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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에서 지켜야할 에티켓

1, 화장실의 사용
화장실은 녹색의 비어있음(Vacanct), 빨간색의 사용중(Occupied)이라는 표시등이 있으므로, 상대를 불안하게 하지 않도록 노크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화장실문 바로 앞에서 서있지 않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비행기내 화장실은 남녀 공용인 경우가 많으로 깨끗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 등받이
등받이를 뒤로 젖힐경우, 사전에 뒷사람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코노미석은 좌석간 거리가 협소하므로, 등받이를 뒤로 과도하게 젖힐 경우, 뒷사람의 공간이 협소해지고 몸의 움짐임에 제약을 줍니다. 또한, 기내식이 나올경우, 등받이는 정위치 하셔야 뒷사람이 테이블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착륙시는 등받이를 원위치 하셔야 합니다.

3, 기내에서는 흡연금지
장시간 비행기 이동시 흡연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조심스럽게 흡연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공율이 낮고, 추방, 즉석 심판회부 등 강도높은 법적제재를 받으실 수 있으므로, 취침을 시도해보시거나, 사전에 껌이나 붙이는 니코틴 패취 등을 준비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4, 이/착륙시 안전벨트 및 이동금지
안전벨트 표시등이 꺼지기 전에는 안전벨트를 풀거나 이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급적 운항 중 선반을 열지마시고, 이/착륙시는 안전벨트 표시등이 꺼지기 전에는 절대 선반을 열지 마십시오.

5, 전자기기 사용금지
핸드폰, MP3, 카메라, 노트북 등 각종 소형가전의 경우, 원칙적으로 사용금지입니다. MP3보다는 기내에서 제공되는 방송이나 음악채널을 이용하시고, 카메라의 경우, 기내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기내에서의 건강상식

1, 장거리 비행시에는 탄산음료보다는 물이나 과일쥬스가 좋습니다. 잠을 청하시고 싶은 분은 와인을 추천합니다.

2, 내에서는 기압 때문에 평소보다 술이 더 빨리, 더 많이 취한다는 것도 상식으로 알아 두면 좋다. 기내에서의 과음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3, 너무 오래동안 한자리에 앉아있으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비행간에는 한두번쯤 통로쪽으로 나와 몸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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