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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가 심한 오르막길은 뒤꿈치를 들고 앞꿈치로 오르면 힘이 덜 들고 오를 수 있습니다. 평지나 산을 오를 때는 등고선법으로 오르면 힘이 덜 듭니다.

이것은 딛고 있는 발과 떼어놓는 발의 고저차가 가장 적은 지점에 발을 이동시키면서 걷는 겁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높낮이가 심한 길을 걷게 되는데 이때 가장 수평에 가까운 지점에 발을 놓으면서 걷는 거지요. 쓸데 없이 높은 바위를 밟고 또 내려서서 올라가고 하는 일이 없어야 덜 피로 합니다.

내려올때는 반대로 발 뒤에 무게를 두고 발전체로 딛는 느낌으로 내려오면 덜 미끄러집니다. 누구나 저만의 보행법이 있을테니 참고 하세요.

발바닥이 아픈 건 등산화 밑창이 너무 얇아도 그럴 수 있습니다.

( 1 ),등산화 고르실때 우선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라야 발목 삐는 것을 방지 해 줍니다.

( 2 ), 중간창이 있는 걸로 구입 하세요.

등산화 설명에 보면 미드 솔 사용 또는 P.U(폴리우레탄)중창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겉창 다음에 중간창을 사용하여 충격을 흡수 하게 만든 등산화 입니다. 신발 속을 눌려보면 압니다.

( 3 ), 바닥창은 릿지용 바닥창을 사용한 릿지용등산화를 구입 하세요.
미끄럼에 월등 강합니다.(국산도 좋습니다)

( 4 ), 고어텍스 제품이면 더욱 좋습니다. 방수는 되고 땀을 배출해 주니까요. 인테넷 쇼핑몰을 잘 살피면 10만원이내의 고어텍스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 5 ), 될수있으면 등산양말을 신고 끈까지 꼭 조여보고 몇 발자국 걸어 보는게 좋습니다. 발이 편한지 작은지 큰지를 잘 살피고 사면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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