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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5

싱가폴 여행정보 - 센토사 섬 - 실로소 비치

센토사 섬 - 실로소 비치 싱가폴 최고의 테마파크, 보물섬이라 할 수 있는 센토사섬을 소개한다. 우선 갈 수 있는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싱가폴 항과 센토사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추천한다. 가보면 알겠지만, 티켓의 종류에 따라 탑승객이 없어도 탈 수 있는 케이블카가 다르다. 비싼 검은색 글라스 케이블카에는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케이블카도 탈 만하다. 그리고 조금은 어색하지만 한국어 안내 방송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센토사섬 내에 있는 주요추천 관광지만 살펴보면... ①센토사섬을 한 눈에 스카이 타워(Carlsberg Sky Tower) ②싱가폴에서 가장 큰 머라이언 상(The Merlion) ③돌고래들의 애교 돌핀 라군(Dolphin Lagoon) ④다양한 수중의 세계를 ..

싱가폴 여행정보 - 나이트 사파리

싱가폴 - 나이트 사파리 ▶가는 방법 : 시내에서 MRT를 이용하여 쵸아 추 캉(Choa Chu Kang)역에 내린후 927번 버스를 타거나, 앙 모 끼오(Ang Mo Kio)역에 내려 138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MRT역에 내리면 나이트 사파리로 향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려고 몰려드므로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시내에서 약 40~50분 정도가 소요된다. ▶입장료 : 어른 18불 // 12세 이하 어린이 9불 또한 별도의 트램 비용이 있는데, 어른은 6불, 12세 이하 어린이는 3불이다. 요금은 수시로 변동이 되므로 위 요금과 현지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해외로 여행와서 그 정도 차이로 포기할 여행자는 없을 것이다. ▶관람 시간 : 저녁 7시30분부터 자정까..

싱가폴 여행정보 - 싱가포르 동물원

싱가포르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동물원 가운데 하나로 찬사를 받고 있다. 자연의 울타리, 이를테면 동물들을 갈라놓은 시냇물, 바위벽, 식물 등은 관람객들에게 ‘열린 동물원’을 실감하게 해준다. 2,000마리가 넘는 다양한 동물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동물원의 오랑우탄(Orang Utan) 사육프로그램 은 멸종위기에 놓인 오랑우탄을 커다란 종족 사회로 발전시켰다. 이 동물원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오랑우탄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기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수마트라 호랑이, 금빛 사자 원숭이, 치타와 바다사자 등 다른 멸종위기의 동물들의 서식지 이기도하다. 동물원 전체를 도는 정기 구내열차 서비스는 동물원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잘 보여주고, 안내 방송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

싱가폴 여행 정보 - 주롱 새공원

싱가폴 - 주롱 새공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인상적인 조류 사육장인 주롱 새공원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동시에 산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600여종, 8000여 마리의 새들이 거대한 울타리 안에서 서식하고 있다. 원형극장에서 펼쳐지는 플라밍고, 마코, 무소새와 앵무새들의 쇼는 재미있고 흥겨운 볼거리로 특히 어린이들에게 권할만 하다. 또한 공원의 ‘송버드 테라스’(Songbird Terrance)에서는 새의 노래를 들으면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펭귄퍼레이드’(Penguin Parade) 구역은 남극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5종류, 200여종의 펭귄의 안식처이며, 50여종의 바다새 들도 함께 서식하고 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색깔이 화려한 큰부리 앵무새..

호주 시드니의 여행지 정보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 하고 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위 34°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캔버라, 북쪽으로는 포트스테판과 이어진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있다. 시내을 걸으면 고층 빌딩이 빽빽히 서있는 지대도 있으며, 시내중심가..

비자(VISA) 면제 국가

비자(VISA 사증)라는 것은 상대국가들이 자국에 입국해도 좋다는 입국 허가서를 발행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신장함에 따라 점점 비자 면제 국가들이 늘고 있는데 우선 내가 갈 여행지가 비자 면제 협정국가인지 알아보자. 그리고 이 국가들이 얼마동안이나 비자를 면제해 주는지 살펴보자. ● 비자면제 기간과 국가 및 지역 * 15일 - 괌 * 21일 - 필리핀 * 30일 - 남아프리카 공화국, 마카오, 사이판, 싱가포르(현지에서 연장 가능), 태국, 튀니지아 * 60일 - 이태리, 레소토,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 90일 - 그레나다,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니카라구아,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독일, 리베리아, 라이베리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말레이지아..

여행/여행정보 2008.06.19

발리 여행 정보

신들의 섬, 지상 최후의 파라다이스, 허니무너들의 낙원 등등, 더 이상 동원될 수식어가 없을 정도로 이미 발리는 숱한 찬사로 꾸며진 꿈의 여행지이다. 그 모든 아름다운 수사들은 직접 그곳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그 거리를 거닐며 몸과 마음으로 느낄 때 더욱 끄덕뜨덕 수굿하게 받아들여진다. 황혼이 아름다운 짐바란, 젊은이들의 서핑 본능이 들끓는 꾸따, 누구라도 힐끗거리게 되는 매혹적인 숍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한 스미냑, 문화예술의 마을 우붓까지,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쪽의 작은 섬이 내뿜는 향기로움을 하나씩 풀어놓아 본다. 1 울루와뚜절벽사원의 상부, 기도하는 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 놓은 ‘찬디분따르’. 발리에서는 어딜 가나 모든 입구에 찬디분따르를 세워 놓는다. 토속종교에서 비롯된 상징적인 의미..

허니문 가방 짐 싸기 노하우

꼭 필요한 것만 골라 빠짐없이 짐을 꾸리는 것에서부터 신혼여행은 시작되는 법. 커플만의 달콤한 시간을 위해 유난히 가져가고 싶은 것들이 많은 신부를 위해 준비했다. 가방 스타일에 따른 신혼여행 짐 싸기 노하우부터 가방 컬렉션까지 완벽하게 짚어본다. 어떤 가방을 가져갈 건지부터 필요한 물건은 무엇인지, 심지어는 첫날밤을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소품은 챙겼는지…. 짐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은 커플에게 남은 또 하나의 숙제. 여행의 설렘과 낭만은 짐 꾸리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알맞은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다. 각자의 트렁크와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빅 사이즈 숄더백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 짐이 많고 적음에 따라 트렁크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세컨드..

여행/여행정보 2008.06.17

몰디브 여행 정보

몰디브에 리조트들은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을 내세우며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만약 낙원이라는 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 깨끗한 하얀 모래사장, 반짝이는 에메랄드빛 라군 등이 있는 원시 열대림의 섬일 것이라 여긴다면 몰디브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 곳은 스쿠버 다이버들이 자주 찾아와서 엄청난 산호초와 풍부한 해양세계를 탐험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저경비 배낭족이나 현지인과 똑같이 생활하며 개인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인류학자들한테는 적당한 곳은 아니다. 몰디브의 관광산업은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 나라의 관광산업 마스터 플랜은 해저 환경과 '로빈슨 크루소적인 요소' 둘 다를 주요 볼거리로 여기지만 이것들이 대규모, 저예산, 대중관광에 적합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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