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이용시 이동경로 - 용산역 - 홍성역, 홍성시외버스터미널 - 안면도 1. 용산역 - 홍성역 무궁화, 9500원, 2시간20분 소요 새마을, 14000원, 2시간 소요 2. 홍성역 - 홍성버스터미널 홍성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홍성시외버스터미널 3. 홍성시외버스터미널 - 안면도 안면도행 13;20, 15;10, 17;45 버스이용시 이동경로 남부터미널 → 안면도 서울에서는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남부터미널기준 06:40 / 07:20 / 08:40 / 09:20 / 10:00 / 11:20 / 11:50 / 12:30 / 14:00 / 15:00 / 16:00 일반요금 : 9400원 I 중.고생할인요금 : 7500원 3시간
강남권 양재IC →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 일산외곽 순환도로 → 서서울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방조제 → 안면도 - 양재IC~서서울IC까지 약45km 약35분소요 - 서서울IC~홍성IC까지 약102km 약1시간5분소요 - 홍성IC~안면도까지 약36km 약50분소요 - 총 약 190km 2시간30분소요 강북권 서울외곽순환도로 → 서서울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방조제 → 안면도 - 서울외곽순환도로~서서울IC까지 약 58km 약45분소요 - 총 약200km 2시간 40분소요 강서권 서부간선도로 → 안산 → 발안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 방조제 → 안면도 - 서부간선도로~발안IC까지 약44km 약 35분소요 - 발안IC~홍성IC까지 약..
안면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섬이다.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안면도 서쪽해안은 해수욕장들의 전시장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해변이 참 아름답다. 편의상 백사장ㆍ안면ㆍ꽃지ㆍ샛별ㆍ장삼ㆍ바람아래 해수욕장 등으로 이름지어 부르고 있지만 실은 하나의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수욕장이 끝날 즈음에는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이를 지나면 아름다운 갯마을이 이어지면서 작은 구릉이 나타나는가 하면 이내 또 다른 해수욕장이 나타난다. 끝없이 이어지는 안면도 해변은 해수욕이 끝나는 가을철이 되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의 장으로, 연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낙조를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일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사장 꽃지해수..
:: 경기권 [용문산] '경기의 남설악'이라 불리는 단풍 명산. 주차장에서 용문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울창한 단풍 터널이 형성돼 있다. 붉은 단풍과 더불어 수령 1,100년 된 은행나무의 노란 잎이 용문사 단풍의 절정을 알린다. ㅇ Enjoy Point(등산) 용문사에서 상원사를 거쳐 윤필암 터를 돌아 연안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을 등산로로 인기가 높다. ㅇ 절정기 10월 30일경 ㅇ 문의 031-773-5101~5(양평군청) [소요산] 수도권 제일의 단풍 비경을 자랑.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산세가 아름답고 가을 단풍이 좋아 금강산의 축소판이라 불린다. 등산로가 시작되는 입구에 있는 일주문에 커다란 단풍나무가 있어 힘들이지 않고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ㅇ Enjo..
덕수궁 돌담길 돌담길 사이의 운치있는 낙엽길 운치 있는 산책 코스로 손꼽히는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을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걸어가면 헤어지게 된다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지만, 여전히 연인들에게 데이트 명소랍니다. 덕수궁 담장을 따라 쭉~ 이어지는 노란 은행잎이 장관. 은행잎이 흩날리는 곳을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들으면 걸으면 낭만만점이에요! 고풍스러운 건물과 벤치가 있어 산책하다 쉬어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멋진 야간 조명도 있어 야간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없답니다. 손잡고 거닐면 추억이 되버리는 덕수궁 돌담길을 낙엽 밟으면서 산책해보세요.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옆길~정동사거리 여의서로 노랗게 물든 벚나무길 은행나무와 붉은 단풍이 발길을 붙잡는 여의서로. 길 양쪽에 자리잡은 가로수는 분명 벚..
주전골 설악의 단풍 중에서도 가장 짙고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주전골은 옛날에 주전을 주조하던 곳이라 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주전골은 오색약수에서 약 15분 거리인 성국사를 지나면 붉은색, 갈색 등으로 물든 단풍 길이 계곡 사이로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등산길이 약 3km의 짧은 구간이지만 설악산과 점봉산이 만나는 계곡으로 ‘남성미’ 넘치는 설악의 단풍과 대조되는 점봉의 ‘여성미’ 넘치는 단풍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라 하겠다. 또한 돌아가는 굽이마다 약수가 흘러나오고, 철다리 아래 단풍 든 계곡물에선 갈색 산천어가 생생히 뛴다. 가을 산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회색 기암절벽 위로 착 달라붙은 돌단풍. 계곡 초입으로부터 주전골 최고의 비경이라는 선녀탕과 용소폭포, 12폭포 등지를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
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 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 되어 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
추월산. 이름부터가 참으로 예쁘다. 가을산이요, 달빛산인 추월산은 4계절 가운데서도 추경(秋景)이 으뜸으로 꼽힌다.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화사하게 단장한 모습과 은은한 달빛 아래 매혹적인 풍광으로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뿐 아니라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 산 전체가 거대한 기암이 성벽을 이룬 형상과 절벽 사이사이로 보이는 암자를 바라보면 일순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추월산 산행코스는 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시작, 왕복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정상에 올라보면 산 아래 끝없이 펼쳐진 푸른 송림과 거울처럼 맑은 담양호가 잔잔하게 펼쳐지고, 형형색색의 풍경이 온통 원색의 물감을 뿌려놓은 듯 일대장관을 이룬다. 여기..
