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투어버스 매월 넷째주 일요일은 문화와 친해지자.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박물관·미술관 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무료로 서울시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을 투어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 도슨트(전시해설가)가 안내하는 만큼 미술과 역사에 대해 큰 지식이 없어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대학 박물관의 경우 주말 개방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은다. 서대문, 강북, 강남 지역을 도는 세 코스로 나눠져 있는데, 원하는 한 코스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각 코스 당 정원은 45명으로 매월 1일부터 5일간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만큼 마감이 아닌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 참가비는 없으며, 매달..
자연·예술·고구려 기상이 어우러진 코스모스 축제 매년 9월이 되면 코스모스 만발한 아름다운 한강 둔치에서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개최된다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가 강변을 따라 끝없이 피어 있으니 그 길 따라 산책을 해도 좋고, 자전거를 타며 시원한 강바람을 즐길 수도 있다. 자전거도로, 실개천, 산책로, 잔디광장 등이 조성된 구리 한강시민공원은 돗자리를 펴 놓고 정을 나누기 좋은 장소이다. 이틀간 개최되는 축제는 관내는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명실상부한 수도권의 지역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개최장소 구리한강시민공원 개최시기 매년 9월 중순 찾아오시는 길 버스 1. 청량리역(3,5-1,165,2227번 버스) → 교문사거리하차 → 행사장행 마을버스(6번) 2. 강..
◇3명 이상 뭉치면 37.5% 할인 = KTX의 각 칸에 있는 마주보는 좌석에 한해 4명의 동반석을 1장으로 묶어 2.5명분의 가격에 구입하는 방법. 3명이 이용하고 한 좌석을 비워두더라도 1명씩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불편을 조금만 감수해도 5% 할인 = KTX의 역방향 좌석이나 출입문 인접 좌석, 자유석은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 모든 기차표는 일찍 예매할수록 할인율이 크다. 평일 운행하는 열차는 1~2개월 전 예매하면 20%, 15~29일 전 예매시 15%, 7~14일 전 예매하면 7%를 각각 할인받는다. ◇회원ㆍ패밀리 카드 이용하면 기본 5% 할인 = 철도회원 카드 또는 KTX 패밀리카드가 있으면 예매시 5% 할인을 받고 운임 요금의 3%를 적립할..
□ 예매일시 : '08. 8. 28(목) 10:00부터 □ 발매방법 승차권발매단말기가 설치된 철도역 및 철도승차권판매대리점 □ 대상승차권 : '08. 9. 12 ~ 9. 16(5일분) ○ KTX 및 새마을 병합승차권(좌석+입석, 입석+좌석) ○ KTX시네마(1호차 영화객실) 열차 좌석 - 발매구간 및 상영구간 ㆍ 경부선 : 행신ㆍ서울ㆍ광명역↔밀양구포ㆍ부산역 ※ 서울-동대구역간 시ㆍ종착열차 : 서울역↔동대구역 ㆍ호남선 : 행신ㆍ용산ㆍ광명역↔정읍,장성ㆍ송정리ㆍ나주ㆍ목포 ㆍ광주역 - 상영프로 ㆍ 상행 : 방콕 데인저러스 * 장르 : 범죄, 액션, 스리러 * 감독 : 옥사이드 팽, 대니 팽 *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샤크릿 얌남 ㆍ 하행 : 울 학교 이티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박광춘 * ..
:: 경기권 [용문산] '경기의 남설악'이라 불리는 단풍 명산. 주차장에서 용문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울창한 단풍 터널이 형성돼 있다. 붉은 단풍과 더불어 수령 1,100년 된 은행나무의 노란 잎이 용문사 단풍의 절정을 알린다. ㅇ Enjoy Point(등산) 용문사에서 상원사를 거쳐 윤필암 터를 돌아 연안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을 등산로로 인기가 높다. ㅇ 절정기 10월 30일경 ㅇ 문의 031-773-5101~5(양평군청) [소요산] 수도권 제일의 단풍 비경을 자랑.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산세가 아름답고 가을 단풍이 좋아 금강산의 축소판이라 불린다. 등산로가 시작되는 입구에 있는 일주문에 커다란 단풍나무가 있어 힘들이지 않고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ㅇ Enjo..
