 우리나라와 지구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는 브라질은 남한 면적의 85배에 달하는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남부 지방은 고도가 높고 넓은 초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북부지방은 아마존강이 흐르는 브라질 고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기후 엄청나게 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답게 다양한 기후를 자랑하는데 북부 지방은 아마존 강 유..
콧수염과 몸체보다 더 커 보이는 창 넓은 멕시코 모자, 타코와 핫 소스의 나라, 멕시코. 우리에게 주는 이미지는 이렇게 다양하지만 정작 실질적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정보는 적다.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로 신비함이 더해가는 멕시코. 그래서 멕시코 여행은 즐겁기만 하다. ◈수도: 멕시코 시티 (Mexico City) ◈면적: 약 1,960,000㎢ ◈인구: 약 11,00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지리 북쪽으로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남쪽으로는 과테말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는 크게 고원지대와 태평양 연안 평야지대, 대서양 연안 평야 지대 등 3개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전체 인구의 50% 정도가 고원 지역에 거주하며 대서양 연안 해안 지대는 항구 도시들이 발달해 있다. 멕시코의 국토는 대부분..
캐나다하면 눈 덮인 로키산맥과 더불어 빨간 단풍이 떠오르는 전형적인 자연의 나라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캐나다는 그래서 사람들에게 늘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되는지도 모른다. ◈수도: 오타와(Ottawa) ◈면적: 약 9,977,000㎢(한반도의 45배) ◈인구: 약 3,100 만명(2001년 1월 기준) ◈지리 캐나다는 광대한 국토를 자랑하는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이다. 하지만 국토의 대부분은 한대림과 드넓은 호수, 툰드라와 극지방 등이 연결되어 있어 사람이 살기에는 부적합한 지형들로 이뤄져 있다. 대신 미국과 맞대고 있는 국경선을 따라 동서로 뻗어 있는 지역 안에 대부분의 도시와 농토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인구의 90%가 이 안에 거주하고 있다. 캐나다의 서부에는..
미주(북아메리카) - 미국 세계의 경찰 국가’ 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미국은 여행하기에도 딱! 좋은 나라이다. 거대한 대륙 이곳, 저곳에 분포한 각종 볼거리하며 세계의 유행을 이끄는 국가답게 다양한 문화 코드를 잠재하고 있어 생동감과 역동성을 여행하는 중간중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행자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에 맞는 여행 스타일을 고를 수도 있고 쇼핑의 천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고 싶은 것들이 많은 나라가 바로 미국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만큼 미국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자신이 보고자 하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을 정확하게 결정하고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세워야지만이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있음도 알아두는 편이 좋다. ◈수도: 워싱턴 D.C. ◈면적: 963만..
환상적인 바다를 그려볼 때 제일 먼저 손꼽히는 곳, 몰디브. 일년에 몇 센티미터씩 서서히 바다로 가라앉아 백년뒤면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진다는 바로 그 섬. 해마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아름다운 바다를 찾아 이 나라를 여행한다. ◈수도: 말레(Male) ◈면적: 298㎢ ◈인구: 약 280,000 명 (2002년 1월 기준) ◈역사 천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몰디브는 인도와 스리랑카 등지에서 온 선원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여겨지고 있다. 특별한 왕조나 지배 세력이 없던 몰디브에 12세기 무렵 아랍 상인들과 북아프리카 상인들이 이 섬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면서 이슬람교가 들어왔다. 16세기경에 포르투갈인들은 동인도 무역에서 좀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말레에 하나의 요새를 세우고 몰디브를 통치하기 시작했다...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풍경은 눈 덮인 산, 광활한 사막, 황량한 들판 등 눈부시게 잘 보존된 자연 경관들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뉴질랜드 안에 있다. 그런 이유로 뉴질랜드를 사람들은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천국’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넓은 초원 위에 소와 양떼가 뛰놀고 극지에 가까운 기후 때문에 만년설을 볼 수 있는 국가이자 또 트램핑, 번지점프, 스키 등 각종 레저활동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어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은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레저를 즐기기 위해 이 나라를 찾고 있다. ◈수 도 : 웰링톤 (Wellington) ◈면 적 : 268,130㎢ (한반도의 1.2배) ◈인 구 : 약 38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다른 대륙에서..
아름다운 남국의 바다와 하늘을 그대로 닮은 나라, 피지. 요즘 들어 우리나라 허니무너들이 즐겨 찾는 나라, 피지는 그곳에 사는 순박한 이들의 환대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수도: 수바(Suva) ◈면적: 약 18,300㎢ ◈인구: 약 80만 명(2001년 1월 기준) ◈역사 기원전 약 500년경부터 멜라네시안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부터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피지는 사실 19세기 중반까지도 식인풍습이 남아 있던 원시의 세계였다. 이곳이 처음 서양인들에게 발견된 것은 1643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아벨 타스만(Abel Tasman)에 의해서. 하지만 그후 잠시 잊혀졌던 이곳은 1774년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 다시 찾아오면서 재발견되었다. 19세기..