늠름한 모습의 능선과 산자락을 물들이고 있는 단아한 단풍을 만나고 싶거든 가리산을 가보자. 춘천과 홍천의 경계에 있는 가리산은 한마디로 품위 있는 산. 그런 탓에 해마다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여느 산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는 가리산만의 단풍 내음을 은근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느껴 볼 수 있는 산이다. 홍천에는 가리산의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의 단풍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 있다. 단풍색깔을 온전히 담고 흐르는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기면서 가을향취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골짜기인 용소계곡이 바로 그 곳이다. 용소계곡 트레킹은 여행 일정에 여유가 없는 여행객들 그리고 산행에 별 생각이 없거나 혹은 그 반대로 가리산 산행 후에도 아쉬운 느낌이 남는 여행객들을 위한 가을여..
‘내장산’ 은 누가 뭐래도 남도 최고의 단풍명소. 허나 단풍철이면 몰려드는 인파들로 북적되는 내장산 지구를 대신해 비교적 여유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정답은 바로 장성 백양사다. 백양사 단풍은 특히나 붉디 붉은 애기단풍으로 유명하다. 애기단풍은 단풍잎의 크기가 어른 엄지손톱만큼 작고 유난히 색이 선명해 붙여진 이름으로 백암산 일대에서만 자생하는데 눈부신 색상으로 물든 단풍과 파랗게 펼쳐진 비자림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사의 경치는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낸다. 백양사 단풍은 매표소에서 백양사에 이르는 산책로와 쌍계루, 학바위 등 백양사 주변의 단풍이 붉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가장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모습을 했다고 해서 '학바위' 라 불리는 곳..
경북 청송 주왕산은 사계절 내내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났지만 기암과 크고 작은 담소에 단풍이 곁들어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내는 단풍철이 가장 으뜸으로 꼽힌다. 주왕산의 단풍은 고도차가 크지 않아 정상에서 물들기 시작한지 2주 정도면 전체가 붉게 변하는데 그중에서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학소대와 주방계곡 등이 가장 유명하다. 주왕산 들머리로 바위벽이 높게 솟구친 학소대부터 시작되는 주왕산 산행은 바위벽에 붙어있는 돌단풍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준다. 학소대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어울린 붉은 단풍잎이 대조적인 어울림이 절경이요, 대전사를 지나면 주방계곡을 사이에 두고 병풍을 두른 듯 협곡이 펼쳐진다, 군데군데 바위틈새를 비집고 나온 오색단풍이 계곡에 비친 모습은 과히 환상적이다, 계곡의 폭포,..
수도권에서 아름다운 단풍명소로 단연 0순위.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소요산은 가을이면 기암괴석과 형형색색의 단풍이 어울려 찬란하다 못해 요란한 풍경을 연출한다. 소요산은 동두천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있는데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 및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도 좋다. 단풍길은 소요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빨간 물감을 퍼부은 듯, 풍경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맑은 계곡물에 비친 울긋불긋한 단풍잎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만산홍엽을 이루고 있는 산책로를 따라 일주문 - 원효폭포 - 자재암 - 백운대 - 의상대 코스가 인기. 곳곳에는 통일신라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역사터가 남아 있다. 요석공주가 머물렀다는 별궁터와 원효..
1. 담양 추월산 전남 5대 명산이자 담양 10경 중의 하나인 추월산은 해발 731m의 높이를 자랑한다. 그 모습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이고 각종 약초들이 많아 명산으로 불렸으며, 추월산난이 자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추월산은 한자로 가을 추(秋)와 달 월(月)자를 사용하는데, 말 그대로 가을이면 보름달에 닿을 듯이 산이 드높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가히 가을에 어울리는 산이라 할 만하다. 기암괴석과 호수, 관목 숲이 어우러진 이 산의 암봉 아래에 특히 단풍나무가 많은데, 그런 이유로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추월산의 하부는 비교적 완만하고 노송이 빽빽해 여름이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산이지만, 산 중부와 산 정상은 하부와는 달리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으로..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모처럼 하늘도 푸르고,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다. 한동안 지긋하게 내리던 비도 저만치 물러간 듯 싶다. 이런 날은 말갛게 내리는 가을 햇빛 속을 무작정 걷고 싶다. 누군가가 있어도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없다. 오늘의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건 오늘 뿐이다. 단풍과 낙엽의 거리, 10월 중순부터 한 달간 운영 빌딩과 자동차만 가득할 것 같은 서울이지만 의외로 로맨틱한 구석(?)이 많은 곳 또한 이 도시다. 특히나 가을에는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차 있다. 서울시는 18일, ‘단풍과 낙엽의 거리’ 68개소를 선정·발표했다. ‘단풍과 낙엽의 거리’는 시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지정한 것으로, 10월 중순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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