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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사기는 수요가 많이 몰리는 여름/겨울 성수기와결혼식이 많은 길일에 집중되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사기는 사고를 당하면 금액이 클뿐만 아니라 여행일정에도 큰 차질을 빚게되어 사고 당사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게 됩니다
특히나 신혼여행사기의 경우 신혼의 단꿈에 젖은 허니무너들에게 출발부터 유쾌하지 않은 일로 기억되어 더욱 상처가 크게 남습니다
이런 여행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여행사기의 유형을 확인하시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여행사기 유형
1. 다른 곳보다 터무니 없이 싸다.
2. 다른 곳에서는 항공좌석이 없어 예약이 안된다고 하는데 유독 그곳만 무조건 가능하다고 한다.
3. 카드결제는 안 받고 무조건 현금결제만 받으려고 한다.
4. 여행상품값에 버금가는 경품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흔하지는 않지만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형 여행사 대리점의 경우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다가 어느 순 간 에 본점에 여행경비를 납입하지 않고 대리점주가 잠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글쎄요 ..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 대락 난감 ....
1.번 다른 곳보다 터무니 없이 싼 경우
- 싼값에 모객을 많이 한 후 잠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되구요.
- 실제 여행지로 출발한다고 하더라도 현지에서 관광은 하루에 서너시간 뿐이고
- 쇼핑강매에 옵션 강매로 다른 여행상품보다 훨씬 더 비싼 여행경비를 치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행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라 이익을 남기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동남아가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제주도 왕복항공권만해도 20만원 내외가 되는데
동남아 여행상품 가격이 199,000원 또는 299,000원은 정상적인 가격이 아니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행사 별로 빈자리가 남을 경우 빈자리로 가는 것보다 기름값이라도
충당하려는 목적으로 싼값에 여행상품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주로 "긴급모객"이라는 이름으로 모집을 하게 되며
이름 있는 여행사도 가끔씩 이런 저가의 상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어느 여행사 상품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역시 판단하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행사 이름을 일일이 외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여행사에서
가짜와 진짜를 가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가의 상품은 잘 고르면 운 좋게 정말 싸게 여행을 갈수도 있지만,
자칫 사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것이 진짜인지 구분이 어려우시면 정글투어(jungletour.co.kr)같은 여행사가격비교
서비스 같은 곳에서 저렴한 긴급모객상품을 찾으시던가 전화를 하셔서 확인을 받으시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여행사가격비교 서비스 같은 곳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을 비롯한
대형여행사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견실한 중견 여행사와의 제휴를 통해
가격비교와 상담/예약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사고 확률이 없습니다.
가격비교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일일이 여행사를 찾을 필요 없이 한곳에서
여행상품의 가격과 이벤트 상품, 저가의 좋은 상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어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이곳저곳 여러군데 통화 하면서 고생하실 필요 없이 한곳에서 전화하고 진행하시면 편리합니다.
2.번 항공좌석이 없는데 자기네만 무조건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
여행사가 아무리 많아도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편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 가고 싶어도 다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여름 성수기나 겨울철 성수기의 특정한 날에는 아무리 자리를
구하려고 해도 구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여행사기 사고가 날 확률이 가장 높을 때인데, 비행기 자리도 없이
예약만 무조건 받아놓고 출발 당일에는
나몰라라하고 잠적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여행사기 수법입니다.
이번 신혼여행사기 사건도 길일이라 결혼한 신혼여행객들이 많은 것을 노려
예약가능하다고 속여 해외로 도피한 경우입니다
보통 해외여행 예약은 항공좌석이 차면 "대기 - (Waiting)"상태로 있다가
먼저 예약하신 손님이 취소하면 순서대로 예약이 확정되는 것이 통상적인 상황입니다.
