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 관광지 순환버스는 대천동에서 출발해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비자림, 용눈이오름 등을 거쳐 대천동으로 돌아오며, 서부지역 관광지 순환버스는 신화역사공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오설록 티뮤지엄, 저지오름 등을 순환한다. 운행시간은 첫 차 8시 30분, 막차 17시 30분으로 배차 간격은 30분이다. 요금은 1,150원이며 동일 노선이라 환승은 인정되지 않지만 하루 만원이면 웬만한 주요 관광지는 다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버스만 타고도 제주의 숨겨진 속살을 마음껏 만나보자.동부지역 관광지 순환버스동부지역 관광지 순환버스는 대천동 환승센터에서 출발해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비자림, 용눈이오름 등을 거쳐 대천동으로 돌아온다. 서부지역 관광지 순환버스서부지역 관광지 순환버스는 동광 환승센터에서 출발해..
제주 렌트카 정보 렌터카 정보보기업체명사무실연락처비 고㈜한성제주시 도령로13길5(연동)747-2100㈜동아제주시 용문로88(용담2동)743-1515㈜뉴아리랑제주시 탑동로89(삼도2동)749-2139㈜제주아산제주시 연미길44(오라3동)743-9991㈜월드제주시 오일장종길 39(도두1동)743-1007㈜한국제주시 월광로25(노형동)748-5005㈜탐라제주시 공항로5(용담2동)742-3300㈜써니빌제주시 오일장길6(도두1동)748-1600㈜용두암제주시 용해로74(용담2동)711-0388㈜장수제주시 월광로154(노형동)746-8400㈜가자제주제주시 억삼길10(이호2동)744-2002㈜오름제주시 연미길12(오라3동)712-8570㈜제주렌트카제주시 용문로8(용담2동)1588-3301㈜오케이제주시 용문로64(용담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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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관광안내소 (공항 064-742-8866, 제주항 064-758-7181) 2. 제주도 관광진흥과 (064-746-0101) 3. 제주도 관광협회 (064-742-8861) 4. 항공사 (대한항공 1588-2001 / 064-742-5685, 아시아나 1588-8000 / 064-743-2626) 5. 여객선 (제주 064-720-8520, 서귀포 064-733-0117) 6. 시외버스터미널 (제주 064-753-1153, 서귀포 064-762-3248) 7. 자동차대여업체조합 (렌트카 064-746-2294) 8.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064-722-0274) 9.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064-744-2793) 서귀포종합관광안내소 국번없이 1330 , 735-3526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교육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건강과 성 박물관 경덕홈스프링스 기당미술관 김녕미로공원 금능석물원 닥종이인형박물관 더 마(馬)파크 도깨비공원 만장굴 방림원 북촌 돌하르방공원 자림 산굼부리 산방산(용머리․하멜) 삼성혈 생각하는정원 서귀포 감귤박물관 서귀포 자연휴양림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 서복전시관 석부작테마공원 설록차뮤지엄(오설록)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성산일출봉 세계자동차 제주박물관 소인국테마파크 세리 미로공원월드 HiFlyer헬륨기구 유로번지신영영화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 여미지식물원 올인하우스 이중섭기념관 일출랜드 절물자연휴양림 정방폭포 제주경마공원 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공룡랜드 제주돌문화공원 제주돌마을공원 제주러브랜드 제주미니미니랜드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민속촌박물관 제주별빛누리공원 제주4․3평화공..
8월 제13회 제주국제관악제(2009.08.12~20) http://cafe.naver.com/jejutip/184469 이호테우축제(2009.08.07~09) http://cafe.naver.com/jejutip/184458 도두오래물수산물큰잔치(2009.08.07~09) http://cafe.naver.com/jejutip/184449 제7회 효돈동 환경사랑 쇠소깍 검은모래축제(2009.08.01~02) http://cafe.naver.com/jejutip/184423 7, 8월 제주올레 길에서 만나는 공연 이벤트 http://cafe.naver.com/jejutip/189662 7월 삼양검은모래축제(2009.07.31~08.01) http://cafe.naver.com/jejutip/184420 제..
관광지 입 장 요 금 주 차 요 금 관람 비 고 성 인 청 소 년․군 인 어 린 이 승용차 시간 개인 단체 개인 단체 개인 단체 (분) 교육박물관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60 1/1,설,추석,월 휴관 국립제주박물관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60 1/1,월요일휴관, 5/1~12/31까지 무료입장 갓전시관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40 월요일휴관, 체험비 5,000원 건강과 성 박물관 9,000 7,000 관람불가(군인-노인요금적용) 무료 60 연중무휴, 19세이상 입장가능 경덕홈스프링스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60 연중무휴 기당미술관 400 350 300 200 150 100 무료 60 1/1, 설날, 화요일휴관 김녕미로공원 3,300 2,500 1,6..
