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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14

가을여행 단풍놀이 추천 - 주왕산

경북 청송 주왕산은 사계절 내내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났지만 기암과 크고 작은 담소에 단풍이 곁들어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내는 단풍철이 가장 으뜸으로 꼽힌다. 주왕산의 단풍은 고도차가 크지 않아 정상에서 물들기 시작한지 2주 정도면 전체가 붉게 변하는데 그중에서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학소대와 주방계곡 등이 가장 유명하다. 주왕산 들머리로 바위벽이 높게 솟구친 학소대부터 시작되는 주왕산 산행은 바위벽에 붙어있는 돌단풍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준다. 학소대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어울린 붉은 단풍잎이 대조적인 어울림이 절경이요, 대전사를 지나면 주방계곡을 사이에 두고 병풍을 두른 듯 협곡이 펼쳐진다, 군데군데 바위틈새를 비집고 나온 오색단풍이 계곡에 비친 모습은 과히 환상적이다, 계곡의 폭포,..

여행/가을 2008.08.20

가을여행 단풍놀이 추천 - 소요산

수도권에서 아름다운 단풍명소로 단연 0순위.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소요산은 가을이면 기암괴석과 형형색색의 단풍이 어울려 찬란하다 못해 요란한 풍경을 연출한다. 소요산은 동두천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있는데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 및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도 좋다. 단풍길은 소요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빨간 물감을 퍼부은 듯, 풍경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맑은 계곡물에 비친 울긋불긋한 단풍잎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만산홍엽을 이루고 있는 산책로를 따라 일주문 - 원효폭포 - 자재암 - 백운대 - 의상대 코스가 인기. 곳곳에는 통일신라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역사터가 남아 있다. 요석공주가 머물렀다는 별궁터와 원효..

여행/가을 2008.08.20

가을여행 추천 10곳

1. 담양 추월산 전남 5대 명산이자 담양 10경 중의 하나인 추월산은 해발 731m의 높이를 자랑한다. 그 모습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이고 각종 약초들이 많아 명산으로 불렸으며, 추월산난이 자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추월산은 한자로 가을 추(秋)와 달 월(月)자를 사용하는데, 말 그대로 가을이면 보름달에 닿을 듯이 산이 드높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가히 가을에 어울리는 산이라 할 만하다. 기암괴석과 호수, 관목 숲이 어우러진 이 산의 암봉 아래에 특히 단풍나무가 많은데, 그런 이유로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추월산의 하부는 비교적 완만하고 노송이 빽빽해 여름이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산이지만, 산 중부와 산 정상은 하부와는 달리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으로..

여행/가을 2008.08.20

걸어볼까, 단풍과 낙엽의 거리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모처럼 하늘도 푸르고,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다. 한동안 지긋하게 내리던 비도 저만치 물러간 듯 싶다. 이런 날은 말갛게 내리는 가을 햇빛 속을 무작정 걷고 싶다. 누군가가 있어도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없다. 오늘의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건 오늘 뿐이다. 단풍과 낙엽의 거리, 10월 중순부터 한 달간 운영 빌딩과 자동차만 가득할 것 같은 서울이지만 의외로 로맨틱한 구석(?)이 많은 곳 또한 이 도시다. 특히나 가을에는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차 있다. 서울시는 18일, ‘단풍과 낙엽의 거리’ 68개소를 선정·발표했다. ‘단풍과 낙엽의 거리’는 시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지정한 것으로, 10월 중순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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