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는 29개의 크고 작은 유, 무인도로 구성된 섬이며 청동기 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중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에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 비록 인구가 65,000여명에 불과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서 유동인구를 감안한다면 약 20여만명의 도시와 버금가는 섬이다. 강화도의 섬 중 여행을 할 수 있는 섬은 크게 본도와 석모도 그리고 서도로 나눈다 강화도는 크게 본도와 석모도 교동도와 주문도로 나뉜다 강화 본도는 강화도를 대표하는 곳으로 육지와 2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섬 다운 멋은 느낄 수는 없으나 레져 산업이 발달되고 각종 먹거리 및 볼거리들이 많아 매 주말이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곳이다. 석모도는 강화 본도 외포항에서 카페리호로 약 5분 정도 들어..
성산포항에서 배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섬속의 섬이다. 우도 팔경으로 불리는 절경이 숨어 있는 곳이다. 제주를 한 두 번 다녀온 바 있다면 빼놓지 말고 찾아볼만한 곳이라 하겠다. 성산에서 동쪽해변을 따라 가면서 바라보면 마치 소가 물속에 드러누워 있는 듯 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우도다. 132미터 높이의 우도봉을 제외하곤 섬 전체가 초원으로 이루어 져 있을 정도로 이국적인 정취를 안고 있다. 우도 섬 전체를 둘러 보는데는 버스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우선 찾을 만한 곳이 우도봉. 육지라면 언덕배기라 할 정도의 우도봉에 올라서면 CF에서 많이 본 듯한 아름다운 목장풍경이 시야를 시원하게 한다. 넓게 펼쳐진 파란 잔디초원, 그 위에서 한가로히 풀을 뜯는 소떼들, 잔디밭을 가로 질러 우도봉의..
** 2박3일 일정 *첫번째날 공항 → 도깨비도로 → 하귀~애월해안도로 → 한림공원 → 중식 → 금릉석물원 → 오설록녹차박물관 → 소인국테마파크 → 산방산,용머리해안 → 호텔산택로 (쉬리의언덕) → 숙소 *두번째날 숙소 → 중문관광단지 (여미지.퍼시픽랜드,지삿개주상절리) → 중식 → 약천사 → 잠수함관광 → 외돌개 → 천지연폭포(야간개장) → 석식 → 숙소 *세번째날 숙소 → 제주민속촌박물관 → 섭지코지 → 우도관광 → 성읍민속마을 → 승마체험 → 산굼부리 → 삼나무숲길(CF촬영정용도로) → 용두암 → 석식 → 공항
우 도: 남북의 길이 약 3.53km, 동서의 길이가 2.5km인 신생대 제4기 Pleisto cene세 동안에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섬둘레는 17km이상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면적으로는 가장 큰 섬이며 성산포항에서 북동쪽으로 3.8km 떨어져있다. 옛부터 우도의 빼어난 경치 중 8가지를 꼽아 우도팔경이라 하였는데, 주간명월, 야항어범, 천진관산, 지두청사, 전포망도, 후해석벽, 동안경굴, 서빈백사가 그것이다. 이중 달그리안이라 불리는 을 으뜸으로 쳤는데, 섬 남쪽 광대코지 암벽밑의 해식동굴에 맑은 날 정오 무렵이면 동굴에 스며든 햇빛이 굴 천장에 반사되어 마치 둥근달이 떠오른 듯 한 절경을 연출 한다고 한다.그러나 배를 빌어 나가야 하고 시간도 맞춰야 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경..
교통편 서울, 수도권 대전-통영간 고속도를 타서 통영(동통영톨게이트)에서 14번국도를 따라 거제대교를 지나면 거제도에 도착 ^^ * 대전에서 거제시청소재지인 고현(신현)까지는 약 2시간20분정도 소요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 사천톨게이트를 나온 후 사천-고성-통영-거제도 국도를 탄다. * 광주에서 거제시청소재지인 고현까지는 약 3시간 30분정도 소요 대구,부근기점 대구,부근기점에서 오시는분들은 구마고속도로 - 서마산IC로 진입 - 마산산복도로를 이용, 고성-통영-거제도이정표를 보시고 14번 국도이용 . * 대구에서 거제시청소재지인 고현까지는 약 3시간 정도소요 울산,부산 울산, 부산등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인근고속도로에서 남해 고속도로 이용 서마산IC로 나와서 마산 산복도로를 이용 고성-통영-거제도이정..