◆합소오토캠프장 한겨울에도 따뜻한 물로 설거지와 샤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전기와 무선인터넷도 이용 가능하다. 유명산(864m)·소구니산(800m)·중미산(834m)·어비산(822m)으로 둘러싸여 캠핑장 전체가 산 울타리에 갇힌 듯한 분위기다. 어비계곡의 수려한 풍광도 자랑거리다. 시설은 비교적 단순하다. 본관 건물 맨 아래층에 야영장에서 곧바로 접근할 수 있는 화장실·샤워장을 만들어뒀다. 3~4인이 숙박할 수 있는 규모의 방 6개도 마련돼 있다. 메인 야영장은 예전엔 농지였다. 넓은 평지에 일정한 간격으로 사이트를 구분해 깔끔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설치하고 가로등도 달아 밤에도 편안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야영비는 1박당 2만원. 2박부터 하루에 1만..
오토캠핑 개념 오토캠핑이란 야외에서 특별히 주거용으로 설계, 개조된 자동차와 텐트를 이용하여 임시막사를 세워 야영하는 여가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과거에는 문명의 이기로부터 멀리 떨어져 거친 자연으로 되돌아가 자연과 더불어 고된 생활을 즐기는 소수인들의 취미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전 세계 대다수의 평범한 가족들이 휴일을 보내는 전형적인 여가활동이 되었다. 특히,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주5일 근무가 일반화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레저를 즐기려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오토캠핑은 더욱 새롭고 흥미있는 선진국형 레저가 될 것이다. ■ 오토캠핑 기본원칙 ▲ 목적과 목표 무작정 떠나는 여행일지라도 나름대로의 목표가 있고 행선지가 있다. 더군다나 오토캠핑은 자신이 직접 캠핑카 혹은 자가 차량을 이용하기..
수세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 잘 갖춘 캠핑장 등장 리조트보다 훨씬 싸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제격’ “초딩시절 아버지 따라 캠핑을 다녔죠. 숲속에 텐트를 치고 지냈어요. 그때의 밤하늘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지난 13일(토)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만난 은철수(40·인천 계양구 작전동)씨. 은씨 가족은 한달여 전인 지난 5월 처음 캠핑을 시작한 초보다. 어릴 적 추억을 아이들에게도 물려주고 싶어 캠핑을 시작했다. 아내 신영은(33)씨, 8살·6살·4살 세 자녀와 함께 한달여 만에 벌써 네번째 캠핑을 나왔다. 이전까지는 주로 시설 좋은 펜션·리조트를 찾았다는 은씨 가족이 캠핑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 “기본 장비만 갖추면 리조트보다 훨씬 싸게 자주 주말여행을 할 수 있고, 자연 속에서 아이들에게 ..
▶ 캐리비안 베이 대한민국 대표 물놀이 공간의 명성을 앞세워 올시즌에도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지난해 5월말에야 야외시설을 오픈 했던 것을 아예 5월 초 황금연휴 때부터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봄철 야외 물놀이 시설 오픈은 지구 온난화 현상이 가져온 또다른 트렌드 변화 중 하나. 캐리비안 베이는 파도풀과 어드벤처풀, 그리고 워터 슬라이드 3기와 해적의 비밀 동굴을 형상화한 '쿨 쉘터(Cool Shelter)' 및 대규모 노천 레스토랑 등을 갖춘 '와일드 리버(Wild River)' 등의 시설도 전면 오픈했다. '와일드 리버'는 18세기 카리브해에 출몰하던 해적들의 산악 은신처를 테마로 지은 워터파크이다. 세계 최초로 산사면에 설치된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는 '워터 롤러코스터'로 불릴 만큼 다..
세계는 넓고 가봐야 할 곳은 많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래 소개하는 다섯 장소는 가급적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다음의 문화, 역사, 자연적 유적지들은 모두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사라지거나, 원래의 모습이 변형될 우려가 높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1. 인도-타지마할 Taj Mahal 16~19세기 번성했던 무굴제국의 다섯번째 황제 샤 자한(Shah Jahan)이 죽은 왕비 뭄타즈 마할(Mumtaz Mahal)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이슬람 예술의 걸작. 궁전식 무덤인 타지마할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날씨와 하루 중 보는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른 색상으로 보인다하여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지요. 샤 자한 황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진귀한 건축 재료들을 모아 매일 ..
