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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준비사항
물론 여행의 형태나 기간에 따라서 준비해야 할 내용이 달라질 것이다.
여기에 적혔다고 다 가져가려면 짐꾼을 고용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여행형태에 따라 매우 유용하다.
 
 
옷 준비
긴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도 일주일치 이상의 옷을 상황별로 준비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가급적 무난하고 편한 복장을 일주일치 이내의 분량으로 준비하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세탁을 하거나 기념으로 사입도록 하고 가볍게 떠난다.
군복스타일은 일부지역에서는 적으로 오인될 수도 있고, 반미성향이 있는 나라에서 미국국기나 지명이 커다랗게 찍힌 셔츠 또는 해괴한 내용의 글(본인은 알고 있을까) 이 찍힌 옷을 입고 다닌다면 당연히 주목(?)을 받을 것이다.  

여성들이 은근히 속살이 비치는 옷을 입는다면 복이 아니라 화를 불러올 수도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으며(유럽인이라고 다 신사가 아니다), 아주 더운 곳이라도 핫팬츠 보다는 무난한 길이의 치마가 오히려 덥지않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여성의 경우 바지는 인정되지 않는 곳도 있다는 사실(일부 회교국).

자 켓
여러 주머니가 달린 야외용 자켓은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있다.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 얇은 자켓을 하나 준비하면 좋다.

썬캡 / 모자
외국의 해안가나 맑은 지역의 태양은 장난이 아니다.
남태평양과 카나다지역 주민이 피부암발생률이 높다.
콧잔등이 타기 전에 모자하나 준비하시길.
 

간편한 운동복
꼭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실내활동복 내지 잠옷대용으로 입을 수 있다.

수영복
수영장이 딸린 숙박시설을 이용하거나 일정상 바닷가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마땅히 수영복을 준비해야 한다. - 신 발 -
신발은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다른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정장구두가 아닌 편안한 신발을 권한다.
아무격식이 없는 여행이라면 캐주얼화나 운동화가 적당할 것이다.
여행간다고 새신발을 사신는 건 불편하고 , 발에 익숙한 신던 것을 권한다.  
 

하지만 장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경우에는 너무 푹신한 신발은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
더운 지방을 여행한다면 튼튼한 샌달정도.
항시 짐의 부피가 문제이지만 물이 잘 빠지는 부드럽고 얇은 플라스틱 슬리퍼 또는 실내화는 실내생활이나 세면장을 이용할 때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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