하나의 대륙이자 하나의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다른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고립되어 있어 청정한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코알라, 캥거루, 오리너구리, 바늘 두더지 등 독특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야생동물의 천국이기도 하다. 물빛이 맑은 청정해변에서는 스노클링,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각종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선상에서 관람하는 고래들의 모습은 호주에서 만끽할 수 있는 대자연의 선물이다. ◈수 도 : 캔버라(Canberra) ◈면 적 : 7,682,300㎢ (한반도의 약 25배) ◈인 구 : 약 1,90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애초부터 호주 대륙에 살고 있던 원주민 애버리지니는 약 3만년전 아시아에서 이주해온 것으로 여겨지는데 오랫동안 ..
북 마리아나 제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과 그 외의 11개의 유, 무인도로 이뤄진 섬이다. 특히 사이판은 일본군이 2차 대전 당시 태평양 진출의 교두보로 삼았던 섬으로 전쟁 막바지 이곳에서 많은 일본군과 미군들이 죽은 것으로 유명하다. 티니안 섬은 일본 패망의 결정적 원인이 됐던 원자 폭탄을 탑재한 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수도: 사이판(Saipan) ◈면적: 185 ㎢ ◈인구: 약 81,000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화산폭발로 인해 생성된 북마리아나 제도는 크게 선사시대, 스페인 시대, 독일 시대, 일본 시대, 미국 시대 등으로 나눠진다. 기원전 1,500년 경 처음 대륙에서 작은 배를 타고 넘어 온 이들이 북마리아나 제도의 원주민에 해당하는 차모르 족의 선조가 ..
잠자던 대륙이 깨어나고 있다. 누구나 그 잠재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 중국. 12억 인구와 50여개가 넘는 소수 민족 그리고 공산주의의 마지막 보루라는 여러 요인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겐 늘 궁금증을 유발하는 중국이기에 그곳으로의 여행은 흥분될 수밖에 없다. 특히 수많은 재료와 손맛으로 절묘한 맛의 세계를 표현하는 맛기행이나 아시아의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문화 기행 등은 중국에 관심있는 이들에겐 중요한 테마 여행 거리가 되고 있다. ◈수도 : 북경 ◈면적 : 957만 2,900㎢ (한반도의 약 44배) ◈인구 : 12억 7,000만 명(2002년 1월 기준) ◈기후 중국 대륙은 워낙 넓어 ‘딱 이거다.’ 라고 할만한 기후를 설명할 순 없다. 하지만 국토의 대부분이 온대..
작은 공원 같은 도시국가, 싱가포르. 우리나라의 서울보다 면적이 작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높게 쌓아올린 경제력과 아름답게 꾸민 도심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격한 법률과 부족한 자원 속에서도 인공과 자연을 적절하게 조화시킴으로써 ‘가든 시티’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기도 한 싱가포르는 특유의 독특한 매력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수도: 싱가포르(Singapore) ◈면적: 약 640㎢ ◈인구: 약 380만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14세기경 싱가포르는 스리 비쟈얀(Sri Vijayan) 왕국의 일부가 되면서 테마섹(Temasek : 바다의 마을)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말레이 반도의 끝, 해양로가 만나는 교차점에 위치한 까닭에 옛부터 중국인, 인도인, 아라비아인, 부기인의 범..
요즘 한참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 전쟁의 아픈 상처를 잊고 점차 우리나라와 동반적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은 최근 동남아시아에서도 가장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유려한 자연과 순수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베트남으로의 여행은 관광지로 너무 잘 알려진 다른 동남아시아 여행과는 다른 맛을 전해 주고 있다. ◈수도: 하노이(Hanoi) ◈면적: 33만 341㎢(한반도의 약 1.5배) ◈인구: 약 8,50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베트남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까닭에 늘 중국의 강력한 영향력 하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베트남인들이 지속적인 항쟁을 벌인 끝에 927년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인정받기에 이른다. 초창기 응오 왕조 이후 몇 ..