장비 오토캠핑용 장비는 크게 의·식·주 세 분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집을 대신해 야외생활의 보금자리 역할을 할 텐트(Tent), 타프(Tarp) 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머물 수 있는 집(텐트)이 마련됐다면, 침낭과 취사용품, 조명기구, 아이스박스 정도만 준비하면 기본적인 오토캠핑 채비는 끝난 셈이다. 하지만 캠핑생활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야외용 가구를 이용한 약간 호사스런 치장이 필요하다. 조립식 테이블과 의자, 조리대, 화로 등을 갖추면 야외에서도 집처럼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텐트 부피가 작은 돔형 텐트는 거의 침실 전용으로 사용하고, 대신 대부분의 생활은 천장이 높고 바닥이 없는 대형 거실 텐트에서 하게 된다. 예전에는 거실과 침실을 하나의 공간에 넣은 가옥형 ..
샤워장 어른,청소년 1회 2천원 어린이 1회 1천원 탈의장 - 1회 1천원 대여료 - 파라솔1만원(돗자리포함), 텐트1만5천원 야영장 소형(10명이하)1만원 대형(10명이상)1만5천원 주차장 2시간이하 2천원 2~4시간 3천원 4~8시간 4천원 8~12시간 6천원 24시간 8천원 숙박 경포바치관광호텔(033)644-2277 그린피스모텔(033)644-7107 스위트모텔(033)644-2437 찾아가기 고속도로 강릉 IC로 나간 다음, 강릉 시내로 들어가 오죽헌과 선교장을지나면 경포대 해수욕장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들어가보시면 할인카드에대해서 아주 상세히 나와있답니다. 하나은행 체크카드는제외라고 되어있네요.. 현재...60000원(입장료)알고있습니다 할인되는 카드는 모두 신용카드만 되구요... 신규카드도되는게있고 안되는건 3개월동안의실적이 30만원이상이되야 30%나 50%할인되네요.. 골드시즌이라서...7시30분부터 입장권판매하구요... 주말에오시면 9시안에 표가 매진될수도있다고하네요...제한인원때문에요. 그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니까....아침일찍오셔서..좀기다리시더라도 미리입장하셔야할듯.... 저도 8월10일날 캐리비안베이에 가는데...지금 여러군데서 알아보고 있거든요.. 제가 아는것만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케리비안베이는 다녀오신분들도 하는말이 모두 돈이 많이들어간다고 하네요.. ..
준비물 체크사항 중요도 서 류 여권 해외여행에 여권은 기본. 분실에 대비해 여권과 비자의 발급번호 등은 따로 적어 보관하고 Copy해 놓는 것도 좋다. ★★★ 항공권 여행 1~2개월전에 미리 예약해 두는것이 좋으며 출발 1주일전쯤 좌석 예약여부를 확인한다. ★★★ 환전 현금은 소액만 환전하고, 여행자수표 위주로 환전한다.( 2:8 내지 3:7정도) Visa, Master 등 해외에서 널리 통용되는 여행자수표가 좋다. ★★★ 사진 여권 분실 등에 대비해 여권용 사진 2매를 준비해 따로 보관하자 ★★★ 배 낭 류 여행배낭 여성은 38리터 배낭, 남성이라면 45리터 배낭이 적당하다. 배낭의 크기는 지역 및 일정, 여행자의 체격 등을 고려해야 하며, 유럽/미주/일본 여행에서는 카트형 배낭도 고려해볼 만 하다. ..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를 그대로 옮겨놓은 지형 선암마을은 맑은 강물이 석회암을 깎아내 만들어진 지형으로 한반도 지도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하며 한적한 강마을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아는 이들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곳이다. 그래서 여전히 훼손되지 않은 아득한 옛날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평창강 건너편에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긴 바위 절벽이 있는데 겨울에 쌓인 눈꽃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할 만큼 아름답다. 강 언덕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지도 길게 펼쳐져 있다. 선암마을에는 옛 교통 수단인 줄배가 있어 이를 타고 푸른 강물을 건너며 고즈넉한 강촌 풍경에 젖어보는 것도 좋다. 한반도를 축소해 놓은 듯한 지형을 보려면 오간재 전망대로 올라야..