춘분이 지나며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졌고,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완연한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올해 개나리는 3월31일, 진달래는 4월3일, 벚꽃은 4월7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남산순환로 벚꽃길 등 89개 노선 145㎞ 구간을 ‘서울의 봄꽃길’로 선정ㆍ발표했다. 올해 시가 선정한 ‘서울의 봄꽃길’은 노선에 따라 공원 내 꽃길 27개 노선(서울숲, 사직공원, 남산공원 등), 가로꽃길 28개 노선(강북구 솔샘길, 도봉구 마들길, 강서구 곰달래길, 은평구 증산로 등), 하천변 꽃길 28개 노선(중랑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등이다. 아울러 시는 봄꽃길 노선을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봄꽃길, 나들이하기에 좋은 봄꽃길, 색다른 꽃을 ..
기차이용시 이동경로 - 용산역 - 홍성역, 홍성시외버스터미널 - 안면도 1. 용산역 - 홍성역 무궁화, 9500원, 2시간20분 소요 새마을, 14000원, 2시간 소요 2. 홍성역 - 홍성버스터미널 홍성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홍성시외버스터미널 3. 홍성시외버스터미널 - 안면도 안면도행 13;20, 15;10, 17;45 버스이용시 이동경로 남부터미널 → 안면도 서울에서는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남부터미널기준 06:40 / 07:20 / 08:40 / 09:20 / 10:00 / 11:20 / 11:50 / 12:30 / 14:00 / 15:00 / 16:00 일반요금 : 9400원 I 중.고생할인요금 : 7500원 3시간
강남권 양재IC →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 일산외곽 순환도로 → 서서울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방조제 → 안면도 - 양재IC~서서울IC까지 약45km 약35분소요 - 서서울IC~홍성IC까지 약102km 약1시간5분소요 - 홍성IC~안면도까지 약36km 약50분소요 - 총 약 190km 2시간30분소요 강북권 서울외곽순환도로 → 서서울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방조제 → 안면도 - 서울외곽순환도로~서서울IC까지 약 58km 약45분소요 - 총 약200km 2시간 40분소요 강서권 서부간선도로 → 안산 → 발안IC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서산AB지구 방조제 → 안면도 - 서부간선도로~발안IC까지 약44km 약 35분소요 - 발안IC~홍성IC까지 약..
안면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섬이다.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안면도 서쪽해안은 해수욕장들의 전시장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해변이 참 아름답다. 편의상 백사장ㆍ안면ㆍ꽃지ㆍ샛별ㆍ장삼ㆍ바람아래 해수욕장 등으로 이름지어 부르고 있지만 실은 하나의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수욕장이 끝날 즈음에는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이를 지나면 아름다운 갯마을이 이어지면서 작은 구릉이 나타나는가 하면 이내 또 다른 해수욕장이 나타난다. 끝없이 이어지는 안면도 해변은 해수욕이 끝나는 가을철이 되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의 장으로, 연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낙조를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일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사장 꽃지해수..
보통 주말을 낀 금.토요일은 전망좋고, 시설좋은 펜션 방잡기는 쉽지 않다고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애써 찾아도 전화해보면 예약이 일치감치 끝난 펜션들이 많아 일일이 전화해보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바쁘고 정신없을때는 펜션예약사이트를 이용해서 빈방검색으로 우선 예약이 가능한 객실부터 확인한 다음 , 거꾸로 펜션의 환경이 좋은지, 가격은 적당한지, 시설이 좋은지를 고르시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일일이 전화로 확인하다가는 하루종일 전화해도 방 없다는 대답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ㅠ 이런 펜션예약사이트 이용하실 때는 님께서 걱정하는 것처럼 사기사이트인지 걱정이 되실텐데요, 평소에 괜찮다 싶은 펜션예약사이트 한두개 정도 즐겨찾기 해 놓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펜션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객실..
박물관/미술관 투어버스 매월 넷째주 일요일은 문화와 친해지자.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박물관·미술관 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무료로 서울시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을 투어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 도슨트(전시해설가)가 안내하는 만큼 미술과 역사에 대해 큰 지식이 없어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대학 박물관의 경우 주말 개방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은다. 서대문, 강북, 강남 지역을 도는 세 코스로 나눠져 있는데, 원하는 한 코스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각 코스 당 정원은 45명으로 매월 1일부터 5일간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만큼 마감이 아닌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 참가비는 없으며, 매달..
