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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것, 등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등산은 어떻게 걸어야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동이 될까? 같은 시간에도 제대로 된 등산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보폭은 작게 천천히, 그리고 지그재그로
오랜 시간 산을 타는 등산, 산에 오를 때는 평소보다 천천히 걷고 보폭을 줄여야 한다. 빠른 걸음으로 걷게되면 몇 보 전진하고 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쉽게 힘이 달리고 지치기 마련이다.
지그재그로 걷는 것이 힘들어보이지만 결과적으로 피로가 덜하다. 하산할 경우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안전사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지그재그로 걷는 것이 좋다.
▶ 30분 걷고 5분간 휴식, 등산화도 적절히 조절해야
등산 초보자는 30분 걷고 5분간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분당 114보 정도로 밸런스를 유지하며 가는 것이 좋다.
올라갈 때는 신발끈을 약간 넉넉하게 하고 내려올 때는 단단히 조여주어야 한다. 하산할 때는 발 전체가 신발의 앞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조이면 혈액순환을 저해할 수 있는만큼 적당히 조절한다.
급경사에서는 바위 끝에 걸려있는 돌을 밟지 말고 낙석이 안생기도록 내려가야 한다. 발자취가 없는 길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 하산할 때도 산을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30분 하산에 5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발바닥 전체로 안정감 있게 걸어야
걸을 때는 양 어깨의 힘을 빼고 편한 자세로 상체를 앞으로 조금 굽히며, 무릎은 조금만 올리면서 한 발짝을 내딛는다. 내딛는 발바닥에 몸의 중심을 옮기며 땅을 밟으며 땅을 밟을 때는 발끝이나 발뒤꿈치를 쓰지 말고 발바닥 전체로 안정감 있게 디뎌야 한다.
손은 보폭에 맞춰 리듬감 있게 움직이고 손에는 아무것도 들지 않는 것이 좋다.
▶ 등산에 필요한 간식
등산은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간식을 휴대하여 소모된 칼로리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빵, 비스켓, 초코렛, 사탕 등 바로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에너지를 낼 수 있게 해주는 식품들이 좋다. 물은 너무 많이 마시면 소화기능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약간 부족하게 마시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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