덕수궁 돌담길 돌담길 사이의 운치있는 낙엽길 운치 있는 산책 코스로 손꼽히는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을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걸어가면 헤어지게 된다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지만, 여전히 연인들에게 데이트 명소랍니다. 덕수궁 담장을 따라 쭉~ 이어지는 노란 은행잎이 장관. 은행잎이 흩날리는 곳을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들으면 걸으면 낭만만점이에요! 고풍스러운 건물과 벤치가 있어 산책하다 쉬어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멋진 야간 조명도 있어 야간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없답니다. 손잡고 거닐면 추억이 되버리는 덕수궁 돌담길을 낙엽 밟으면서 산책해보세요.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옆길~정동사거리 여의서로 노랗게 물든 벚나무길 은행나무와 붉은 단풍이 발길을 붙잡는 여의서로. 길 양쪽에 자리잡은 가로수는 분명 벚..
주전골 설악의 단풍 중에서도 가장 짙고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주전골은 옛날에 주전을 주조하던 곳이라 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주전골은 오색약수에서 약 15분 거리인 성국사를 지나면 붉은색, 갈색 등으로 물든 단풍 길이 계곡 사이로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등산길이 약 3km의 짧은 구간이지만 설악산과 점봉산이 만나는 계곡으로 ‘남성미’ 넘치는 설악의 단풍과 대조되는 점봉의 ‘여성미’ 넘치는 단풍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라 하겠다. 또한 돌아가는 굽이마다 약수가 흘러나오고, 철다리 아래 단풍 든 계곡물에선 갈색 산천어가 생생히 뛴다. 가을 산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회색 기암절벽 위로 착 달라붙은 돌단풍. 계곡 초입으로부터 주전골 최고의 비경이라는 선녀탕과 용소폭포, 12폭포 등지를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
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 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 되어 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
추월산. 이름부터가 참으로 예쁘다. 가을산이요, 달빛산인 추월산은 4계절 가운데서도 추경(秋景)이 으뜸으로 꼽힌다.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화사하게 단장한 모습과 은은한 달빛 아래 매혹적인 풍광으로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뿐 아니라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 산 전체가 거대한 기암이 성벽을 이룬 형상과 절벽 사이사이로 보이는 암자를 바라보면 일순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추월산 산행코스는 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시작, 왕복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정상에 올라보면 산 아래 끝없이 펼쳐진 푸른 송림과 거울처럼 맑은 담양호가 잔잔하게 펼쳐지고, 형형색색의 풍경이 온통 원색의 물감을 뿌려놓은 듯 일대장관을 이룬다. 여기..
늠름한 모습의 능선과 산자락을 물들이고 있는 단아한 단풍을 만나고 싶거든 가리산을 가보자. 춘천과 홍천의 경계에 있는 가리산은 한마디로 품위 있는 산. 그런 탓에 해마다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여느 산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는 가리산만의 단풍 내음을 은근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느껴 볼 수 있는 산이다. 홍천에는 가리산의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의 단풍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 있다. 단풍색깔을 온전히 담고 흐르는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기면서 가을향취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골짜기인 용소계곡이 바로 그 곳이다. 용소계곡 트레킹은 여행 일정에 여유가 없는 여행객들 그리고 산행에 별 생각이 없거나 혹은 그 반대로 가리산 산행 후에도 아쉬운 느낌이 남는 여행객들을 위한 가을여..
‘내장산’ 은 누가 뭐래도 남도 최고의 단풍명소. 허나 단풍철이면 몰려드는 인파들로 북적되는 내장산 지구를 대신해 비교적 여유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정답은 바로 장성 백양사다. 백양사 단풍은 특히나 붉디 붉은 애기단풍으로 유명하다. 애기단풍은 단풍잎의 크기가 어른 엄지손톱만큼 작고 유난히 색이 선명해 붙여진 이름으로 백암산 일대에서만 자생하는데 눈부신 색상으로 물든 단풍과 파랗게 펼쳐진 비자림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사의 경치는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낸다. 백양사 단풍은 매표소에서 백양사에 이르는 산책로와 쌍계루, 학바위 등 백양사 주변의 단풍이 붉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가장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모습을 했다고 해서 '학바위' 라 불리는 곳..
경북 청송 주왕산은 사계절 내내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났지만 기암과 크고 작은 담소에 단풍이 곁들어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내는 단풍철이 가장 으뜸으로 꼽힌다. 주왕산의 단풍은 고도차가 크지 않아 정상에서 물들기 시작한지 2주 정도면 전체가 붉게 변하는데 그중에서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학소대와 주방계곡 등이 가장 유명하다. 주왕산 들머리로 바위벽이 높게 솟구친 학소대부터 시작되는 주왕산 산행은 바위벽에 붙어있는 돌단풍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준다. 학소대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어울린 붉은 단풍잎이 대조적인 어울림이 절경이요, 대전사를 지나면 주방계곡을 사이에 두고 병풍을 두른 듯 협곡이 펼쳐진다, 군데군데 바위틈새를 비집고 나온 오색단풍이 계곡에 비친 모습은 과히 환상적이다, 계곡의 폭포,..
