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 리조트들은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을 내세우며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만약 낙원이라는 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 깨끗한 하얀 모래사장, 반짝이는 에메랄드빛 라군 등이 있는 원시 열대림의 섬일 것이라 여긴다면 몰디브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 곳은 스쿠버 다이버들이 자주 찾아와서 엄청난 산호초와 풍부한 해양세계를 탐험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저경비 배낭족이나 현지인과 똑같이 생활하며 개인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인류학자들한테는 적당한 곳은 아니다. 몰디브의 관광산업은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 나라의 관광산업 마스터 플랜은 해저 환경과 '로빈슨 크루소적인 요소' 둘 다를 주요 볼거리로 여기지만 이것들이 대규모, 저예산, 대중관광에 적합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
환상적인 바다를 그려볼 때 제일 먼저 손꼽히는 곳, 몰디브. 일년에 몇 센티미터씩 서서히 바다로 가라앉아 백년뒤면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진다는 바로 그 섬. 해마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아름다운 바다를 찾아 이 나라를 여행한다. ◈수도: 말레(Male) ◈면적: 298㎢ ◈인구: 약 280,000 명 (2002년 1월 기준) ◈역사 천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몰디브는 인도와 스리랑카 등지에서 온 선원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여겨지고 있다. 특별한 왕조나 지배 세력이 없던 몰디브에 12세기 무렵 아랍 상인들과 북아프리카 상인들이 이 섬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면서 이슬람교가 들어왔다. 16세기경에 포르투갈인들은 동인도 무역에서 좀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말레에 하나의 요새를 세우고 몰디브를 통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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