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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텐트, 침낭 등 침구류와 먹을 것을 싣고 산천경개 좋은 곳을 찾아 야영하며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오토캠핑은 가족 휴가여행의 백미이다.
자동차에 각종 캠핑 도구를 싣고 떠나는 오토캠핑은 무겁고 번거로운 캠핑도구를 짊어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로 붐비는 휴양지를 피해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은 어디라도 자유롭게 찾아다닐 수 있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야영장에서 텐트를 치는 재미도 쏠쏠해 젊은층과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토캠핑이 정착된 유럽의 경우 전기, 가스, 수도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위락시설을 갖춘 오토 캠핑장이 2만여 곳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캠핑인구가 수천만에 이르는 미국 역시 모든 야영장마다 오토캠핑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이 정착된 유럽과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오토캠핑 수준은 초보단계에 불과하다. RV(Recreational Vehicles)라 불리는 캠핑전용차량의 보급이 활성화되지 못한 측면도 있지만 숙박, 수도 및 편의 시설 등을 제대로 갖춘 야영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은 5백여 군데가 있지만 이 가운데 급수 및 편의시설을 갖춘 곳은 30여 곳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오토캠핑 동호인이 30-40만명에 이르고 자동차 보급률 역시 세계적인 수준임을 감안하면 향후 오토캠핑 인구는 더욱더 확대될 전망이다. 어떠한 여행이든 마찬가지지만 오토캠핑은 사전에 얼마만큼 준비하는지에 따라 즐거운 추억이 될 수도, 고생이 될 수도 있다. 출발 전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는 약간의 수고만 하면 추억에 남을 오토캠핑을 즐길수있다.

○ 태안 연포해수욕장
해변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높아 어린이나 고령자가 포함된 가족 오토캠핑에 적당한 바닷가다. 수용 규모는 1000여대이며 샤워장, 취사장의 편의시설과 잔디구장도 갖췄다. 8월20일까지 개장. 1박 이용료는 차 1대(5인 기준) 2만원 

○ 오대산 소금강 오토캠핑장
올해 문을 연 새내기 캠핑장으로 수용규모는 200여대. 일단 20일부터 가을까지 여는 것으로 돼있으나 연중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야영장 위쪽으로 옥수연, 연자소, 십자소 등 소금강의 절경 계곡이 멋지다. 국립공원 입장료를 포함해 1박 1만3000원.


○ 담양 가마골 야영장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곳으로 1년내내 사용할 수 있는 상설 캠프장이다. 수용 규모는 50여대로 크지 않으나 시설은 깨끗하고 완벽해 이 지역 오토캠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야영장에서 차로 40분이면 백양사에서 내장산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를 달릴 수 있다. 1박 4000원.


○ 새터호반 ( 경기도 남양주 구암리)
종합레저타운 ; 운동장, 수영장, 윈드서핑, 보트, 수상스키, 인공폭포, 야외 예식장, 노천카페, 방갈로, 캠핑장, 빌라, 낚시터

교통: 서울-6번경강국도-금남리(양수대교직전 좌회전)-45번-새터호반. 서울-46번경춘국도-마석-돌고개주유소삼거리우회전-45번-새터호반


주변 관광지: 천마산, 천마산스키장, 청평 및 팔당유원지, 양수리
이용요금: 보트-시간당 5,000원, 수상스키-20,000원(청평댐과 팔당댐 왕복), 텐트-10,000원(동당), 주차요금-2∼3,000원
※ 야영은 여름철 한시적으로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 주변 민박가능

○ 용추계곡(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시설: 야영장1개소/48명, 주차장/20대, 산책로, 삼림욕장, 체력단련장
교통: 서울-46번 경춘국도-가평(북면 목동행) -승안리 용추
주변 관광지: 용추폭포, 옥계구곡, 와룡추, 무송암, 탁령뇌, 고실탄, 일사대, 추월담, 청풍협, 귀유연,
농완개, 칼봉산, 명지산, 명지계곡, 적목리 용소폭포, 백둔계곡, 운악산, 청평호반, 대성리
이용요금: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무료