수도권에서 아름다운 단풍명소로 단연 0순위.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소요산은 가을이면 기암괴석과 형형색색의 단풍이 어울려 찬란하다 못해 요란한 풍경을 연출한다. 소요산은 동두천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있는데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 및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도 좋다. 단풍길은 소요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빨간 물감을 퍼부은 듯, 풍경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맑은 계곡물에 비친 울긋불긋한 단풍잎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만산홍엽을 이루고 있는 산책로를 따라 일주문 - 원효폭포 - 자재암 - 백운대 - 의상대 코스가 인기. 곳곳에는 통일신라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역사터가 남아 있다. 요석공주가 머물렀다는 별궁터와 원효..
┃양재 시민의 숲┃ 양재 시민의 숲은 양재천을 따라 형성된 강남권 최대의 숲이다. 양재 시민의 숲 안에 있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울창한 단풍나무가 가슴속 묵은 때를 씻어내주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가 나 있지만, 25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도심 속 ‘외딴 자연’을 이루고 있다. 공원 중앙에 위치한 놀이시설 주변으로 붉은 단풍나무가 오솔길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그 옆으로 낙엽이 짙게 깔린 숲이 형성돼 있다. 우거진 숲이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어 숲 안으로 들어갈수록 덜 춥고, 곳곳에 벤치와 통나무 오두막을 설치해 쉬어가기에도 좋다. 연인들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는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과 여의천을 끼고 도는 외곽 오솔길이 좋..
1. 포천 국립수목원 - 수백년간 엄격히 관리되던 세조의 능림 포천의 국립수목원은 한때 광릉수목원이라 불렸을 정도로 광릉과는 뗄 수 없는 사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와 포천시 경계에 있는 광릉(光陵)은 조선 세조와 정희왕후 윤씨의 능이다. 따라서 광릉 주변 숲이 1468년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된 덕에 수백 년간 엄격히 보호되고 관리되어 왔다. 일제의 강제합방 직후 일제는 광릉숲에서 수십만 그루의 아름드리 고목을 베어내고 임업시험림으로 만들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 포천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에는 대형 온실과 15개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광릉 특산인 광릉요강꽃, 광릉물푸레, 광릉갈퀴 등 희귀식물 2775종과 천연기념물인 크낙새, 장수하늘소 등 동물 1663종이 서식한다. 서울 근교에서 광릉요강꽃..
[ 완도 해신 촬영지 ] 완도 해신 촬영장 여행 1. 청해진 세트장 지역 :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해변 일대 주구경거리 : 1200여년 전의 청해진을 재현한 ‘청해포구 마을’. 장보고 본영, 객사, 저잣거리 등 촬영장 세트건물만도 42개 동 가는길 : 완도터미날에서 약 20분소요되며, 30~40분간격으로 운행/ 900원 2. 신라방 세트장 지역 :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완도청소년수련원 1만6000여평 부지 주구경거리 : 오픈세트장 ‘신라촌’에는 본영, 객사, 민가, 중국거리, 무역품 거래소, 상인 숙소 등 40여동 가는길 : 완도터미날에서 약 20분소요되며, 30~40분간격으로 운행/ 950원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는 길 : 도보로 약 10분/1,000원 완도항1부두(061-554-478..
1. 담양 추월산 전남 5대 명산이자 담양 10경 중의 하나인 추월산은 해발 731m의 높이를 자랑한다. 그 모습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이고 각종 약초들이 많아 명산으로 불렸으며, 추월산난이 자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추월산은 한자로 가을 추(秋)와 달 월(月)자를 사용하는데, 말 그대로 가을이면 보름달에 닿을 듯이 산이 드높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가히 가을에 어울리는 산이라 할 만하다. 기암괴석과 호수, 관목 숲이 어우러진 이 산의 암봉 아래에 특히 단풍나무가 많은데, 그런 이유로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추월산의 하부는 비교적 완만하고 노송이 빽빽해 여름이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산이지만, 산 중부와 산 정상은 하부와는 달리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으로..
버스로 가는 방법 서울역 광장앞에 있는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601 번 공항리무진 버스를 타시면 김포공항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601번 공항버스 소요시간은 40 - 45 분 정도 소요되며(도로사정에 따라 소요시간이 다릅니다.) 601번 공항버스 요금은 김포공항까지 3000 원 이며 601번 공항버스 배차간격은 30분 입니다. 601번 공항버스 시간표는 서울역에서 05시 부터 22시까지 05 분 35 분 22:05 22:30 22:50 23:10 23:30 분에 출발합니다. 그리고 서울역 10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605 번 일반버스를 타셔도 김포공항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605번 소요시간은 김포공항까지 1시간10분 정도 소요되며 605번 버스요금은 현금승차시 일반,청소년 1000 원 초등학생 450 원 교통..
