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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렌트카로 여행 할 때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운전사 눈치 보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여행해서 좋다. - 택시나 버스 대여 할 때보다 싸서 좋다. - 사진 찍어라, 물건 사라 졸라대는 사람 없어 좋다. - 자유롭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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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하는 사람은 싱싱한 회 먹을 때 한라산 순한 소주 한잔 못한다. - 도로가 너무 한적해서 길을 물어볼 사람이 없다. - 가족사진을 찍으면 아빠만 빠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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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렌트카 전용주차장이 렌터카 회사들 배반차하는 장소. - 꼭 자신이 예약한 여행사나 렌터카회사 이름을 알고 와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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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배차와 반차는 공항 문 여는 시간에서 문 닫는 시간까지. - 새벽 반납은 꼭 렌터카회사와 협의해야 하며, 저녁 8시 이후 반납도 동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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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허증지참은 필수. - 운전경력 1년 이상, 만 21세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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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의 흠집 등 외관상태는 아주 꼼꼼히 챙긴다. 대충 훑어보고 넘어가면 반납시 서로 불편한 일이 있습니다.
- 차량임대차계약서에 서명한다는 것은 차량상태 등 모든 조건에 동의한다는 약속입니다. 꼼꼼히 점검하고 사인해야 합니다. 임차후 관광지나 호텔 등에서 차량에 문제가 발생해도 배차시 확인하지 않은 걸로 혼돈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 차량 인수시 외관 상태와 연료량 체크가 핵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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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속도계를 조심해야 합니다. 고정 속도측정기는 대부분 지도에 나와 있습니다. 이동식카메라는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평균 시속 60Km이내 입니다. 보통 한두장은 기본. 도로가 아무리 한적해도 안전운행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도로착시를 조심해야 합니다. 도깨비도로처럼 없던 샛길이 불쑥불쑥 나타납니다.
골목길 일단정지란 없습니다. 빨래줄 진입도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방어운전만이 살길입니다. 골목에서 주행 우선차선 진입시 진행차량 무시, 3차선에서 1차선까지 한번에 진입은 기본입니다. 알아서 피해야 합니다.
제주도 현무암은 날카롭습니다. 돌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승용차는 높이가 낮기 때문에 날카로운 돌에 스텝 판넬이 긁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공항에서 반차할 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돌이 많아 삼다도. 돌은 무조건 피해가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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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에서 주차 할 때는 가능한 밝은 불빛 쪽에. - 관광지에서 주차시킬 때는 다른 차량과 멀리 떨어져 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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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차량의 경우 2만원 단위로 자주 넣고, 최초 차량 인 수시 만큼만 연료를 남깁니다. 휘발유의 경우 연료를 가득 넣으면 6만원이 넘습니다. 반납시 연료가 처음보다 적을 경우 비싼 연료비를 물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배차할 때 보다 남는 경우 또한 환불받을 수 없습니다.
LPG 연료차량의 경우 항상 ‘가득’넣는다. 그래봐야 2000cc차량이어도 3~4만원 내외이다. 배차시 보통 70 - 80%정도 상태에서 배차하기 때문에 가득 채우고 여행해도 반납시 연료 때문에 손해볼일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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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납 당일 사용시간 단축은 당일 취소로 간주되어 환불이 없습니다. - 취소는 반납 하루 전, 또는 24시간 전에 해야 잔여시간에 대한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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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용 중 엔진 결함 등으로 차가 고장난 경우는 어떠한 경우를 불문하고 추가비 없이 렌터카회사에서 차량을 신속히 교체해 드려야 하고, 교체해 드릴 여유차량이 없을 경우 대체차량으로 택시를 제공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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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이 안 잠겨요. ★ 이런 경우는 운전석 문을 닫은 후 밖에서 잠가야 합니다. 그리고 대우차의 경우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야 잠기고, 현대의 경우 시계방향으로 돌려야 잠김니다. [ 현대와 대우차는 와이퍼와 잠금 장치가 반대]
★ 시동이 안 걸려요. ★ 우선 브레이크를 밟고, 기어를 P에 놓습니다. 사이드를 올리시고 키를 돌리세요. 만약 엘피지 차량인 경우 현대차는 LPG버튼이 눌려 있어야 하고, 대우차의 경우 LPG버튼이 나와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장난치다가, 혹은 차량을 타고 내리다가 LPG버튼을 누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LPG버튼은 차단기 역할을 하는 것인데 제주도에서는 전혀 필요치 않은 장치입니다.
★ 키가 안 돌아가요. ★핸들이 잠겼기 때문입니다. 키 홀더에 키를 꼽으시고,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가볍게 좌우로 돌리면서 키를 돌려보세요.