해질녘 일렁이는 파도가 속삭인다… 추억을 담아가라고 9월의 제주도. 성수기 때 보다 가격이 내려가서, 사람들이 좀 빠지니 조용해서 좋다. 해돋이 대신 밤하늘 총총한 별과 한치잡이 배의 휘황한 불빛 보러 오르는 성산 일출봉, 한여름 해수욕과는 또 다른 김녕해수욕장의 ‘씨워킹’, 갖가지 표정의 돌하르방을 만나는 공원…. 다음은 제주 관광의 ‘기본’을 뗀 이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제주여행 가이드. #1. 제주는 밤이 좋아 탑동 공원 바다를 끼고 길게 이어진 방파제가 마치 ‘한국의 말레콘(도심 한복판에 있는 바닷가 방파제로 쿠바 아바나의 명물)’ 같은 곳. 낮에는 썰렁하리만치 한산하지만 노르스름한 가로등 불빛이 은은하게 비치는 저녁이 되면 방파제를 따라 거니는 연인, 인라인 스케이트나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도 ..
물안개 호젓한 아름다운 드라이브 , 전북 정읍 옥정호 풍경사진을 찍을 때 한번쯤 도전하고 싶은 것이 바로 물안개 피는 풍경이다. 정읍의 옥정호는 물안개와 함께 주변의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노령산맥 줄기 임실과 정읍 일대를 흐르는 옥정호. 사진 찍기 가장 좋은 포인트는 바로 국사봉 전망대. 운암대교 입구에서 749번 지방도를 따라 호수 주위 구불구불한 길을 달리면 국사봉 전망대에 닿는다.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옥정호 일대는 푸른 물빛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목 등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수 한복판에는 육지 섬 ‘외안날’이 있다. 붕어처럼 생겼다고 해서 붕어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곳은 수묵 산수화에서나 볼 수 있는 몽환적 풍경을 선사한다. 그림 같은 풍경을 담고 싶..
인천 옹진군은 크고 작은 섬 100여개를 품고 있다. 이 중 백령도가 가장 크다. 백령도까지는 뱃길로 4시간30분 걸리지만, 가까운 섬들은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도 있다. #영흥도 영흥도 소사나무 숲 2001년 영흥대교가 개통되면서 배를 탈 필요 없이 자동차로도 갈 수 있는 섬이 됐다. 십리포, 장경리, 용담리 해수욕장이 있지만 십리포가 가장 유명하다. 해변 길이는 5㎞ 정도다. 장경리는 정서향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일몰 조망지로 알려져 있다. 영흥도의 가장 큰 볼거리는 국내에서 유일한 소사나무 군락. 해변을 따라 소사나무 350여그루가 400m 정도 나란히 줄을 지어 자란다. 130여년 전 해변 뒤 논밭을 보호하기 위해 방풍림으로 조성했다고 전해지지만 기원은 분명치 않다. 소사나무는 분재로 쓸 만큼 구..
▶야생화가 반기는 ‘아름다운 수목원’ 용인 한택식물원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토대로 한 친환경적인 식물원으로 희귀식물을 많이 보호하고 있다. 수생식물원, 희귀식물원, 어린이 정원 등 주제별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요즘 찾으면 개미취와 상사화가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에 세중돌박물관과 안성천문대가 있어 함께 들러볼 만하다. 숙박시설은 없으며 연중무휴다. 찾아가는 길 경부고속도로>안성IC>38번국도>죽산면>우일가설에서>한택식물원 입장료 어른 8500원, 어린이 5000원 문의 031-333-3558, 주변 맛집 한식당 미담(031-323-3747) 식물원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담정식(1인당 2만5000원), 백암순대(8000원) 등 메뉴가 다양하다. 서일농원(031-673-3171) 콩요리를 주로 ..
관광지 입장요금 주차요금 성인 청소년,군인 어린이 노인 국가 유공자 장애인 승용 승합 개인 단체 개인 단체 개인 단체 개인 단체 교육 박물관 720-9101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국립제주 박물관 720-8100 1,000 700 500 300 500 300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건광과 성 박물관 792-5700 9,000 7,000 - 7,000 - - 7,000 6,000 7,000 7,000 무료 무료 기당 미술관 733-1586 400 350 300 200 150 100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김녕 미로공원 782-9266 3,300 2,200 1,650 1,100 880 880 1,100 1,100 1,650 1,100 무료 무료 금능..
