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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196

가을여행 단풍놀이 추천 - 주왕산

경북 청송 주왕산은 사계절 내내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났지만 기암과 크고 작은 담소에 단풍이 곁들어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내는 단풍철이 가장 으뜸으로 꼽힌다. 주왕산의 단풍은 고도차가 크지 않아 정상에서 물들기 시작한지 2주 정도면 전체가 붉게 변하는데 그중에서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학소대와 주방계곡 등이 가장 유명하다. 주왕산 들머리로 바위벽이 높게 솟구친 학소대부터 시작되는 주왕산 산행은 바위벽에 붙어있는 돌단풍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준다. 학소대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어울린 붉은 단풍잎이 대조적인 어울림이 절경이요, 대전사를 지나면 주방계곡을 사이에 두고 병풍을 두른 듯 협곡이 펼쳐진다, 군데군데 바위틈새를 비집고 나온 오색단풍이 계곡에 비친 모습은 과히 환상적이다, 계곡의 폭포,..

여행/가을 2008.08.20

가을여행 단풍놀이 추천 - 소요산

수도권에서 아름다운 단풍명소로 단연 0순위.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소요산은 가을이면 기암괴석과 형형색색의 단풍이 어울려 찬란하다 못해 요란한 풍경을 연출한다. 소요산은 동두천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있는데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 및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도 좋다. 단풍길은 소요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빨간 물감을 퍼부은 듯, 풍경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맑은 계곡물에 비친 울긋불긋한 단풍잎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만산홍엽을 이루고 있는 산책로를 따라 일주문 - 원효폭포 - 자재암 - 백운대 - 의상대 코스가 인기. 곳곳에는 통일신라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역사터가 남아 있다. 요석공주가 머물렀다는 별궁터와 원효..

여행/가을 2008.08.20

가을이 오면 가볼만한 서울 낙엽 있는 거리

┃양재 시민의 숲┃ 양재 시민의 숲은 양재천을 따라 형성된 강남권 최대의 숲이다. 양재 시민의 숲 안에 있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울창한 단풍나무가 가슴속 묵은 때를 씻어내주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가 나 있지만, 25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도심 속 ‘외딴 자연’을 이루고 있다. 공원 중앙에 위치한 놀이시설 주변으로 붉은 단풍나무가 오솔길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그 옆으로 낙엽이 짙게 깔린 숲이 형성돼 있다. 우거진 숲이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어 숲 안으로 들어갈수록 덜 춥고, 곳곳에 벤치와 통나무 오두막을 설치해 쉬어가기에도 좋다. 연인들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는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과 여의천을 끼고 도는 외곽 오솔길이 좋..

여행/가을 2008.08.20

국내 수목원 추천~!

1. 포천 국립수목원 - 수백년간 엄격히 관리되던 세조의 능림 포천의 국립수목원은 한때 광릉수목원이라 불렸을 정도로 광릉과는 뗄 수 없는 사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와 포천시 경계에 있는 광릉(光陵)은 조선 세조와 정희왕후 윤씨의 능이다. 따라서 광릉 주변 숲이 1468년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된 덕에 수백 년간 엄격히 보호되고 관리되어 왔다. 일제의 강제합방 직후 일제는 광릉숲에서 수십만 그루의 아름드리 고목을 베어내고 임업시험림으로 만들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 포천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에는 대형 온실과 15개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광릉 특산인 광릉요강꽃, 광릉물푸레, 광릉갈퀴 등 희귀식물 2775종과 천연기념물인 크낙새, 장수하늘소 등 동물 1663종이 서식한다. 서울 근교에서 광릉요강꽃..

괜찮은 국내 여행지~

[ 완도 해신 촬영지 ] 완도 해신 촬영장 여행 1. 청해진 세트장 지역 :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해변 일대 주구경거리 : 1200여년 전의 청해진을 재현한 ‘청해포구 마을’. 장보고 본영, 객사, 저잣거리 등 촬영장 세트건물만도 42개 동 가는길 : 완도터미날에서 약 20분소요되며, 30~40분간격으로 운행/ 900원 2. 신라방 세트장 지역 :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완도청소년수련원 1만6000여평 부지 주구경거리 : 오픈세트장 ‘신라촌’에는 본영, 객사, 민가, 중국거리, 무역품 거래소, 상인 숙소 등 40여동 가는길 : 완도터미날에서 약 20분소요되며, 30~40분간격으로 운행/ 950원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는 길 : 도보로 약 10분/1,000원 완도항1부두(061-554-478..

