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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가 있으면 이사하기 전 주소인지 확인한다.
새로 이름표를 다는 사람은 배낭, 큰 가방, 작은 가방에 모두 집 주소와 연락처를 명기한 꼬리표를 달아둔다.(모두 영어로) 가방안쪽에도 이름표를 달거나 연락처를 명기한다.
여분의 일정표를 넣어두는 것도 가방을 빨리 찾는 방법의 하나가 되겠다.
가방의 남는 면적은 빈 페트 병을 넣어 내용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1. 큰 가방(또는 배낭)
가급적 튼튼한 소프트케이스의 바퀴가 달린 것으로 권한다.
배낭도 마찬가지.
하드케이스 가방은 취급에 어려움이 있으며 억지로 많이 넣었을 때 잠금장치부분의 파손이 많다.
밖에서 가방이 고장나면 골절환자같이 끈으로 둘둘 끌고 다녀도 골치아프다. 배낭도 금속으로 연결된 배낭은 파손되기 쉽고 좁은 공간에 넣기가 불편하다 가지고 가야하는 짐에 맞추어 가방을 준비한다면 착오가 생길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경우 갈 때 보다 올 때 짐이 훨씬 많아진다(짐도 많아지지만 잘 정돈 되지 않아 짐의 부피가 커진다).
따라서 가방(배낭)은 정상용량의 70~80%정도를 채우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못해서 현지에서 가방 새로 사는 사람이 많다.
자신이 다루기 쉬운 크기의 가방에 나누어 담거나 과감히 짐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낭이라면 레인카바(Rain Cover) 잊지 말자.
2. 쌕(작은 배낭)
이게 매우 유용하다. 빈 륙색을 챙겨두자. 시내관광을 나설 때 큰 짐은 맡겨두고 륙색을 메고 나선다면 아주 편리하다. 또 메모지,지도,생수,비상약품 등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들을 따로 보관하기에도 좋다.
3.벨트색
매우 편리한 도구이다. 잘 분리되지 않는 튼튼한 것으로 준비한다. 주의할 것은 일본인이나 한국인의 벨트색을 노리는 인간들이 많다는 사실에 유의하자. 벨트색에 모든 것을 넣지 말고 색은 반드시 몸앞쪽으로 차고 상의로 덮는 것도 방법이다. 현금등은 색의 뒷부분에 넣는다.
4. 접는 천가방 또는 큰 쇼핑백
선물등을 샀을 때 넣고 올 수 있다.
5. 작은 색
며칠 여행하다보면 빨래거리 등으로 짐이 뒤죽박죽이 되고 짐을 전부 쏟아서 찾아야 할 경우가 생긴다. 몇개의 색깔이 다른 작은 색을 준비해서 용도별로 빨래거리,입던 옷 등을 분류해 놓으면 짐도 상쾌하고 찾기도 쉽다.
6. 단단한 작은 박스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작은 용품들.
예를들면 선글래스,손톱깍이,비상약품 등은 따로 챙겨두면 좋다.
7. 슈츠케이스
비지니스여행 이거나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만나야 할 경우 정장을 넣을 슈츠케이스가 필요하다.
잘 구겨지지 않을 플라스틱제의 제품의 장치가 잘 된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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