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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분들이 공항에 나가기 전에 미리 챙길 것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서 막상 공항에 도착했지만 결국은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공항에 나가지 전에 미리 챙겨야 할 것은 들은 어떤 것들이 이 있으며 그런 것들은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대해 좀 알아 보기로 하자.

1. 여권 유효기간이 충분한지를 확인하자.

해외에 나가려면 항공권도 필요하지만 여권만큼은 꼭 필요한 것이며, 대부분의 나라들이 자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이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도 여권 유효기간이 일정기간이상 남아 있지 않으면 입국을 허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여권유효기간이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 경우 해당 항공사에서 아예 탑승을 시키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본인의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아 있는지를 꼭 확인하고 유효기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면 미리 기간연장을 받아 두는 것이 좋다.

2. 항공권의 영문성명 스펠링을 확인하자.

항공권을 구입했으면 반드시 항공권에 적혀 있는 기재사항을 확인해 보도록 해야 한다. 본인이 탈 항공편이 틀림이 없는지 출도착 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권 왼쪽 상단에 기재되어 있는 본인의 영문성명 스펠링이 여권에 기재된 것과 일치하지 않으면 탑승이 거부될 수도 있는 바 사전에 미리 확인을 해고서 만약에 틀릴 경우 항공권을 구입한 여행사에서 수정 또는 재발권을 받아야 한다.

3. 15세미만 비동반 소아일 경우 필요한 서류를 준비.

필리핀은 만15세미만 소아가 부모와 함께 동행하지 않을 경우 입국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만약에 본인이 부모와 동반하지 않는 만 15세미만 소아이거나 또는 부모가 아닌 사람이 만15세미만 소아를 동반할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부모가 작성한 소아위탁서(영문)를 변호사 공증을 받은 다음에 소지해야 한다.

4. 출발 2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할 교통편 확인.

국제선의 경우 최소한 자신이 탑승할 항공편 출발시간 2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만 한다. 열차나 고속버스처럼 출발시간에만 도착을 하면 탑승이 가능한 줄 알고 늦게 도착하여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하는 분들의 의외로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출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편을 사전에 미리 파악하여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인천공항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교통편을 알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알아 둘 것.

5. 짐은 허용기준내에서 챙길 것.

대부분의 동남아지역 운항 항공사들이 일반석 승객의 경우 승객 1인당 20Kg까지 무료수하물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를 초과하지 않는 크기내에서 무게 10Kg이내의 물건 1개에 한해서 기내 휴대를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인의 짐이 이 기준에 초과하지 않는지 미리 챙겨 볼 것.

6. 필기구를 꼭 챙길 것.

당장에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며, 비행기내에선 방문국가의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하야 하는 등 의외로 해외여행시에는 적을 것이 많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검정색 볼펜'을 꼭 준비하고 나갈 것. 분실의 대비하여 1개쯤은 여분으로 더 준비하는 것도 요령이다.

7. 신용카드 등 필요한 서류를 챙길 것.

여권과 왕복항공권만 소지하면 해외에 갈 수는 있다.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여 신용카드나 국제직불카드를 사용해야 될 분들은 꼭 챙기도록 하며 해외에서 운전을 하실 분들은 국제운전면허증도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의외로 이런 것들을 기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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