○ 양양 낙산 자동차 야영장
지난 91년 문을 연 낙산 자동차 야영장은 동해, 뒤에는 설악산이 펼쳐진 최고의 경관이 강점인 국내 최초의 본격 오토캠핑장이다. 일반 캠프장의 경우 차를 주차장에 세워 놓고 따로 텐트를 쳐야 하는 수준이지만 낙산에서는 차 옆에 바로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하루 2천여명이 야영할 수 있는 1만8000평의 넓은 야영장에 샤워장 화장실 캠프파이어장, 피크닉장, 매점 등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기본적인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진 곳이다. 야영장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관동 팔경 가운데 하나인 의상대와 낙산사, 낙산해수욕장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

가는 길 : 한계령이나 강릉쪽에서 양양까지 간 후 양양에서 속초로 접근하다 낙산 해수욕장 입구 조금 못미쳐에 있는 자동차야영장으로 들어서면 된다.

○ 홍천강 말골 명사십리
강원도 인제 땅에서 발원한 홍천강이 넓고 깊어지면서 모곡리와 마곡리 일대의 강가에 은모래 밭을 만들어 놓은 곳이 모곡 유원지와 말골 명사십리.모곡 유원지에서 시작되어 말골까지 이어지는 깨끗하고 고운 모래밭은 강가에 차를 세우고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 천국이기도 하다.


오토 캠핑을 즐기기 가장 적당한 곳은 모곡 유원지. 너른 강변에 적당한 숲그늘도 있고 식수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텐트를 치면 훌륭한 오토캠핑장이 된다.


은빛 모래가 시원스레 펼쳐 있는 강변에 캠프를 마련하고 초록빛 산과 푸른 강물을 바라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가슴 깊이 정도의 강물로 들어가 견지 낚시를 하면서 색다른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가는 길 : 모곡 유원지와 말골 명사십리에 들어가려면 청평유원지를 거쳐야 한다. 신청평대교를 건너 청평유원지를 지나면 설악면 소재지인 신천리가 나오는데 계속 직진하면 위곡리와 동막리를 지나 모곡리에 이르게 된다. 청평-모곡리 한서중학 앞까지 25.6km. 한서중학 앞을 감돌아 한서국민학교 입구에서 이정표를 따라 약 6km를 달리면 말골에 이른다. 모곡과 말골을 잇는 코스는 2km 정도는 시멘트 포장길이지만 나머지 4km는 가파른 고갯길의 험로라 조심 운전이 필요하다.

○ 홍천 살둔마을
오대산과 계방산이 어깨를 대고 있는 홍천 내면. 굽이치는 계곡을 따라 물줄기가 끝없이 이어진다. 불과 5~6년 전만 해도 차가 들어가지 않았던 오지. 살둔이란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는 뜻. 원래 단종복위를 꿈꾸던 사람들이 모여들어 후일을 도모했다고 한다.

주변에 내린천과 을수골, 칡소폭포 등 명소가 많고 귀틀집 살둔산장이 유명하다. 을수골은 물줄기가 「을」(乙)자로 흐른다 해서 붙여진 이름. 칡소는 크고 작은 폭포가 7개에 달한다고 해서 「칠소」로 불렸으나 이름이 바뀌었다. 캠핑장이 따로 없고 개울가 등에서 텐트를 칠 수 있다.

가는 길:가는 방법은 두 가지다. 양평을 지나는6번국도를 이용해 용두리까지 온 후 44번국도로 홍천,신내를 지나 56번국도로 바꿔타면 율전인데 이곳에서 31번국도를 이용 내면삼거리까지 가서 56번국도를 타면 광원교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에서 인제로 향하는 446호 지방도로 내려서면 살둔마을에 이른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속사 IC~31번국도~이승복기념관~운두령~내면코스를 이용해도 된다.

○ 담양 가마골 야영장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곳으로 1년내내 사용할 수 있는 상설 캠프장이다. 담양호를 끼고 있는 추월산은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전남권의 명소인데 산 아래 담양호가 있어 호반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다.


