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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구서가 밀리지 않도록 점검한다.
결제일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거나, 각종 고지서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마땅한 사람에게 부탁하여 결제일을 넘기지 않도록 부탁한다.
아울러 은행의 잔고를 확인하여 카드결제에 미비한 점이 없는지 점검한다.
쓸데없이 신용에 상처를 입거나 연체료를 부담할 필요는 없는 일. 
 
2. 돌아왔을 때를 대비한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편했던 고생했던 피곤하기는 마찬가지.
이 때 집안의 몰골이 말이 아니라면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싫은 때 오히려 여행 후 스트레스가 된다.
미리 청소,설겆이, 빨래를 해놓고 상하지 않을 먹 거리도 준비하면 돌아온 뒤에는 편히 쉴 수 있도록

3. 메시지를 점검한다.
집전화, 호출기, 핸드폰의 메세지를 점검한다.
'우리집 비었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라는 것이 아니라 혹시 응답을 해야 할 상대라든지, 연락이 안되면 걱정을 할 사람들에게 줄 메세지를 적절히 남긴다.
자주 대화하는 전자우편상대에게도 메시지를 보낸다.
간단한 음식은 준비하고 냉장고를 정리한다.  

4. 집 떠나면 다 돈이다.
특히 관광지는 동네보다 한참 비싸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
예상되는 일정을 참작하여 간단한 음식정도는 미리 준비한다. 꼭 돈으로 때우겠다면 할 수 없지만.

5. 항공권등 예약사항은 다시한번 확인한다.
예약을 잘 지키는 것도 어렵지만 예약을 재확인하는 것도 어려운 일중 하나.
'예약 했으니까'하고 방심하지 말고 출발 전에 다시 확인한다.
특히 돈을 주고 구입하지 않은 '단순한 예약'은 재삼 확인하고 통화시간,내용,담당자 등을 메모하여 둔다. 
 

6. 전원차단 등 뒷마무리
평소에는 귀찮아서 안하겠지만(?), 며칠 집을 비울 때는 꼭 필요한 전원 외에는 아예 플러그를 뽑고 간다.
신문,우유배달등은 미리 얘기해 두고, 또 가스밸브 확인!

7. 여분의 일정표와 항공권,여권,여행자수표 복사
항공권,여권,여행자 수표번호 등 분실에 대비한 준비물을 2부씩 준비하여 하나는 사무실이나 친한 사람에게 맡기고 하나는 가져간다.
만일 모든 것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이들에게 연락하여 다음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8. 좀 더 긴여행을 하는 사람은...
관리실 또는 친지에게 내용을 알리고 여분의 열쇠를 맡겨둔다.
혹시 급한 일이 생기거나 관리상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예상되는 일정과 주로 체류하게 되는 곳의 연락처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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