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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일기념관
제주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해 놓았다. 해녀들의 항일운동과 법정사 항일 운동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시실, 3.1운동 기념탑 등을 둘러보며, 선영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조천리


 
 2. 만장굴
지상에 만리장성이 있다면, 지하에는 만장굴이 있다. 총길이 13.422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이다. 7m나 되는 용암기둥을 비롯하여 2층터널 등 동굴내부에서 신기한 경관을 볼 수 있다.

굴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신전에 들어선 장엄하고 환상적이며 굴 안의 거북바위는 마치 천년 묵은 거북이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을 한 자연의 걸작품니다. 천연기념물 제98호.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3. 성산일출봉
제주의 동쪽 끄트머리에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덩어리.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더없이 장엄하여 영주10경 중 제1경으로 꼽히고 있다. 바닷속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생성된 성산 일출봉은 3만여평의 푸루른 초원이 목가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정상의 분화구 가장자리에는 99개의 날이 선 기암괴석들이 둘러싸고 있어 마치 거대한 왕관을 연상케 한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


 
 4. 산굼부리
산 정상이 아니라 평지에 있는 제주도 유일의 분화구.

광활한 초지 아래로 뻥 뚫린 분화구인 산굼부리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형태. 한라산 백록담 보다 조금 더 크고 깊다.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이곳에는 42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데, 말그대로 거대한 자연 식물원이라 할 만하다. 분화구 안의 일조량이 달라서 난,온대성 수목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에는 억새꽃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5. 삼양해수욕장
해수욕보다는 모래찜질로 유명하다. 바닷물에 몸을 적신 후 검은 모래를 덮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과 비만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30분 정도 모래를 덮고 누워있다가, 몸이 뜨거워지면 바닷물로 씻는다.
위 치 : 제주도 제주시 삼양동


 
 6. 함덕해수욕장
7만여평의 흰 모래사장이 둔덕을 이루면서 야영장과 편의시설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제주도에서 모래시장이 제일 긴 해수욕장. 도내 굴지의 수박단지이며, 유채꽃이 필 때면 주변경관이 매유 아름답다. 해수욕장 주변 횟집에서 싱싱한 회를 맛 볼 수 있다. 해변에 맞닿아 있는 아담한 별장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함덕리

 
 
 7. 김녕해수욕장
깨끗한 바다와 질좋은 모래로 인기가 좋다. 백사장이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만장굴이 위치해 있어 더위를 피해 동굴의 서늘함도 맛볼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8. 신양해수욕장
성산초 시내와 그리 멀지 않으면서 한적한 남태평양의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수심, 수온, 안전도 등 지형조건과 바람의 여건이 좋아 전국에서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꼽힌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신양리


 
 9. 성읍민속마을
제주도 행정구역이 3현이던 조선시대, 정의현청이 500년간 소재했던 도읍지로서 유형,무형 의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제주의 옛모습이 잘 유지되어 있어, 국가 중요민속 자료 제188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마을 한복판에는 천년수로 이름난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주변 일관헌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민요,민속놀이,향토음식,제주방언 등의 문화유산이 그대로 남아있는 대표적인 민속마을이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표선면 성읍리


 
 10. 제주민속촌
옛 제주마을의 모습을 생생히 살려놓은 곳. 14만여평의 대지 위에 산촌,중간산촌,어촌,식물원 어구 전시장, 무속신앙 지구, 관아, 무형문화재의 집 등을 정돈해 놓았다.81동의 제주초가가 각각의 촌락을 이루고 있으며 건물들을 모두 합치면 1백17동에 이른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표선면 표선리


 
 11. 신영 영화박물관
국내 최초 영화전문 박물관. 지상2층,지하1층, 연건평 810평 규모, 3만여평의 푸른 대지위에 하얀 소라 모양의 현대 조형물이 눈에 띈다.영화의 탄생,발전과정과 그 미래까지 조망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일반인들이 영화의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초보 단계부터 최첨단 영상물 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갖췄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


 
 12. 비자림
단일 수종으로 이루어진 숲으로는 세계 최대. 비자나무 1년에 겨우 1.5Cm가량 자라기 때문에 나이테가 없고, 15~20년 이상 자라야 비로소 열매를 맺는다. 이곳에는 수령이 300 ~ 600년 된 비자나무 2,50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이중 제주도 최고령목으로서 810년 되었다는 둘레 6m,높이 14m의 거목도 있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평대리


 
13. 동복리 체험어장
말 그대로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을 직접 체취해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눈으로만 구경했던 것과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바다에 직접 발을 담그고 소라,성게,작은 물고기 등을 잡고 관찰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해녀촌에서 갓 잡은 문어, 해삼,소라 등을 요리해 팔기도 한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동복리


 
14. 하도리 철새도래지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수십만평의 면적에 물과 갈대가 어우러져 있는데 매년 9월부터 12월 사이에 황새,저어새 등의 희귀한 새들과 백로, 청둥오리 등의 철새들이 이곳에 보금자리 를 튼다. 주변의 경관이 뛰어나 조류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15. 정석 항공관
360도로 펼쳐지는 입체영화를 볼 수 있는 원형극장. 제주에서 가장 큰 목장인 제동목장 안에 자리잡고 있다. 4.5km 활주로, 대한항공의 비행훈련이 함께 있다. 제동목장의 드넓은 초지와 인근의 회화나무 군락지까지 어우러져 주변 경치 또한 아름답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표선읍 가시리 

출처 : Tong - 춘향love도령님의 제주도여행지식IN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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