계곡은 물통골과 가마골이 대표적. 하늘을 가린 듯한 대나무 숲길 너머에 있는 물통골은 인적이 드문데다 물줄기가 시원하다. 물통골 약수는 위장병에 좋다고 소문이 나있다. 가마골은 추월산 용추봉 남쪽에 있는 계곡으로 산책로와 등산로 등이 마련돼있다. 용연폭포와 용소 등 절경지가 많다.
수용 규모는 400여대로 크지 않으나 시설은 깨끗하고 완벽해 이 지역 오토캠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정읍IC로 나온 후 29번국도를 따라 추월산(담양호) 못미쳐에 있는 용치리까지 간 후 이곳에서 강천산으로 가는 792호 지방도로 따라 3.2km 가면 가마골로 들어가는 용연리가 나온다

○ 강화 함허동천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이곳은 국민관광단지로 조성되던 88년부터 시범야영장으로 문을 열면서 캠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루 1천 2백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수도가 딸린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놀이마당 잔디밭 다용도 광장도 마련돼 있어 가족 및 단체캠핑에 적합한 곳.

캠핑장 바로 위에 마니산 등산로가 뚫려 있어서 마니산 참성단까지 1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산행을 하느라 몸이 땀에 흠뻑 젖었다면 가까운 곳에 있는 동막해수욕장으로 가서 바다바람에 땀을 식혀보는 것도 좋다.

찾아가는 방법 : 강화읍에서 전등사까지 온 후 348호 국도를 따라 마니산 정수사 쪽으로 달리면 정수사 입구 조금 못미친 곳에 함허동천이 있다.

○ 지리산 달궁 자동차야영장
달궁 자동차야영장은 지리산 뱀사골 입구와 정령치 사이의 도로변에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옛 삼한시대 마한의 왕궁터로 알려진 곳으로, 자연을 벗삼아 호연지기를 기르던 옛 화랑도의 훈련장이기도 하다.


2001년 7월 개장된 이 자동차야영장은 차량 300여 대를 수용하는 주차장과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다. 1만여 평 규모의 넓은 부지에는 취사장, 급수시설, 샤워실, 공동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캠프파이어를 위한 100여 평 규모의 원형 집회장에서는 음악회나 세미나 등도 열 수 있어 단체 연수에도 적합하다.

해발 600여m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 야영장은 주변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계곡과 인접해 한여름에도 더위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하다. 야영지 내부의 숲이 좀 빈약한 것이 흠이지만, 워낙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오토캠핑지로 훌륭한 입지를 제공한다.


지리산이라는 훌륭한 자연 인프라 속에 위치한 것도 이 야영장의 장점이다. 뱀사골 입구와 정령치, 성삼재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 지리산의 품안으로 뛰어들 수 있다. 화엄사나 실상사와 같은 명찰 탐방과 지리산 온천에서의 휴식, 전라도 지방의 맛깔스런 먹을거리 순례를 하나의 코스로 엮을 수 있다.


달궁 자동차야영장을 이용하려면 공원 입장료는 따로 지불해야 한다. 인월이나 구례 방면에서 진입하다보면 중간에 매표소가 있다. 국립공원 입장료 성인 1인당 1,600원, 청소년(13~18세)·대학생·군경 600원. 어린이(7~12세) 300원. 자동차야영장 1일 사용료는 승용차 9,000원, 승합차 14,000원이다.


찾아가는 길
88고속도로 지리산 나들목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가장 가깝다. 서울에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을 지나 비룡 분기점에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함양 분기점까지 간다. 함양 분기점에서 88고속도로로 갈아타고 광주 방향으로 20km쯤 가면 지리산 나들목이 나온다. 경상도나 전라도 지역에서도 88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지리산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인월을 거쳐 산내면 소재지에서 오른쪽 뱀사골 방면으로 진입한다. 구불구불한 계곡길을 따라 진행하다보면 뱀사골 못미처 국립공원 매표소를 거친다. 이곳에서 입장료를 낸 뒤 달궁계곡의 절경을 감상하고 오르다보면 왼쪽에 뱀사골 입구가 보인다. 이후 4km쯤 더 가면 오른쪽으로 야영장 입구가 보인다.