자연·예술·고구려 기상이 어우러진 코스모스 축제 매년 9월이 되면 코스모스 만발한 아름다운 한강 둔치에서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개최된다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가 강변을 따라 끝없이 피어 있으니 그 길 따라 산책을 해도 좋고, 자전거를 타며 시원한 강바람을 즐길 수도 있다. 자전거도로, 실개천, 산책로, 잔디광장 등이 조성된 구리 한강시민공원은 돗자리를 펴 놓고 정을 나누기 좋은 장소이다. 이틀간 개최되는 축제는 관내는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명실상부한 수도권의 지역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개최장소 구리한강시민공원 개최시기 매년 9월 중순 찾아오시는 길 버스 1. 청량리역(3,5-1,165,2227번 버스) → 교문사거리하차 → 행사장행 마을버스(6번) 2. 강..
◇3명 이상 뭉치면 37.5% 할인 = KTX의 각 칸에 있는 마주보는 좌석에 한해 4명의 동반석을 1장으로 묶어 2.5명분의 가격에 구입하는 방법. 3명이 이용하고 한 좌석을 비워두더라도 1명씩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불편을 조금만 감수해도 5% 할인 = KTX의 역방향 좌석이나 출입문 인접 좌석, 자유석은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 모든 기차표는 일찍 예매할수록 할인율이 크다. 평일 운행하는 열차는 1~2개월 전 예매하면 20%, 15~29일 전 예매시 15%, 7~14일 전 예매하면 7%를 각각 할인받는다. ◇회원ㆍ패밀리 카드 이용하면 기본 5% 할인 = 철도회원 카드 또는 KTX 패밀리카드가 있으면 예매시 5% 할인을 받고 운임 요금의 3%를 적립할..
□ 예매일시 : '08. 8. 28(목) 10:00부터 □ 발매방법 승차권발매단말기가 설치된 철도역 및 철도승차권판매대리점 □ 대상승차권 : '08. 9. 12 ~ 9. 16(5일분) ○ KTX 및 새마을 병합승차권(좌석+입석, 입석+좌석) ○ KTX시네마(1호차 영화객실) 열차 좌석 - 발매구간 및 상영구간 ㆍ 경부선 : 행신ㆍ서울ㆍ광명역↔밀양구포ㆍ부산역 ※ 서울-동대구역간 시ㆍ종착열차 : 서울역↔동대구역 ㆍ호남선 : 행신ㆍ용산ㆍ광명역↔정읍,장성ㆍ송정리ㆍ나주ㆍ목포 ㆍ광주역 - 상영프로 ㆍ 상행 : 방콕 데인저러스 * 장르 : 범죄, 액션, 스리러 * 감독 : 옥사이드 팽, 대니 팽 *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샤크릿 얌남 ㆍ 하행 : 울 학교 이티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박광춘 * ..
:: 경기권 [용문산] '경기의 남설악'이라 불리는 단풍 명산. 주차장에서 용문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울창한 단풍 터널이 형성돼 있다. 붉은 단풍과 더불어 수령 1,100년 된 은행나무의 노란 잎이 용문사 단풍의 절정을 알린다. ㅇ Enjoy Point(등산) 용문사에서 상원사를 거쳐 윤필암 터를 돌아 연안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을 등산로로 인기가 높다. ㅇ 절정기 10월 30일경 ㅇ 문의 031-773-5101~5(양평군청) [소요산] 수도권 제일의 단풍 비경을 자랑.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산세가 아름답고 가을 단풍이 좋아 금강산의 축소판이라 불린다. 등산로가 시작되는 입구에 있는 일주문에 커다란 단풍나무가 있어 힘들이지 않고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ㅇ Enjo..
덕수궁 돌담길 돌담길 사이의 운치있는 낙엽길 운치 있는 산책 코스로 손꼽히는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을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걸어가면 헤어지게 된다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지만, 여전히 연인들에게 데이트 명소랍니다. 덕수궁 담장을 따라 쭉~ 이어지는 노란 은행잎이 장관. 은행잎이 흩날리는 곳을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들으면 걸으면 낭만만점이에요! 고풍스러운 건물과 벤치가 있어 산책하다 쉬어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멋진 야간 조명도 있어 야간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없답니다. 손잡고 거닐면 추억이 되버리는 덕수궁 돌담길을 낙엽 밟으면서 산책해보세요.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옆길~정동사거리 여의서로 노랗게 물든 벚나무길 은행나무와 붉은 단풍이 발길을 붙잡는 여의서로. 길 양쪽에 자리잡은 가로수는 분명 벚..
