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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서린 용의 몸부림 "용두암"
제주시내 서쪽 해안도로가 시작되는 제주국제공항 북쪽에 위치한 바닷가에 있는 높이 10여m, 길이 30m가 되는 용머리와 닮은 형상기암으로서 서귀포 외돌개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기암 중 제일로 꼽는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렸는데 몸체만 바다 속에 잠기고 머리는 울부짖는 모습으로 굳어져 남아 있다고 한다.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도 있다.
이 곳에서는 해녀가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녀가 갓 잡아올린 해삼, 멍게, 전복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이용안내
입장료 : 무료
주차료 : 승용차 500원, 승합차(~15인) 1,000원, 버스 1,000원
개장.폐장시간 : 없음
관람소요시간 : 30분정도
즐길거리 : 해안절경 감상하기, 해안도로 산책, 해안도로 하이킹, 사진촬영
찾아가는길
주변관광지 : 이호해수욕장, 용연, 제주향교, 레포츠공원, 해안도로
관광지주소 : [690-04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찾아가는길 : 제주공항→용담동→용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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