#영월 동강 영월은 래프팅의 천국이다. 동강은 물론 남한강까지 코스가 다양하다. 동강 래프팅의 매력은 협곡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육로로는 구경할 수 없는 구불구불한 강줄기는 보트를 타고 돌아야 볼 수 있다. 동강의 최상류를 조양강이라고 하는데 실은 그리 이용자가 많지 않다. 이곳에서는 최소 7~8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녹초가 되기 십상.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진탄나루~섭새 10㎞ 코스와 문산나루~섭새 8㎞ 코스다. 딱 3~4시간 한나절 코스로 풍광도 좋고 급류와 완만한 계류가 적당히 섞여 있어 최고의 코스다. 진탄나루는 원래 플라이 낚시터로 소문난 곳으로 초입은 그저 시골 강 같다. 문산 나루를 지나면서 서서히 협곡으로 접어드는데 기암벽을 끼고 래프팅 보트가 돌게 돼 있다. 진탄나루 앞에..
동강 바야흐로 태양의 계절! 내리쬐는 뙤약볕에 살갗은 붉게 타고,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다. 맑고 시원한 강물이 그립다. 강원도 동강(東江)으로 내달렸다. 강원도 태백 검룡소에서 발원한 계류는 골지천이란 이름으로 흐르다, 아우라지에서 송천을 받아들이면서 조양강이 된다. 이어 정선과 평창을 적시고 동강이란 이름으로 영월까지 흘러간다. 그리고 영월 읍내에서 서강과 몸을 섞어 덩치를 키운 뒤 비로소 남한강이란 이름을 얻게 된다. 우리나라 오지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영월·평창·정선 고을을 일컫는 ‘영평정’. 동강은 세 고을의 품 속에 꼭꼭 숨어 있다가 1990년대 중반 동강댐 건설 문제가 불거지면서 문득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깎아지른 듯한 수직의 뼝대(벼랑의 강원도 사투리)를 휘돌아 흐르는 동강..
래프팅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것만은 꼭!! 1. 구명조끼와 헬멧은 반드시 착용합니다. : 물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을 배에 고정시키지만, 급류를 만나면 배가 뒤집힐 수 있는 것을 대비해 구명조끼와 헬멧은 반드시 착용하도록 합니다. 2.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습니다. : 물에 안전하게 빠지기, 좌우 회전법, 노젓기, 바위 충돌시 대처법 등 기초적인 래프팅 기술과 안전 수칙 등을 가이드에게서 교육 받습니다. 3. 래프팅 복장 : 면 계통의 긴 팔, 긴 바지가 적당합니다. 물을 먹으면 무거워지는 옷 소재나 찰과상의 우려가 되는 노출이 많은 옷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래프팅 후 갈아입을 옷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래프팅은 이래서 좋다. 전신 운동의 효과 : 팔뿐만 아니라 온몸을 일정한 동작에 맞추어 움..
1.제주도여행 2박3일 [일반적인]코스 제 1일째 (서부코스) 제주시 - 협재.금릉해수욕장 - 한림공원 - 금릉석물원 - 차귀도 수월봉 - (오설록 녹차박물관) - (소인국테마파크) - 신천지미술관 - 숙소 이동 제2일째 (동부코스) 제주시 - 서부산업도로 - 송악산 - 용머리해안 - 중문관광단지(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 주상절리(지삿개), 중문 민속박물관, 중문해수욕장, 쉬리의 언덕) - 외돌개 - 정방폭포 -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 제주민속촌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동부산업도로 - (미니월드) - 산굼부리 - 숙소 이동 제3일째 * 제주시 숙소인 경우 : 제주시 (용두암, 용연, 도깨비도로, 삼성혈, 탐라목석원, 해변공연장) * 서귀포시 숙소인 경우 : 서귀포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허니..
1.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 진정 장엄한 전경을 즐겨보세요~ 홍콩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의 ‘해야 할’ 목록의 첫번째는 도시의 천 가지 표정과 거대함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이다. 피크 트램을 타고 약 7분 정도 현대적인 고층빌딩이 심하게 기울어지는 듯한 착각을 느끼며 구름이 있는 도시의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피크 트램은 1888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396m(1299 feet) 높이의 산 허리를 따라 만들어진 급경사의 철로를 따라 오늘날까지 독특한 체험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어느 거리를 가든지 분주함, 향내음 그리고 다소 소란스럽게도 느껴질 수 있는 소리의 물결 속에 휩쓸릴 것이다. 이 곳에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느끼기 위해서는 홍콩에서 가장 땅..