일차 예상 시간 여행지 전화번호 여행지 소개 도착 출발 1일차 12:30 12:45 제주국제공항-도착 어서 오세요..제주도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짐 찾고 주차장으로 가서 렌터카 대여하기 (긁힌 곳, 히터는 잘 되는지, 와이퍼는 잘 작동하는 지 꼭 확인 - 그리고 렌터카를 대여할 때 "자차보험은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3:00 13:40 점심식사-물항식당 755-2731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서부두 수협공판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비록 겉모습은 허름하나 고등어조림과 갈치조림, 자리물회등이 맛있습니다. 경유 1132번 도로 (성산방면) 해안을 따라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도로입니다. 마을 안 도로는 시속 50km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과속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유 종달~세화 해안..
1. 렌터카 회사가 믿을만한 회사인가? ==> 이 점에 대해서는 굳이 부연하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제주도에는 차량을 50대 정도 보유하고 운영하는 영세 렌터카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영세하다 보니 직원들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중 차량에 어떤 문제점이 생겨도 즉시 대처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벌이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는 렌터타 회사도 분명 있습니다.옥석을 잘 가리셔야 할 듯. 2. 차량의 연식이나 옵션은 어떠한가? ==> 이 점 역시 많은 여행객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주도에는 뉴EF가 하루에 30,000원 하는데도 있습니다...그래서 덜컥 예약을 해놓고 제주도에 뿌듯한 마음으로 내려와서 차량을 보니 기막힌 경우가 발생합니다.....
1. 천지연폭포 기암 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르 내며 쏟아져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잘 다듬어진 산책길을 따라 난대림 우거진 숲을 통과하며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연못 속에는 천연기념물 258호로 지정된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 계곡에는 천연기념 물로 지정된 담팔수 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서흥동 2. 천제연폭포 칠선녀의 하얀 날개옷 만큼이나 아름다운 3단 폭포와 계곡.'천제연(天帝淵)'은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밤중에 내려와 몰래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라는 뜻이다. 일곱 선녀를 조각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선임교'가 아름답고 '오복천'이라고 하는 조각상의 복주머니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오복을 ..
1. 항일기념관 제주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해 놓았다. 해녀들의 항일운동과 법정사 항일 운동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시실, 3.1운동 기념탑 등을 둘러보며, 선영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조천리 2. 만장굴 지상에 만리장성이 있다면, 지하에는 만장굴이 있다. 총길이 13.422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이다. 7m나 되는 용암기둥을 비롯하여 2층터널 등 동굴내부에서 신기한 경관을 볼 수 있다. 굴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신전에 들어선 장엄하고 환상적이며 굴 안의 거북바위는 마치 천년 묵은 거북이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을 한 자연의 걸작품니다. 천연기념물 제98호.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3. 성산일출봉 제주의 동쪽 끄트머리에..
1. 소인국테마파크 축소모형의 생생한 움직임이 여러분의 눈을 더욱 더 즐겁게 해 드립니다. 제주국제공항의 보잉 747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움직이고 서울역의 기차가 레일을 따라 달리며 터널을 지나는 것을 보면 실제로 제주국제공항과 서울역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서광리 725번지 2. 산방산 설문대 할망이 빨래를 하다가 방망이르 잘못 놀려 한라산 꼭대기를 쳐서, 그것이 날아와 떨어진 것이 산방산이라 한다. 해발 395ㅡ.여기저기 기암괴석이 널려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이 빚은 듯한 해안절경도 놓칠 수 없다. 산중턱에는 산방굴이 있는데, 산방덕이라는 처녀의 애련한 전설이 깃들고 있으며, 굴 안의 천정에서 지금도 떨어지고 있는 물은 그녀의 눈물이라고..
1. 관덕정 : 보물 - 제322호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의 하나인 관덕정. 관덕정은 세종30년(1448년)제주 목사였던 신숙청이 병사들의 훈련과 무예수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창건한 정자이다. 관덕(觀德)은 '사자소이관성덕야(射者所以觀盛德也)'라 하여 '활을 쏘는 사람은 평소에 마음을 바르게 하고 훌륭한 덕을 닦는다'는 뜻. 지금은 비록 쇠울타리만 쳐진채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곳엔 검소하지만 예양을 숭배하던 제주인의 정신이 고스란히 배여 있다. 오늘날 관덕정은 제주의 중심이 관념이 많이 희박해졌지만 제주에서 가장 지형이 빼어난 곳이라는 뜻의 '탐라형승(耽羅形勝)'편액과 안평대군이 쓴 현판은 이곳의 위상을 말해주는 듯 하다. 양쪽 대들보에 그려진 벽화도 정자의 높은 뜻을 새겨 주고 있다. 제주..
