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 하고 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위 34°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캔버라, 북쪽으로는 포트스테판과 이어진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있다. 시내을 걸으면 고층 빌딩이 빽빽히 서있는 지대도 있으며, 시내중심가..

30번국도 따라가는 변산…모항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출 ‘환상’ 곳곳에 아름다운 풍광들이 가득하고 사계절 각각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는 변산반도, 겨울에도 어김없이 그만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절경이고 천혜의 환경이 섬 전체를 수놓고 있으니 반도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는 영광을 얻을 수밖에 없다. 내변산이냐 외변산이냐 변산반도 여행은 30번 국도가 ‘키워드’다. 주요 명소는 30번국도만 따라가면 다 나올 정도니 지도가 필요 없다. 서해안을 따라 반도 전체에 걸쳐 있는 도로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장난 아니다. 동해안의 7번 국도를 타고 올라오면서 감동의 눈물을 적셨건만 기대도 안했던 서해의 진풍경을 30번 국도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푸른 바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해안 마..

"자기야 우리 첫날밤은 이곳에서 보내자 " 첫날밤 보내기 좋은 국내호텔 결혼 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면 국내 유명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건 어떨까. 그와 또는 그녀와의 떨리는 첫날밤.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전망이 끝내주고 이벤트가 있는 호텔6곳을 소개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334개의 편안하고 아늑한 객실을 자랑한다. 허니무너들은 현대적 감각으로 새로이 단장한 주니어 스위트 룸에서 달콤한 첫날밤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두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 저녁으로 총 주방장이 선사하는 세 가지 코스메뉴를, 아침으로는 라운지에서의 신선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식사가 포함되지 않는 패키지는 객실 내 미니바의 무료 샴페인과 더불어 과일, 쿠키, 초컬..

색다른 주말 숙소, 콘셉트 강한 펜션 ‘펜션’이라는 색다른 주말 숙소가 생기는가 싶더니, 어느 틈엔가 전국은 하얀 목조 주택에 조금 로맨틱한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한 펜션으로 뒤덮여버렸다. 진부하거나 유명세를 치른 곳이 아닌, 콘셉트 강한 New Pension List. 휘겔하임 Hugel-Heim Concept 상위 1% VIP만을 위한 특별한 펜션을 모토로 내걸었을 만큼 설비가 고급스러운 곳. Good Point 특급 호텔을 연상시킬 만큼 자재 수준이 높다. 일반 룸은 마루, 스위트룸은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았을 뿐만 아니라 PDP TV, 월풀 욕조, 보디 샤워기, 드럼세탁기 등의 설비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다. 럭셔리 펜션을 지향하다 보니 스위트룸은 대형 평수(45~70평)로 이루어져 외국인 회사나 IT ..

결정맛대맛 : ⓜ (맛대맛) 맛있는TV : ⓣ (TV) 돈이보인다 : ⓓ (대박집) 행복한밥상 : ⓑ (밥상) 모닝와이드 : ⓢ (생방송) VJ특공대+무한지대큐 : ⓥ (VJ) 생방송투데이 : ⓛ (live) 웰빙맛사냥 : ⓗ (hunt) 서울시선정 : ⓒ (choice) 진미대탐험 : ⓔ (explore) 공감특별한세상 : ⓚ (공감) 잘먹고잘사는법 : ⓙ (잘사는법) 부산식도락 : ⓟ (부산) Web맛집 : ⓦ (web) 온라인사용자 : ⓤ (user) 전국맛집>대전>대덕구>목상동 ⓣ남주동해장국] 선지해장국, 뼈다귀 해장국, 우거지 해장국 등 (3대60년전통) ☎042-935-9575 ☞148-4번지 신탄진 시내에 있는 한국타이어 정문 앞 쌍용자동차 대리점 바로 옆 위치 전국맛집>대전>대덕구>비래동 ..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모처럼 하늘도 푸르고,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다. 한동안 지긋하게 내리던 비도 저만치 물러간 듯 싶다. 이런 날은 말갛게 내리는 가을 햇빛 속을 무작정 걷고 싶다. 누군가가 있어도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없다. 오늘의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건 오늘 뿐이다. 단풍과 낙엽의 거리, 10월 중순부터 한 달간 운영 빌딩과 자동차만 가득할 것 같은 서울이지만 의외로 로맨틱한 구석(?)이 많은 곳 또한 이 도시다. 특히나 가을에는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차 있다. 서울시는 18일, ‘단풍과 낙엽의 거리’ 68개소를 선정·발표했다. ‘단풍과 낙엽의 거리’는 시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지정한 것으로, 10월 중순부터 한..

솔로는 갈 수 없는 특별한 여행! 오로지 자격은 ‘커플’이어야 한다. 둘이라 더 즐거운 커플만의 맞춤여행, 슬픈 솔로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 불공평하다고? 그럼 지금이라도 짝 만들어 떠나보자. 혼자서는 몰랐던 재미만점의 일상탈출! 커플만을 위한 여행 Go~ For : 일주일에 한 번도 만나기 힘든 커플, 권태기에 접어든 커플 커플 여행의 남다른 점! 둘만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여유다. 섹시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즐기는 커플 여행. 오붓하게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는 커플용 펜션, 2인용 고급 목욕 시설인 커플탕 등이 있으며 해외여행 패키지에는 커플용 숙박시설 및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온몸 가득 사랑과 열정을 느끼고 싶은 커플이라면 떠나볼 만 하다. ★ 대명콘도 단양 웰빙 패키지 20..

기차를 이용하신다면 부산역과 가까운 태종대, 남포동 등은 기본으로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부산역에 도착하셔서 부산관광지도를 받으시면 더 편리할거예요~ 1. 태종대 부산역 건너편에서 버스를 타시면 3~40분 걸려 태종대 (종점)에 도착합니다. 태종대에서 바다를 즐기시다 나오셔서 남포동에 내리셔도 되겠네요 2. 남포동 부산역에서 남포동까지 전철로 갑니다. 기차 진행방향 뒤편 차량에 타서, '자갈치 역'에 내리시면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극장가 등을 두루 돌아보실 수 있어요 남포동 극장가 근처엔 18번 완당집 이 있구요 극장가에서 이재모 피자 쪽으로 가다보면 피자집 조금 못가서 골목 안으로 가야밀면 이 있습니다 또 국제시장에 가면 뭐 이런저런 다양한 물건 들 또 옷 파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지명설명 잘 못드..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오는 따뜻한 봄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준비한다면, 일 년에 한 번 있는 특별한 행사를 찾아 나서 보면 어떨까? 볼거리, 먹거리, 추억거리가 풍성한 특별한 봄 축제. -------------------------------------------------------------------------------- 화사한 꽃과 자연에 취하는 축제 -------------------------------------------------------------------------------- 산수유꽃 축제 지리산 자락에 화사하게 만발한 산수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산수유로 술 담그기, 엿 만들기, 떡치기, 천연 염색, 부채 만들기, 꽃길 걷기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