항공편 대한항공(일, 수) 가루다인도네시아(일, 화, 목)에서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까지 직항편을 운행한다. 70만원 선. 7시간 정도 소요된다.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을 이용하면 경유지를 거쳐 오버나이트(Overnight) 없이 하루에 도착할 수 있다. 항공권은 55만∼60만원 선. 숙소 쿠타나 레기안 쪽에 1박에 1만원 내외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많다. 7∼8월에는 1급 호텔 가격도 USD50까지 오른다. 휴식을 위해서라면 숙소 선택에 더욱 신경쓸 것. 저렴하면서도 해변과 야외풀장, 놀이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리조트로는 ‘사누르비치호텔앤스파’나 쿠타의 ‘라마다빈탕발리리조트’를 추천한다. 1박에 USD80∼100 선. 식당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인 나시고랭(볶음밥)과 미고랭(볶음국수) 외에도 아얌 바카르..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하와이. 신혼여행지로만 여겨지던 하와이가 20~30대 젊은 연인 커플이나 여성만의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광과 휴양, 쇼핑과 식도락의 천국답게 하와이는 멋진 해변과 야자수,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와 미식가를 홀리는 레스토랑으로 즐비하다. 그중 오아후는 하와이 주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고 세 번째로 큰 섬. 릴랙스가 목적이라면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 섬만으로도 충분하다. 도착 첫째 날은 호놀룰루 시내를 관광하는 것으로 일정을 짜고, 둘째 날은 오아후 섬을 둘러본다. 셋째 날은 와이키키 해변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선탠을 즐겨볼 것.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은 다리가 아프도록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다 낭만의 디너 크루즈나 엔터테인먼트 바에서 마지막 밤을 신나게 보낸다..
주5일 근무로 가능해진 8박9일의 여름휴가는 사실 김 씨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처음 떠나는 긴 여행이 될 것이다. 그는 8월 하순 아내와 여덟 살인 딸과 함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오를 계획이다. 일찌감치 계획을 세운 덕분에 자신의 비행기 좌석은 마일리지로 확보했다. 그는 요즘 시간만 나면 인터넷에서 여행 후기를 읽거나 네팔에서 머물기로 한 숙소 ‘빌라 에베레스트’의 홈페이지를 뒤진다. ‘빌라 에베레스트’는 박영석 씨-얼마 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우리나라 산악인-가 운영을 하다 얼마 전부터 현지인인 앙드로지라는 셀파가 운영하는 곳이다. 그는 이곳에 가면 ‘휴가에 미친’ 사람이 자신뿐이 아님을 확인하게 된다. 김 씨는 8박9일 동안 온 가족이 히말라야까지 다녀오면 아무리 아껴 쓴들 경비가 만만찮아 가을..
부산 최고의 맛 거리 먹자 골목, 남포동 부산 최고의 맛 거리를 꼽으라면 단연 남포동 일대다. 전통의 손맛을 이어가는 음식점과 먹자골목, 자갈치시장은 부산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코스.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자리한 유명 먹을거리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PIFF 광장의 어묵과 호떡 노점상, 먹자골목과 신창동 팥빙수 골목, 오랜 손맛으로 유명한 여러 맛집은 광복로 맛집 거리까지 가득하다. 또 PIFF광장 앞의 큰 도로를 건너면 바로 자갈치시장. 정겨운 사투리로 손님을 끄는 ‘아지매’의 목소리로 거리는 활력이 넘친다. 자갈치시장의 신동아회센터에는 횟집 200여 개가 모여 있고 시장 입구에는 곰장어(먹장어) 구이집이 즐비하다. 관광지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완당집 손끝으로 빚어내는 맛 18번 ..
산, 바다, 온천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고루 갖춘 속초시는 양양 국제공항,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 교통환경의 개선과 백두산 항로 및 금강산 육로 개설로, 설악산과 백두산, 금강산을 연계하는 관광을 통해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변모하고 있다.강원도의 동북간에 위치한 속초시는 청정한 동해와 웅장한 산들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청초호와 영랑호 등을 끼고 있는 전형적인 관광 휴양도시로, 시내는 7번 국도와 바다를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어 시내 구석구석에서 바닷내음을 맡을 수 있을 정도이다.봄(4월 중순~ 5월 중순경)에는 꽃나들이 명소로, 여름에는 해수욕과 해상레포츠, 등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설악의 단풍과 겨울 설경은 관광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1일) 설악산소공원 - 권금성 - 신흥사 - 울산바위 ..