남원에서 접근하려면 주천면을 경유하거나 운봉을 지나 정령치를 넘는 방법도 있다. 해발 1,172m인 정령치는 지리산 줄기를 한눈에 감상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야영장으로 오가는 도중이나 캠핑 중에도 한번쯤 꼭 찾아볼 만한 곳이다. 

○ 여름철 추천 오토캠핑장 
강원도 양양군 낙산도립공원 내 위치한 낙산야영장은 20여년 간 군 주둔지로 묶여 있다가 해체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연 훼손이 적고 남대천과 동해가 합류해 이뤄진 20만평의 호수가 야영장 앞에 펼쳐져 있어 호반의 정취와 함께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만2천평 규모로 1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이동차량정비반을 운영해 갑작스런 고장에 대비할 수 있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위치한 설악산 야영장은 설악산 입구에서 9km정도 올라가면 나온다. 외설악의 고산지대와 동해의 해안지대가 만나는 분계선에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자동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설악, 낙산 해수욕장과 척산온천, 영랑호 등이 있어 볼거리도 많다. 3만5천평 규모에 취사장과 샤워장, 화장실, 캠프파이어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학암포 야영장은 2km정도에 이르는 백사장을 야영지로 사용하고 있어 해수욕을 목적으로 하는 오토캠핑에 적합하고 천안시 유량동의 태조산 심신수련장은 독립기념관, 현충사, 망향의 동산 등이 가까워 역사 교육을 위한 오토캠핑에 좋다.

또 오토캠핑장으로 유명한 솔밭오토가족캠프장은 약 1만3천평의 대지에 600여동의 텐트를 수용할 수 있고 방갈로와 원룸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숙박시설을 자랑한다. 설악산, 오색약수, 낙산사, 하조대 등의 관광지와 인접한 것도 장점으로 꼽히며 700미터의 긴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한적한 오산해수욕장과 바로 연결되어 이용이 편리하다.

동해안의 명사십리와 송림으로 유명한 망상해수욕장 일원에 자리 잡은 망상오토캠핑장은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국제 기준에 따라 조성된 자동차 전용 캠프장이다. 특히 2002년 제64회 세계캠핑캐라바닝 동해대회를 개최해 자연친화적 레저공간으로 알려졌으며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휴양시설을 갖추었다.
원목과 황토로 꾸민 캐빈하우스와 이국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아메리칸 코테지 등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우리에겐 캠핑카로 유명한 캐라반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캠프를 즐길 수 있는 야영지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를 가진 고객이라면 봉수산 기아 오토캠프촌도 가볼만 하다. 기아자동차가 자회사 차량 고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봉수산 기아 오토캠프촌은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기아차 보유고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캠프 기간 중 영화제,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캠프이용자는 파라솔을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캠프촌 내 각종 해양 놀이시설을 20~30% 할인해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www.kia.co.kr)로 접속 ‘Hi Summer Cool Festival'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 담양의 추월산 가마골 야영장은 수용 규모는 400여 대로 크지 않지만 깨끗한 시설과 추월산의 울창한 숲과 장관을 이루는 기암절벽 등 볼거리가 많아 전남권의 명소로 유명하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전국 자연휴양림 역시 이용객들이 싱그런 자연을 느끼며 건강에 좋은 산림욕을 할 수 있어 찾는 이가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 자연휴양림과 홍천강 모곡일원, 신림,주천 법흥사 들어가는 계곡 법흥천에도 식수시설과 화장실 시설이 잘 갗춰진 캠핑장이 즐비하다.

○ 오토 캠핑 준비용품
1) 취사도구; 바베큐그릴, 투버너, 코펠, 물통, 연료
2) 야영장비; 텐트, 매트리스, 돗자리, 침낭,랜턴, 자동차 밧데리 연결등.
3) 주·부식 및 인스턴트 비상식량 및 기호식
4) 기타; 랜턴 (헤드랜턴, 가스등, 할로겐랜턴등), 구급약, 살충제, 레저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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