주전골 설악의 단풍 중에서도 가장 짙고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주전골은 옛날에 주전을 주조하던 곳이라 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주전골은 오색약수에서 약 15분 거리인 성국사를 지나면 붉은색, 갈색 등으로 물든 단풍 길이 계곡 사이로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등산길이 약 3km의 짧은 구간이지만 설악산과 점봉산이 만나는 계곡으로 ‘남성미’ 넘치는 설악의 단풍과 대조되는 점봉의 ‘여성미’ 넘치는 단풍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라 하겠다. 또한 돌아가는 굽이마다 약수가 흘러나오고, 철다리 아래 단풍 든 계곡물에선 갈색 산천어가 생생히 뛴다. 가을 산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회색 기암절벽 위로 착 달라붙은 돌단풍. 계곡 초입으로부터 주전골 최고의 비경이라는 선녀탕과 용소폭포, 12폭포 등지를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
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 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 되어 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
추월산. 이름부터가 참으로 예쁘다. 가을산이요, 달빛산인 추월산은 4계절 가운데서도 추경(秋景)이 으뜸으로 꼽힌다.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화사하게 단장한 모습과 은은한 달빛 아래 매혹적인 풍광으로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뿐 아니라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 산 전체가 거대한 기암이 성벽을 이룬 형상과 절벽 사이사이로 보이는 암자를 바라보면 일순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추월산 산행코스는 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시작, 왕복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정상에 올라보면 산 아래 끝없이 펼쳐진 푸른 송림과 거울처럼 맑은 담양호가 잔잔하게 펼쳐지고, 형형색색의 풍경이 온통 원색의 물감을 뿌려놓은 듯 일대장관을 이룬다. 여기..
늠름한 모습의 능선과 산자락을 물들이고 있는 단아한 단풍을 만나고 싶거든 가리산을 가보자. 춘천과 홍천의 경계에 있는 가리산은 한마디로 품위 있는 산. 그런 탓에 해마다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여느 산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는 가리산만의 단풍 내음을 은근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느껴 볼 수 있는 산이다. 홍천에는 가리산의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의 단풍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 있다. 단풍색깔을 온전히 담고 흐르는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기면서 가을향취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골짜기인 용소계곡이 바로 그 곳이다. 용소계곡 트레킹은 여행 일정에 여유가 없는 여행객들 그리고 산행에 별 생각이 없거나 혹은 그 반대로 가리산 산행 후에도 아쉬운 느낌이 남는 여행객들을 위한 가을여..
‘내장산’ 은 누가 뭐래도 남도 최고의 단풍명소. 허나 단풍철이면 몰려드는 인파들로 북적되는 내장산 지구를 대신해 비교적 여유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정답은 바로 장성 백양사다. 백양사 단풍은 특히나 붉디 붉은 애기단풍으로 유명하다. 애기단풍은 단풍잎의 크기가 어른 엄지손톱만큼 작고 유난히 색이 선명해 붙여진 이름으로 백암산 일대에서만 자생하는데 눈부신 색상으로 물든 단풍과 파랗게 펼쳐진 비자림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사의 경치는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낸다. 백양사 단풍은 매표소에서 백양사에 이르는 산책로와 쌍계루, 학바위 등 백양사 주변의 단풍이 붉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가장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모습을 했다고 해서 '학바위' 라 불리는 곳..
경북 청송 주왕산은 사계절 내내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났지만 기암과 크고 작은 담소에 단풍이 곁들어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내는 단풍철이 가장 으뜸으로 꼽힌다. 주왕산의 단풍은 고도차가 크지 않아 정상에서 물들기 시작한지 2주 정도면 전체가 붉게 변하는데 그중에서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학소대와 주방계곡 등이 가장 유명하다. 주왕산 들머리로 바위벽이 높게 솟구친 학소대부터 시작되는 주왕산 산행은 바위벽에 붙어있는 돌단풍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준다. 학소대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어울린 붉은 단풍잎이 대조적인 어울림이 절경이요, 대전사를 지나면 주방계곡을 사이에 두고 병풍을 두른 듯 협곡이 펼쳐진다, 군데군데 바위틈새를 비집고 나온 오색단풍이 계곡에 비친 모습은 과히 환상적이다, 계곡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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