깊어가는 가을 밤, 우리 사랑도 군밤처럼 혹은 군고구마 처럼 따끈따끈 잘도 익어 갔으면 좋으면만! 러브스토리가 있는 '거기'를 찾아 사랑하는 그녀, 혹은 그의 손을 잡고 여행을 떠나보자. 이제부터 속 러브스토리, 아름다운 이야기의 주인공과 작가는 바로, 우리! 단양, 온달관광지 천년의 사랑을 찾아~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천년 사랑이 잠들어 있는 "단양"에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의 유혹에서부터 최근 새롭게 오픈한 "온달테마 관광지"까지 사랑하고픈 연인들을 위한 여행코스가 펼쳐져 있다. 그 중 온달이 그의 여동생과 하루 만에 쌓았다는 '온달산성'은 온달장군의 싸움터로 꽤 알려져 있다. 또한 4억 5000만년 동안 자연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온달동굴'은 온달장군이 쉬던 곳! 이처럼 단양의 영춘면 일..
소야도 내 집처럼 편안한 섬 덕적도 진리에서 나룻배로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전체 면적이 3km2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고운 백사장과 경치 좋은 해안 절벽이 있다. 뗏부루해수욕장은 700m 길이의 백사장이 펼쳐지고 그 둘레를 소나무 숲이 에워싸고 있다. 썰물 때를 맞추면 가섬, 간데섬, 물푸레섬이 연결되어 물길이 열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저녁엔 죽노골해수욕장으로 가는 해안 절벽길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절벽 위로 난 길이 아슬아슬하다. 솔 숲이 우거져 시원하다. 상록휴양원은 영화 에서 주인공들이 타다 남은 장작을 비벼 반딧불이를 만들어 날리던 바로 그곳. 섬 안에는 특별한 식당이 없다. 취사 도구와 간단한 찬거리를 준비해와 야영지에서 해결하는 편이 좋다. 야영은 섬 전체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
맑은 공기와 아늑한 펜션과 그리고 별을 가까이 볼 수 있는 멋진 천문대가 한 자리에 있는 그 곳. 천문대가 있는 펜션에서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을 담아 별을 헤는 낭만적인 가족여행을 떠나보자. 하늘에서 하얀 별빛이 쏟아져 내린다. 메이페어(Mayfair)’는 영국 런던의 최고급 주택가를 일컫는 말. 그리고 ‘샬레(Chalet)’는 스위스 농가풍의 집이란 뜻이다. 이름 그대로 고급스런 시설을 갖추어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고, 산속 아늑한 산장 분위기라 가족이나 친척들이 모이기에 그만이다. 복층식 구조로 되어 있는 패밀리 룸의 2층 다락방에 올라가면 하늘을 향해 뚫린 창으로 밤하늘 별빛이 그대로 들어와 눈에 가득 찬다. 겨울에 눈 쌓인 태기산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통나무집의 풍경은..
1. 제주여행은 우선 할인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주여행 시 꼭 필요한 4가지는 항공권, 숙소(호텔 또는 펜션 등), 렌트카(현지 교통수단), 관광지입장권 입니다.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위의 4가지를 할인판매 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곳이면 어디서 구입하시든 상관 없습니다. 할인율 또한 거의 비슷하므로 신뢰가 가는 곳으로 선택하세요.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사 제주도여행코스 제주도관광 제주도펜션 제주도펜션할인 제주도렌트카 제주도여행 ** 항공권 구입요령 우선 제주도까지의 교통은 할인항공권을 이용하면 되구요. 날짜와 시간/요일에 따라 최소 5%~45%까지 할인이 됩니다. 하지만 날짜와 시간 변경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으니, 구입 시 시간을 꼼꼼히 체크한 후 구입하셔야 합니다. 제주도여행 제주도여..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벌써 물놀이가 생각난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한강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 레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모터보트·수상스키·웨이크보드 등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물살과 바람을 가른다―수상스키·윈드서핑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물위를 미끄러지듯 나가는 수상스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초보자도 마음만 먹으면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 뚝섬·잠원·이촌·망원지구 등에서 강습을 한다. 강습비는 5만~18만원 정도. 대개 2~3번 정도 타면 ‘감’을 익힐 수 있다. 한 번 타는 데 1만8000원이다. 물 위에서 보드를 타며 다양한 점프를 선보이는 ‘웨이크보드’도 요즘 인기다. 모터보트가 움직이면서 생기는 파도를 이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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