1. 먼저 여행사를 검색합니다 (항공권) 옥션에 나와있는 여행권이라든지 , 아니면 "베스트 바이어"같은 곳에 검색하셔서 여행권중 가장 저렴한 여행권을 선택합니다 물론 개인이 항공권을 끈어서 갈수도 있으나 , 보통 제주도 편도 항공권이 7만원이 넘습니다 항공권 검색할때 주의 할점은 "호텔에서 발행한 무료항권권"은 필히 주의 해야 됩니다 (호텔 숙박료가 하루 15만원 가량 됩니다) 보통 저렴 하게 검색하면 (호텔 - 지정한 호텔에서 자는것 말고) 항공권만 10만원(1인기준 "왕복") 안쪽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렌트카 예약 제주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렌트카에 예약 합니다 (제주도 지역 번호로 시작하는 렌트카로...) (지역번호 064~~) 만약 예약이 틀어질 경우 대비 제주도 렌트카 회사가 아무래도 서울..
첫째날 ♥ [10:00시 제주 출발 ]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제주시에서 12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하귀리 아세아 방송국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로 연결된다. 하귀~애월 해안도로는 바람이 불고 물안개가 낀 날에는 영락없이 캘리포니아의 거친 바다와 닮았다. 봄에는 들꽃의 화사함이, 가을에는 억새의 출렁임이 화사한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지나는 이를 설레이게 한다. 야간에는 어선들의 불빛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시에서 12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하귀리 아세아 방송국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로 연결된다. 하귀~애월 해안도로는 바람이 불고 물안개가 낀 날에는 영락없이 캘리포니아의 거친 바다와 닮았다. 봄에는 들꽃의 화사함이, 가을에는 억새의 출렁임이 화사한 푸..
제주에서의 드라이브는 자유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그만큼 제주도 드라이브는 여행자에게 있어서 꼭하고 가야만 하는 마치 통과의례와도 같은 거사(巨事)인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 2박 혹은 3박의 짧은 일정 여행자가 욕심만큼 제주도 풍물을 체험하기는 불가능한 일이고 그러다 보니 수능을 일주일 앞둔 고3 언니 옵빠들이 참고서를 좌악 써머리 하듯한 기분으로 숨이 꼴딱 넘어 가도록 차를 타고 돌아다니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을 비춰보면 말이 드라이브지 이건 그냥 운전일뿐이다. 거의가 12번 일주도로를 타고 냅다 달린다. 당근 중간에 진이 빠지게 마련이다. 결국에 가서는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기 보다는 마라톤 선수마냥 종착지를 향해 냅다 달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옆자리의 애인이나..
제주도 여행을 하려면 우선 항공기나 선박편을 이용해야 하는만큼 여행 경비가 꽤 소요된다. 따라서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주도 여행의 방정식인 항공, 숙박, 렌트카 이외의 경비도 사전에 대략적이나마 감안해야 한다. 제주도 여행의 방정식인 항공, 숙박, 렌트카 예약이 해결한다 하더라도 이외에 소요되는 여행경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우선 첫째는 식사, 둘째는 관광지 입장료, 셋째는 연료비다. 이 세가지 경비만 대략적으로 산출한다면 제주도 여행 경비 짜기는 완료된 것이나 다름없다. 첫째 항목인 식사비용도 만만치 않다. 펜션에서 숙박한다면 아침, 저녁 정도는 직접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경우 여행경비가 줄어들지만 여행와서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아침의 경우 햇반이나 라면, 또는 전복..
제주도에서 가장 일반적인 여행교통 수단은 렌터카입니다. 사용 여행객이 많은 만큼 소소한 문제도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렌터카에 대한 기본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렌터카에 관련된 사항을 꼼꼼히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픽업 시 차량의 흠집 등 외관상태를 아주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대충 훑어보고 넘어가면 반납시 서로 불편한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차량 임대차 계약서에 계약자가 서명한다는 것은 차량상태 등 모든 조건에 동의한다는 약속입니다. 꼼꼼히 점검하고 사인해야 합니다. 임차 후 관광지나 호텔 등에서 차량에 문제가 발생해도 배차 시 확인하지 않은 걸로 혼돈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damage check 방법 공항에서 차량 배차 시 렌트카 직원과 함께 차량 내.외부 확인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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