★ 열쇠를 잃어버렸어요. ★이런 경우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손님입장에서는 열쇠를 잃어버려 불편하시겠지만 렌터카회사의 경우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영업용 차량의 경우 반납된 차량은 항상 법정차고지에 주차시켜야 합니다. 노숙차량은 20만원의 벌금을 냅니다. 이런 점을 악용하여 열쇠습득자가 차고지로 와서 야간에 차를 훔쳐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잃어버린 차량열쇠에 차량번호와 렌터카회사이름, 전화번호가 친절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열쇠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우선 열쇠를 최선을 다해 찾아봐야 되고, 못 찾게 되면 렌터카에 비상키를 요청하셔야 합니다. 택시나 퀵서비스를 이용하여 비상키를 받으실 수 있으며, 택시비 등은 손님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차량 반납시에는 열쇠 교환비 7만원(차종에 따라 다름)내외를 추가로 내셔야 합니다. 열쇠 전체를 교환하기 때문입니다. 열쇠분실은 여러 가지로 손해입니다.
★ 타이어가 펑크났어요. ★ 타이어 펑크는 운전자가 직접 교체해야 하며, 대행을 희망할 경우 가장 가까운 카센터를 연결해 드립니다. 보통 교체비 1만원내외가 듭니다. 타이어의 바닥 면이 너무 달아서 찢어진 경우라면 회사에서 100% 보상해야 하며, 단순 펑크나 측면 파스(예리한 돌에 찍혀 자주 찢어짐)는 손님이 보상해야 합니다. 펑크는 5,000원, 타이어 파스는 타이어 가격을 변상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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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은 차량 고장으로 이동이 불가능 한 경우 행하게 되는 과정으로 비용은 렌터카회사에서 부담합니다.
구난은 주행중 갓길 배수로에 빠지거나 눈길에 미끄러져 단독사고를 냈을 경우 차량을 들어올리거나 끌어내는 일로 이때는 차량 대여자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구난의 경우 자동차사고와 동일한 개념에서 접근합니다.
구난한 차량의 경우 대부분 차량 하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대게는 마후라 파손 등이 있게 됩니다. 구난한 차량은 하부검사 후 수리비가 후불로 청구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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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사고가 나면 손해 비율에 따라 자기차량 부분에 대해서만 자신의 과실부분만큼만 수리비를 내면 됩니다. 가령 교차로 접촉사고시 상대방의 수리비 및 치료비가 얼마가 나오든 여행자에게는 책임이 없으며, 여행자가 임차한 차량이 30만원의 견적이 나오고, 보험회사간의 다툼에서 30%의 과실비율이 결정됐다면 여행자는 9만원의 수리비와 수리기간동안의 휴차보상료를 내시면 됩니다.
자차보험 가입자의 경우 자차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면책금 10만원 이하의 사고에 대해서는 면책금 10만원을 내는 것이 아니고, 실제 수리비 9만원만 내시면 되고, 수리비가 10만원 이상이 되는 경우는 10만원만 내시면 됩니다.
수리비견적의 기준은 자동차 제작화사의 견적에 기준합니다. 대우차는 대우자동차사업소, 현대는 현대자동차사업소에서 나오는 견적과 수리기간을 기준으로 하며, 수리비는 해당 자동차사업소에 카드로 직접 결재하셔도 되며, 휴차 보상료는 렌터카회사에 직불하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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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 중 사고발생하면 인사사고를 중심으로 처리합니다. 다친 사람이 있으면 우선 119를 불러야 합니다.
인사사고 처리가 끝나면 경찰서와 렌터카 회사에 신속히 연락합니다.
렌터카는 대인, 대물, 자손에 대한 종합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과실 비율에 관계없이 여행자가 상대방에게 배상할 일체의 책임이 없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손실은 렌터카회사에서 일체를 책임지며, 만약 5인승 승용차에 5인 이상 타고 있다가 사고 시에는 배상책임이 차량임차인에게 있습니다.
운전자가 임차한 차량의 손실에 대해서는 자차보험에 가입한 경우는 면책금 10만원과 수리기간동안의 휴차보상료 만 지급하면 됩니다.
사고처리는 사고내용이 경미하면 현장 처리하게 되며, 대물사고금액이 크면 해당경찰서 교통조사를 받아야 하지만 중앙선을 넘는 등 고의 사고가 아닌 경우 여행자가 가해자의 입장이라도 행정처분은 받지 않습니다. 중앙선 침범과 음주운전, 비계약자 운전, 사망사고의 경우는 별도로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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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을 보존하고 가해자든 피해자든 인사사고이면 환자처리를 우선으로 합니다. - 손해비율을 따집니다. - 렌터카회사에 사고접수하면 이후에는 렌터카 회사가 여행자를 대신하여 사고 처리합니다. - 상대방 손실에 대해 여행자가 물어줄 필요성이 없습니다. - 손실비율도 렌터카회사가 나서서 따지도록 해야 합니다. - 간단한 접촉사고는 현장 출동하지 않고 전화상으로 통제 가능합니다. - 출동 희망시 렌터카회사나 동양이나 삼성화재 등 해당보험회사 직원이 출동할 수도 있습니다. - 운전자 임의대로 손해비율을 합의하셔서는 안됩니다. - 사고가 났다면 그 다음부터는 쇼퍼 기사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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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 중앙선침범. - 손님을 수송하는 영업행위. - 비 계약자 운전행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