말레이 반도의 아래 부분과 보르네오 섬 북부 지방에 이르는 지역에 걸쳐진 말레이시아는 최근 눈부신 경제성과를 이룬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지하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이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다.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면적: 약 330,000㎢ (한반도의 약 1.5배) ◈인구: 약 2억 9,500만 명(2001년 1월 기준) ◈역사 지리적으로 대륙과 해양 문화를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해 온 까닭에 말레이시아는 예로부터 동, 서양의 무역상인들과 여행자들이 늘 북적거리던 곳이었다. 특히 이런 지리적 장점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역사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이에 대한 저항으로 점철되어 있어 우리 역사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고고학적 발견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지역에는 서기 300..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정작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낯선 나라, 인도네시아. 알 듯 모를 듯 그곳으로의 여행은 그래서 더욱 긴장감을 준다.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 그리고 유서 깊은 도시... 인도네시아를 찾는 사람들은 그래서 행복하기만 하다. ◈수도: 자카르타(Jakarta) ◈면적: 190만 6000㎢ (한반도의 약 9배) ◈인구: 약 2억 2,500만 명(2002년 1월 기준) ◈역사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인류에서 가장 오래된 유골로 흔히 소개되는 자바 원인이 바로 이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인도네시아 땅에는 인류가 등장한 초창기 때부터 인간이 살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정작 역사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인간들이 모이고 문명이 존재했던 시기는 인도로부터 많은..
필리핀은 7천여개의 무수한 섬으로 이뤄진 진정한(?) 섬나라 국가이다. 눈부신 비치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나라. 흥얼거리며 음악을 즐기는 낙천적인 성격의 민족들로 이뤄진 필리핀의 여행은 그래서 늘 즐겁다. ◈수도 : 마닐라 ◈면적 : 300,400㎦ (한반도의 1.2배) ◈인구 : 약 7,70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필리핀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서기 30만년전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금 필리핀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조상은 거의 대부분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이주해 온 이들이 대부분이다. 필리핀이 본격적으로 세계무대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521년 스페인 사람인 마젤란이 상륙하면서부터. 이를 계기로 1565년부터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그 후 1898년 스페인과 ..
필리핀은 7천여개의 무수한 섬으로 이뤄진 진정한(?) 섬나라 국가이다. 눈부신 비치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나라. 흥얼거리며 음악을 즐기는 낙천적인 성격의 민족들로 이뤄진 필리핀의 여행은 그래서 늘 즐겁다. ◈수도 : 마닐라 ◈면적 : 300,400㎦ (한반도의 1.2배) ◈인구 : 약 7,70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필리핀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서기 30만년전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금 필리핀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조상은 거의 대부분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이주해 온 이들이 대부분이다. 필리핀이 본격적으로 세계무대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521년 스페인 사람인 마젤란이 상륙하면서부터. 이를 계기로 1565년부터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그 후 1898년 스페인과 ..
우리나라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천국, 괌. 한동안은 신혼여행지로 이젠 가족 여행지로도 유명한 괌은 에메랄드 빛 바다를 손쉽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호응도가 높다. 각종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쇼핑 거리가 있는 괌은 최고의 휴양지임에는 틀림없다. ◈수도: 아가나(HAGANA) ◈면적: 550㎢ ◈인구: 약 160,000(2001년 1월 기준) ◈역사 괌의 토착 민족이라 할 수 있는 차모르 족이 어디로부터 왔는지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분분하지만 대체적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로부터 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넘어 온 시기 역시 알려진 바는 없으나 남아 있는 소수의 유적을 볼 때 선사 시대부터가 아닌가라는 추측을 할 뿐이다. 모계 사회였던 그들은 수렵과 어업 등을 주로 생활해 왔으며, ..
아시아 최고의 도시이자, 경제의 중심 도시인 홍콩. 국가가 아니면서도 한 국가와 맞먹는 경제 규모로 움직이는 도시로 중국 경제의 한축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환상적인 야경과 수도 없는 먹거리 그리고 수많은 볼거리로 인해 이곳을 찾고 있으며 특히 이곳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슈퍼 세일은 쇼핑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기도 하다. ◈수도: 홍콩 ◈면적: 1,076㎢ ◈인구: 약 680만 명 (2001년 1월 기준) ◈역사 향나무가 많이 나는 곳이라는 뜻의 홍콩이 세계 역사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800년대 말의 중국과 영국 사이에 벌어진 아편전쟁 이후부터이다. 19C초에 영국 무역상들은 홍콩에서 중국의 은, 비단, 차와 향료, 아편을 무역 거래하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수 도 : 방콕 (BANGKOK) ◈면 적 : 52만㎢ (한반도의 2.3배) ◈인 구 : 약 6천 500만명 (2002년 1월 기준) ' 신비한 미소의 나라',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나라’ 등 수많은 미사여구로 대변되는 태국. 그래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너무나 흔하게 들리고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태국이지만 태국에 가면 뭘 볼 수 있는지 태국인들은 뭘 하며 사는지에 대해 막연히 추측만을 할 뿐이다. 눈부신 비치와 향락으로 표현되는 태국의 밤 문화를 얼핏 알고 있지만 재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태국의 숨은 매력이 과연 무엇일지 한번 찾아가 보자. ◈역사 태국 지역에 약 5천 6백년전의 것으로 추측되는 청동기 문명 유적이 최근 발견되긴 했지만 태국에 공식적이고 조직..