가을여행 추천 10곳

1. 담양 추월산 전남 5대 명산이자 담양 10경 중의 하나인 추월산은 해발 731m의 높이를 자랑한다. 그 모습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이고 각종 약초들이 많아 명산으로 불렸으며, 추월산난이 자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추월산은 한자로 가을 추(秋)와 달 월(月)자를 사용하는데, 말 그대로 가을이면 보름달에 닿을 듯이 산이 드높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가히 가을에 어울리는 산이라 할 만하다. 기암괴석과 호수, 관목 숲이 어우러진 이 산의 암봉 아래에 특히 단풍나무가 많은데, 그런 이유로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추월산의 하부는 비교적 완만하고 노송이 빽빽해 여름이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산이지만, 산 중부와 산 정상은 하부와는 달리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으로..

여행/가을 2008.08.20

서울역에서 김포공항 가는 방법

버스로 가는 방법 서울역 광장앞에 있는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601 번 공항리무진 버스를 타시면 김포공항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601번 공항버스 소요시간은 40 - 45 분 정도 소요되며(도로사정에 따라 소요시간이 다릅니다.) 601번 공항버스 요금은 김포공항까지 3000 원 이며 601번 공항버스 배차간격은 30분 입니다. 601번 공항버스 시간표는 서울역에서 05시 부터 22시까지 05 분 35 분 22:05 22:30 22:50 23:10 23:30 분에 출발합니다. 그리고 서울역 10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605 번 일반버스를 타셔도 김포공항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605번 소요시간은 김포공항까지 1시간10분 정도 소요되며 605번 버스요금은 현금승차시 일반,청소년 1000 원 초등학생 450 원 교통..

여행/여행정보 2008.08.11

제주도 2박3일 일정 코스

일차 예상 시간 여행지 전화번호 여행지 소개 도착 출발 1일차 12:30 12:45 제주국제공항-도착 어서 오세요..제주도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짐 찾고 주차장으로 가서 렌터카 대여하기 (긁힌 곳, 히터는 잘 되는지, 와이퍼는 잘 작동하는 지 꼭 확인 - 그리고 렌터카를 대여할 때 "자차보험은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3:00 13:40 점심식사-물항식당 755-2731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서부두 수협공판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비록 겉모습은 허름하나 고등어조림과 갈치조림, 자리물회등이 맛있습니다. 경유 1132번 도로 (성산방면) 해안을 따라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도로입니다. 마을 안 도로는 시속 50km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과속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유 종달~세화 해안..

제주도 렌트카 이용시 주의사항

1. 렌터카 회사가 믿을만한 회사인가? ==> 이 점에 대해서는 굳이 부연하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제주도에는 차량을 50대 정도 보유하고 운영하는 영세 렌터카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영세하다 보니 직원들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중 차량에 어떤 문제점이 생겨도 즉시 대처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벌이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는 렌터타 회사도 분명 있습니다.옥석을 잘 가리셔야 할 듯. 2. 차량의 연식이나 옵션은 어떠한가? ==> 이 점 역시 많은 여행객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주도에는 뉴EF가 하루에 30,000원 하는데도 있습니다...그래서 덜컥 예약을 해놓고 제주도에 뿌듯한 마음으로 내려와서 차량을 보니 기막힌 경우가 발생합니다.....

여행/여행정보 2008.08.04

제주의 가볼만한곳 - 중문 / 서귀포권

1. 천지연폭포 기암 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르 내며 쏟아져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잘 다듬어진 산책길을 따라 난대림 우거진 숲을 통과하며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연못 속에는 천연기념물 258호로 지정된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 계곡에는 천연기념 물로 지정된 담팔수 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서흥동 2. 천제연폭포 칠선녀의 하얀 날개옷 만큼이나 아름다운 3단 폭포와 계곡.'천제연(天帝淵)'은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밤중에 내려와 몰래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라는 뜻이다. 일곱 선녀를 조각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선임교'가 아름답고 '오복천'이라고 하는 조각상의 복주머니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오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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