사기 업체에서는 대기예약이라는 말이 없이 예약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고,
또다른 경우는 대기예약 상태인데 자기네 여행사에서 예약 확정 상태로 풀어
줄수 있다고 예약금을 납입하라고 하는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 대기예약 상태일 때는 예약금을 넣더라도 최소한의 금액
( 통상 여행상품가격의 10%)만 넣으시고 확정이 되면 나머지 잔금을 입금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이런 경우도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현금보다는
좀더 안전하게 진행하고 사고시에도 더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대기예약이거나 다른 곳에서 항공좌석이 없다고 하는 경우 여행사 가격비교
서비스하는 곳에 전화를 하셔서 여행사 전체의 상황을 확인 받으시는 것도
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여행사 가격비교 서비스의 경우 최소 10여개 이상의 여행사와 제휴를 통해
전체 예약 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날짜에 항공좌석이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 혹은 대기예약자가 몇명이나 되는지를 한번에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여행사 가격비교 하는 곳에서 조차 전 여행사에 항공좌석이 없다고 하면
무조건 예약 가능하다고하는 여행사를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나 정글투어 같은 여행사 가격비교 서비스에서 원하는 날짜에
2~3자리 정도 예약이 가능한 상품이 뜰 경우 운 좋게 여행상품을 잡을 수도 있을 겁니다.
3.번 신용카드 없이 현금 결제만 받으려고 하는 경우
현금결제를 하면 할인이나 경품을 제공하면서까지 현금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여행사가 많습니다.
여행상품은 출발일 기준 일주일 전까지만 완납하면 되는 경우가 통상적인 기준이구요,
예약금은 총 금액의 10% 정도만 예약금으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 물론 기간이 촉박한 경우 예외 ~ )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려면 이런 예약관련 기준을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금으로 무조건 완납하라고 하는 여행사가 있다면 ,,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4.번 고가의 경품을 다 준다고 하는 경우
위에서도 말했지만 여행사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40만원짜리 여행상품 파는데 고가의 디지탈카메라, 한복, 웨딩촬영 쿠폰과 같은
고가의 경품을 준다고 하면 무엇으로 이윤을 남기겠습니까 ~ ? ..
사기일 가능성이 높거나, 출발하더라도 현지에서 쇼핑강매에 고생을 많이
하실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행사에서 경품을 제공할 경우 통상 여행상품가격의 3%에서 많으면 5% 정도에서
책정되는 것이 통상적인 경우 입니다.
제대로 된 여행사일 수록 할인율이 더 작고 잘 해주지 않습니다.
단체이거나 총 금액이 클 경우 경품으로 할인을 대체해 주는 그런 수준입니다.
경품에 눈이 멀어 사고를 당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면서 알찬 여행상품을 파는 여행사도 많습니다.
가격이 비싼 상품이라고 해서 여행사기를 당하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단지 일반 여행객의 입장에서 어느 여행사가 좋은 여행사고 좋은 상품인지를
구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좀더 많은 정보와 여행상품을 가지고 있는 정글투어같은 여행사가격비교 서비스를
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행사가격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체적인 여행사의 상품가격을 가늠하기도 좋거니와 여러여행사에 일일이 전화 안해도 되는 편리함도 있고,
원하는 가격대와 지역, 원하는 요구사항을 이야기 하면 종합적으로 해당 여행상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또한 가격비교 서비스에서 거래하는 여행사 자체는 일단 믿을 수 있는 곳하고만 거래를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고의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완벽하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사고 발생시 항의할 곳이 하나라도 더 생기는 것이니까 유리하겠지요 .. ^^*
여행사가격비교 서비스를 이용하시더라도 싼 가격만 보지 마시고
항공편(대한항공이냐 다른 항공이냐), Tax 포함여부, 유류할증료 포함여부,
선택관광 포함여부, 가이드/기사 팁 포함 여부, 필수 옵션이 있는이 없는지 등
꼼꼼하게 확인해 보셔야 적당한 가격에 기분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기분으로 계획하시는 좋은 여행을 망치지 않도록 너무 싼것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적당한 가격에 좋은 여행사와 여행상품을 선택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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