지리적으로 우리와는 너무도 가까운 나라, 일본. 하지만 역사속에선 서로 으르렁거리는 앙숙이자 영원한 동반자라는 이율배반적인 관계에 놓여있다. 여행지로써의 일본은 살인적인 물가와 언어소통의 장애 등 다소 꺼릴만한 요소가 산재하지만, 많은 이들이 첫 여행지로 일본을 손꼽기도 한다. 일본은 우리와 다른 듯 하면서도 비슷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기에 단순한 관광 위주의 여행은 효과적이지 않다. 테마를 세워 그 테마를 중심으로 여행지 코스를 짜 보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같은 듯 다른 나라, 다른 듯 같은 나라, 일본으로의 여행은 숨은 그림 찾기 식으로 즐겁기만 하다. ◈수도 : 동경 (Tokyo) ◈면적 : 약 38만㎢ (한반도의 1.7배) ◈인구 : 약 1억4,000만 명 (2002. 1월 기준) ◈사회, 관습 ..
1. http://www.남이섬여행.kr/ 빌라마리펜션 강원도 춘천부근에 위치하였어요 남이섬여행할때 적합한 펜션이죠 아주 모던하고 심플하면서 카페도 참이뻐요 숙박비: 성수기주말기준 8~25만원까지 있네요 2. http://www.attihouse.com/ 아띠하우스 인천강화군에 위치하고 있어요 정말 깔끔함의 끝을 보여주죠 ㅋㅋ 무지 깔끔해서 내가가면 막 어지럽힐거같아 안될거같고이 ㅋㅋ 가격 :12~25만원가량하네요 3. http://www.cozyhouse.co.kr/ http://www.november.co.kr/ 노멤버와 코지하우스펜션 주인이 같은가봐요 처음 메인화면이 같아요 무지 깔끔하고 모던하면서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하고있답니다 ^^ 4. http://www.mydanny.c..
밤도깨비, 올빼미, 반딧불, 야반도주 등으로 불리는 주말 해외여행 상품. 주로 심야에 전세기나 정기편을 이용해 다녀오는 짧은 일정의 초미니 여행으로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인기가 사그라질 줄 모른다. 처음에는 일본 ANA항공사의 전세기로 매주 토요일 새벽 3시경에 출발해서 월요일 새벽 2시경에 귀국하는 일정이었는데, 뒤를 이어 일본 저가 항공사인 SKYMARK,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사가 운행하면서 스테디셀러가 된 패키지 상품이다. 비수기 혹은 성수기, 항공편, 인원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다 최근에는 정기편을 이용한 유사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격은 일정, 테마, 전세기 혹은 정기편에 따라 보통 30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불과 1년 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
1. 비자 (VISA) 비자는 방문하고자하는 상대국의 정부에서 입국을 허가해주는 일종의 허가증으로 이를 비자라고 한다. 여행계획을 세우고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가 결정되면 방문하고자 하는 나라에서 비자를 필요로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 중에는 방문 목적에 따라, 체류기간이 다를 수 도 있고, 요구하는 구비서류도 다른 경우가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많은 나라들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으며, 이들 국가들은 단기간의 여행 시에는 비자가 필요치 않으나, 허용하는 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할 때에는 반드시 체류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비자에는 입국의 종류와 목적, 체류기간등이 명시되어 있으며, 여권의 사증에 스템프나 스티커를 붙여 발급하게 된다. 2. 비자의 종류 비자의 종류는 방문 목적..
해외여행 갈 때 챙겨야 할 건강수칙 2008년 4월 28일(월) 오후 1:14 [매일경제] 5월1일 근로자의 날, 5월5일 어린이날, 5월12일 석가탄신일. 여기에 휴가를 보태면 최소 5일에서 최장 12일의 ‘황금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들은 물론 가족 단위 해외여행을 계획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기회. 마음은 이미 하늘 위를 날고 있겠지만 그 전에 꼭 챙겨야 할 건강수칙이 있다. 특히, 해외여행 도중 두통이나 설사 등 몸의 이상이 생겼을 때 대처법은 ‘필수 준비물’이다. ◇ 비행기 탔을 때 [ 멀미 ] 멀미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붙이는 멀미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약제를 처음 사용해보는 여행객은 여행 전에 한번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이 약제는 항콜린 효과로 입안이 마르거나 시력장..
- Total
- Today
- Yesterday
- 뉴질랜드
- 싱가폴 여행
- 소풍도시락
- 렌트카
- 국내여행
- 소풍
- 북아메리카
- 여행정보
- 가을여행
- 등산
- 피크닉
- 해운대
- 강촌리조트
- 펜션
- 제주도 여행
- 여름휴가
- 제주도
- 부산
- DSLR
- 여행
- 태국여행
- 강촌리조트 2008
- 단풍놀이
- 해외여행
- 오토캠핑
- 캠핑카
- 동남아 여행
- 도시락
- 우도
- 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